모든 문제는 어느 하나가 아니라 복합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정부 집값이 오른것이 문정부만의 탓은 아니고 국제사회 영향과 코로나, 은행금리, 유튜브, 건설사, 언론, 투기꾼, 그리고 사람들의 욕심 등. 저출산도 수도권 기업과 대학교 집중에 따른 집값 상승, 미혼들의 아이키우는것의 거부, 정부의 잘못된 정책, sns, 남과 비교하는 습성, 남녀갈등, 바뀌지 않는 대기업 우선 정책 등. 너무 많습니다. 우선은 출산율보다 결혼을 안하는것이 문제입니다. 결혼 후 딩크로 사는것은 선택이지만 결혼을 적극지원. 자녀출산가정 임대주택 좋은 평수도 자녀 성인될때까지 저렴히 임대. 임대 주택 단지라 눈치 보인다 할수있으니 곳곳의 아파트 일정부분을 시에서 매입해서 임대해주면 됨. 정부가 바뀌고 예산은 늘었는데 어디로 쓰는지는 모르겠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가치관의 변화 gdp,물가,집값대비 너무 낮은 실질임금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사회풍조 그러면서도 남의 눈치보는 문화 앞으로 출산률 올라갈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대책은 젊은이들의 가치관을 깔아뭉갤 정도로 압도적인 금전적 혜택 그런데 기성세대 반발로 절대 불가능할거음
본문 글쓴이 말대로 돈이나 집같은 물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결국 가치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치관은 우리의 부모세대로 부터 받은거구요. 애를 낳기전에 계산기 두들기며 애가 생기기전까지는 하나의 생명이나 자신의 분신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거 숫자 혹은 자신의 부채정도로 여겨 버립니다. 애를 낳는다 = 부채를 짊어진다 = 삶이 구질구질 해진다 식의 논리가 팽배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집을 줘도 좋은 직장을 가져도 저출산 문제는 해결 하기 어려울 겁니다. 실제 예시로 소득이 높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결혼과 육아에 대해 더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는게 일반적이죠.
나라에 먹고 살 자원이 없으니 인력자원을 갈아 넣어서 나라를 발전시켜왔는데 이제 과거처럼 고도 성장은 힘드니..............과거 더 가난했던 시절은 앞으로 나아질 삶에 대한 희망으로 악착같이 버텼을텐데 지금 청년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제로에 수렴하는 첫 세대가 아닐까 합니다.
분수에 맞게 행동하고 분수에 맞게 살려고 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즐길거 즐기면서 산다구요?그래서 결혼도 늦추고 외제차 사서 타고 다니고 명품사서 인스타 자랑질 하는거?순간임. 우리팀에만 젊을 때 즐긴다는 입장에 애는 나중에 낳지, 하시던 선배님들 2분이나 계신데 지금 센터 다니심.....남자나이보단 여자분들 나이 좀 들기 시작하면 애가 잘 안생기는 사례를 많이 보고있음.
우리나라는 남과 비교해서 상대적 위치의 높낮이에서 행복 여부를 판단하는 경향이 크지. 여자는 상대가 평균 이상이 아니면 결혼을 안하려 하고, 남자도 본인이 평균 이하라 생각하면 결혼을 포기해버림. 그러다보니 결혼이 늦어지고 어쩌다 결혼해도 애를 안 낳으려함. 출산률 저하는 선진국 공통의 문제이지만, 우리나라의 문화가 더 가속화하고 있는게 사실.
모든 문제는 어느 하나가 아니라 복합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정부 집값이 오른것이 문정부만의 탓은 아니고 국제사회 영향과 코로나, 은행금리, 유튜브, 건설사, 언론, 투기꾼, 그리고 사람들의 욕심 등. 저출산도 수도권 기업과 대학교 집중에 따른 집값 상승, 미혼들의 아이키우는것의 거부, 정부의 잘못된 정책, sns, 남과 비교하는 습성, 남녀갈등, 바뀌지 않는 대기업 우선 정책 등. 너무 많습니다. 우선은 출산율보다 결혼을 안하는것이 문제입니다. 결혼 후 딩크로 사는것은 선택이지만 결혼을 적극지원. 자녀출산가정 임대주택 좋은 평수도 자녀 성인될때까지 저렴히 임대. 임대 주택 단지라 눈치 보인다 할수있으니 곳곳의 아파트 일정부분을 시에서 매입해서 임대해주면 됨. 정부가 바뀌고 예산은 늘었는데 어디로 쓰는지는 모르겠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낮은 결혼율, 저출산 원인
: 양극화, 불평등, 집값 등 사회적 문제는 어느 시대에나 있었다는 전제--조선시대, 고려시대, 삼국시대에는 없었을까?
