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소속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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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멤버스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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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력 사 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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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학교 법대 졸업 ? 숭실대학교 노사관계대학원 졸업 (경영학 석사)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졸업 (행정학 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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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력 사 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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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삼성그룹 및 LG그룹 근무 ? 전, 한국통신 부장 역임 ? 전, EBS 부동산학 강사, KBS라디오 "경제가 보인다"출연 ? 전, SBS 모닝와이드 고정 출연 ? 현, 중앙일보 JOINSLAND전문위원, uniasset 자문위원 ? 현, 매일경제신문 재테크전문위원 ? 현, 한국부동산 경매사협회 부회장 ? 현, (사)한국창업컨설팅협회 이사 ? 현, 건국대부동산대학원 총동문회 부회장 ? 현,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고정출연 ? 현, YTN ,한국경제TV등 고정출연 ? 현, KBS, MBC, SBS 뉴스 다수출연 ? 현, 조선일보, 한국일보등 고정컬럼 게재 ? 현, 주간조선, 이코노미스트, 매경이코노미등 컬럼 게재 ? 현, 고려대,성균관대, 건국대등 대학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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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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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지도사, 공인중개사, 소자본 창업지도사 ? 부동산학 개론외 공저다수 ? 한국의 부자시리즈 3탄 작업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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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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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학 개론 (북스파워 출판사) |
부산대 법대 졸업, 82년 삼성물산 입사, 인사팀 근무, LG를 거쳐서 한국통신에서 10년 근무. 인사부장 승진…. 17년 동안은 그도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이었다. 변화가 찾아온 것은 IMF 때. 국영 기업이 따분하기도 하고 적성 문제로 고민하고 있던 때에 명퇴 바람이 불었던 것. 퇴직금에 명퇴금을 따져보니 3억~4억원, 그동안 저축으로 모은 여유자금까지 더하니 5억원은 될 것 같았다. ‘이 돈 정도면 뭘 해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나도 독립해서 뭔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그를 충동질했다. 회사를 그만두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해야 할 사업까지 구상했던 것은 아니었다. “젊었을 때를 돌이켜보니,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일이 많았더군요. 결혼할 때 잠실 주공 4단지 17평을 5백만원 융자받아 2천1백만원에 샀는데, 그게 상당히 올랐어요. 그걸 처분하고 다시 흑석동 단독주택을 사고, 다시 청약통장으로 가양동 동신아파트를 사고…. 이렇게 옮겨가면서 투자했는데, 10년 동안 평균 잡아 연 1억원 정도씩 수익이 났더라고요. ‘내가 부동산에 대한 투자 감각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는 이미 준비가 된 퇴직자였다. 직장을 다닐 때 항상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것. 숭실대 노사관계 대학원에서 경제 관련 일을 하기 위한 초석을 닦았고, 이후 건국대 부동산학과 대학원에도 들어갔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직장 다닐 때 주말 시간을 틈틈이 이용해서 이미 따두었던 상태. ‘우리 나라에는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가 부족하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봐야겠다’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생겼다.
하지만, 대가 없는 성공은 없었다. 그것도 아주 호된 대가를 치러야 했다. 당시 주식 시장이 매우 좋았다. 쉽게 돈을 벌 수 있겠다는 생각에 주식에 손댔다가 거의 망했다. 5억원을 투자해 3억원을 날린 것. 단 6개월 만이었다. 이후 잠실에다 중개업 사무소를 냈다. 가장 잘 아는 동네에, 가장 비싼 금싸라기 땅 사무실이었고, 이론 공부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처참하게 실패했다. 당시 종업원들을 끌어들여 동업 형식으로 일했는데, 이것이 문제였다. 동업자들이 중개 수수료 수익을 속여 입금을 제대로 안 시킨 탓에 항상 적자가 났고, 자신도 공인중개사 강의 요청에 응하느라 본업에 충실하지 못했던 것. 결국 많은 손해를 보고 접었다. 생활이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실패는 오히려 좋은 약이 되었다. 실패의 요인을 알면 그것이 곧 성공의 포인트가 되기 때문이다. 다시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 부동산 경매 시장. 법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훨씬 유리한 분야였다. 고대, 건대에 경매 과정 강사로 출강을 하면서 부동산 연구소를 운영했다. 경제학 공부를 가열차게 했던 것이 바로 이 시기였다. “부동산은 경제 상품이기도 하지만, 법률덩어리입니다. 권리를 분석하는 법률 지식이 풍부하다는 게 나의 장점이었다면, 여기에 경제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생각한 거죠.” 우리 나라 경기 전망을 볼 수 있는 혜안을 갖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각종 기업체 경제 연구소와 한국은행 등에서 나오는 리포트를 꾸준히 분석했다. 수시로 해외에 나가 일본, 영국, 홍콩 등 외국 선진 시장을 직접 보고 연구했다. 점점 이름이 나기 시작했다. 신문 기자들의 원고 청탁과 강의 요청이 쏟아졌다. 부동산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서 그의 상담은 항상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2년 전, 그는 RE 멤버스라는 회사의 대표가 됐다. 부동산 전문가 13명이 모여서 만든 이 회사는 감정평가사협회장, 현대리모델링 회장, 우림건설 회장, 자산관리공사 부동산사업본부장, 한국토지공사 단장, 법무법인 대표 등 부동산과 관련된 현직의 대표적인 인물로 구성되어 있다.