위 시대와 다른점은 단절의 부재
단절의 부재로 나를 압박하는 사회적 기준, 그로 인한 신경쇠약, 내기준은 없어지고 사회적 기준에 맞는 결혼 상대를 찾음.
원인은 인터넷과 매체 발전으로 사람 사는 생활에 대한 정보에 끊임없이 노출.
근데 그 정보의 평균은 최상과 보통의 중간으로 은연중 자신 또한 저 중간은 되어야 한다는 자기기준이 형성됨.
이게 소수가 아닌 대다수 인식이 되어버림.
결국, 이런 인식으로 결혼을 포기해버리는 사람, 결혼을 못하는 사람, 저 중간의 생활을 할 능력으로 결혼하는 사람 하면 결혼율부터 박살나버림.
그럼 출산율은 개박살.
그냥 이기적인게 문제라 생각됨..
가치관의 변화
gdp,물가,집값대비 너무 낮은 실질임금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사회풍조
그러면서도 남의 눈치보는 문화
앞으로 출산률 올라갈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대책은 젊은이들의 가치관을 깔아뭉갤 정도로 압도적인 금전적 혜택
그런데 기성세대 반발로 절대 불가능할거음
TV에선 연예인들 자식들 좋은거 다하고 좋은제품들쓰고 sns에선 여행 겁나다니며 떵떵거리며 자랑하는것만 보며 살다보니 나는 저렇게 할수없다생각하고 아에 결혼생각자체를 접어버리게됨 그 느낌을 20,30대 국민 한두명씩 늘다보니 결국 이지경된거
본문 글쓴이 말대로 돈이나 집같은 물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결국 가치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치관은 우리의 부모세대로 부터 받은거구요.
애를 낳기전에 계산기 두들기며 애가 생기기전까지는 하나의 생명이나 자신의 분신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거 숫자 혹은 자신의 부채정도로 여겨 버립니다.
애를 낳는다 = 부채를 짊어진다 = 삶이 구질구질 해진다 식의 논리가 팽배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집을 줘도 좋은 직장을 가져도 저출산 문제는 해결 하기 어려울 겁니다.
실제 예시로 소득이 높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결혼과 육아에 대해 더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는게 일반적이죠.
나라에 먹고 살 자원이 없으니 인력자원을 갈아 넣어서 나라를 발전시켜왔는데 이제 과거처럼 고도 성장은 힘드니..............과거 더 가난했던 시절은 앞으로 나아질 삶에 대한 희망으로 악착같이 버텼을텐데 지금 청년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제로에 수렴하는 첫 세대가 아닐까 합니다.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더 하기 싫어질 거 같은데 ㅋㅋ
나라가 썩음
분수에 맞게 행동하고 분수에 맞게 살려고 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즐길거 즐기면서 산다구요?그래서 결혼도 늦추고 외제차 사서 타고 다니고 명품사서 인스타 자랑질 하는거?순간임.
우리팀에만 젊을 때 즐긴다는 입장에 애는 나중에 낳지, 하시던 선배님들 2분이나 계신데 지금 센터 다니심.....남자나이보단 여자분들 나이 좀 들기 시작하면 애가 잘 안생기는 사례를 많이 보고있음.
사회적현상은 모르겠고
난 내가 못생겨서 못하는거임
마침 시대가 이래서 현상으로 묻어가니 개꿀 ㅇㅇ
오만가지 사유가 있고 몇개로 함축하기엔 너무 멀리갔죠
그 중에 하나가 참지 않는 다는거
우리나라는 남과 비교해서 상대적 위치의 높낮이에서 행복 여부를 판단하는 경향이 크지. 여자는 상대가 평균 이상이 아니면 결혼을 안하려 하고, 남자도 본인이 평균 이하라 생각하면 결혼을 포기해버림. 그러다보니 결혼이 늦어지고 어쩌다 결혼해도 애를 안 낳으려함. 출산률 저하는 선진국 공통의 문제이지만, 우리나라의 문화가 더 가속화하고 있는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