RE 멤버스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분야는 바로 부자 마케팅이다. 시티은행의 PB 고액 자산가 등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 자문을 하면서 부동산 신규 취득에서부터 자산의 처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수익성을 높이는 방안 등이 주로 상담한다. “은행에서 막 PB(Private Baking)라는 말이 생겨나고 있을 때였습니다. 은행이 수익성 높은 부자 고객 유치로 사활을 거는 것을 보고 힌트를 얻었지요. 부동산이 부자들의 주요 투자처이만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는 전무했습니다. 우리 회사의 훌륭한 인적 네트워크에 지금까지 내가 쌓아온 정보력을 합치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이 섰습니다.”
그는 지금 우리 나라 부자들을 가장 많이 만난 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그의 고객은 은행의 PB 고객을 비롯해 의사·변호사 등의 전문직, 중소기업 경영자 등 신흥 부자 계층을 총망라한다. 7월쯤에는 책 출간도 앞두고 있다.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한국의 부자들』 시리즈 3탄을 집필 중인 것. 우리 나라 부자들이 순수하게 부동산을 통해서 부자가 된 노하우를 담을 예정이다. 그는 1시간에 50만원의 상담료를 받는, 상담료가 가장 비싼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그래도 고객들은 계속 줄을 서고 있어서 신청을 하더라도 2~3주는 기다려야 하는 게 기본이다. 앞으로는 더욱 영역을 넓혀 사모펀드나 리츠 같은 부동산 펀드를 개발, 고객들에게 안정된 고수익을 배당할 수 있는 간접투자 상품도 만들 예정이다.
“부동산 유망 상품을 자꾸 발굴해서 추천해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인 나의 할 일입니다. 이런 일들이 투기를 부채질한다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많아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지요. 부동산을 단기 투자로만 생각하니까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의 한탕주의는 경계해야 마땅합니다. 저는 언제나 철저하게 장기 투자를 권합니다. 저축하는 마음으로 안정된 투자를 하는 것, 그것이 부동산 투자의 정도입니다.” 성공의 대열에 오를수록 더욱 조심스러워진다는 그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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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라운드 회사원에서 전문가로 |
신문의 경제 면을 관심 있게 들여다보는 사람이라면 ‘RE 멤버스 대표 고종완’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부동산 담당 기자들에게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자문가 1순위가 바로 그이기 때문이다. 그가 이렇게 대중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불과 지난 2~3년 사이. 그의 전망이 놀랄 정도로 정확하게 들어맞았기 때문이다. 몇 년 전 그가 강조했던 것이 바로 아파트 재건축 시장. 3년 전 그가 추천했던 잠실 주공 2단지 13평형은 당시 시세가 1억1천만~1억2천만원. 전세 5천만원에 융자를 끼고 2천만~3천만원만 투자하면 그 아파트를 살 수 있었다. 3년 후 시가는 5억. 3년 동안 순이익 4억에 수익률 1000%를 기록했다니, 놀랍지 않은가. “서울 강남권에 더 이상 새 땅이 없으니, 앞으로는 재개발·재건축 시장이 뜰 거라는 예측을 한 거지요. 저는 ‘사두면 좋습니다’ 이런 식의 말은 안 합니다. 철저한 입지 분석 아래 추천을 하지요. 여기에 법적인 권리 분석, 수익성 분석, 물리적 분석까지 종합적으로 한 후에 우량 물건이라고 판단을 하는 겁니다.” 그의 예측이 정확했던 것은, 역시 운이 좋아서가 아니었다. |
부동산투자는 과학이다를 읽고서...
설태환님 2006.05.21
부동산에 대해 희뿌연 구름같은 느낌을 같고 있던 나에게 부동산을 바라보는 눈을
가르쳐준것 같다.부동산의 이론과 현장체험을 친근하게 써서 재밌게 읽었다.
부동산의 이론들을 하나하나 배울수 없기에 요점만 쏙쏙 적은 책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많은 돈을 벌고 싶은 맘이 불쑥불쑥 타오르고
부동산투자에 대해 전체를 바라보는 눈과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다.
10년후의 내 모습이 작가인 고종완씨의 현재 모습처럼
멋있고 당당해지길 꿈꾼다.
모든 횐님들 2007. 04. 11 뵈어요. ^^
첫댓글 흐린 날 양산을 준비하는 동우회 집행부를 경외함다..필참....
나른한 봄날~ 자칫 게을러지기 쉬운 이때 회원님들과 추억의 그 자리에서 공부도 하고, 님들과 함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날 모두 뵙기를 원합니다.
좋은 기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실이 쫍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기회! 타타르님의 기획에 놀라움과 감탄을 보냅니다.
이회장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에게 큰도움이 될것으로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좋은 시간이 될것을 믿으며 전반적인 부동산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 설레임까지 갖게되는 시간이 될것을요~특히재촉법의 해부학을 각인시키는 시간이 될것입니다~모두 부자되는 설레임을 만나 보시지요
3월11일 교통회관에서 고종완님의 강의를 3시간이상 들었습니다, 얼마나 재미나고 유익한 강의 였는지 3시간이 3분정도로 밖에 느껴지지 않더군요~~ 타타르님의 제사모 사랑이 다시 한번 느껴지는 군요.. 횐님들 고종완님의 명쾌한 강의 놓지면 정말 후회되실겁니다~~~~
제/일/사/모인을 위한 님들의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좋은 결실이 있으시기를 기대하고 회원 모두가 앞서신분들의 충정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헤아려서 새로운 출발의 기폭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자!
대공 사전교육때와 tv유선상으로 강의를 들었을때는 정말로 입을 다물수가 없을만큼 만족하였었습니다. 4/11일 무조건 시간 비우고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시간 마련해주신 집행부에 감사를 드립니다..
유익한 시간이었군요~ 부산서도 함 했으면...
애쓰십니다~~!!! 명강의에 기대만땅입니다요~~*^^*
제사모 회원 여러분 !!! 모든 회원들의 바램인 회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가능하면 많이, 자주, 좋은 강의나 교육에 참여기회를 주는것이 어느 기수를 막론하고 같은 생각일것으로 생각되는바 좋은 강의를 우리 회원들이 들을 수있다는점에 감사드립니다.
부자의 대열에 설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참석합니다.
참으로 애를 많이 쓰십니다.이건 오로지 공인중개사들만의 몫이지 전혀 무관한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필요도 없는 그런 사안들을 공인들끼리 왈가왈부하는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봅니다...아무튼 집행부에서 수고를 많이 했네요..
역시~!! 회장님의 카리스마와 경이적인 리드쉽에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멋진 기획으로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내시는 남다른 추진력에 경탄할 따름입니다. 초빙교수님의 KT 재직시절 모든 사람으로 부터 부러움과 존경을 받은 정말 실력과 덕망, 인품이 뛰어난 분이라 한번 뵙고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동우회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이 희장님의 큰 그림과 더불어 세상에서 빛을 발하는 기회의 장에 여러분의 큰 관심과 많은 성원 있으시길~~~~~~~~
아! 여명님께서는 고종완 교수님과 특별한 인연이 계시군요. KT재직도 함께 하셨다니... 헌데, 본 교수님의 초빙은 14회 집행부 및 주위의 많은 횐님과 15회16회17회 집행부의 일부횐님들께서도 적극 추천이 있으셨기에 감히 그 연출에 심부름만 할 따름입니다. 많은 횐님들이 추천을 해주신 덕분이니.... 이미 그런 안목과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제일인의 횐님들이 바로 주역이며 주인공이기에 그대열에 함께 있는것이 큰 기쁨이며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어느 교육행사든지 특정기수만을 위한 행사로서 개최된 적이 없으며 오히려 많은 회원님들의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었고 금번 교육행사도 성황을 이룰것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사전에 각 회장단의 중지를 모아 카페가 떠들썩 하고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회원들의 후기가 이어지는 행사로 개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좋은 강의가 기대됩니다. 추진하신 운영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배운다는것은 늘기쁜일이지요~~수고하셨읍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