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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전통문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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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후기 중국 고구려역사,문화탐방(오녀산성)
범산(표영춘) 추천 0 조회 81 23.09.28 00:1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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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30 15:14

    첫댓글 오녀산성 완전 중공 짱깨식 유적화가 다 되었군요.ㅠ 본인이 갔던 2018년에는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참고로 오녀산성은 졸본성이 절대로 될 수 없습니다. 고구려가 기원전 1세기 이전에 세워졌는데, 여기서는 기원전 1세기 이전 유적, 유물이 없으며, 보통 수도를 정할 때 사통팔달의 요충지로 삼는데 반해 오녀는 완전 깡산골입니다. 게다가 부여는 장성 이북(하북성, 내몽고)에 있던 나라로 소서노의 졸본세력은 그 동쪽(하북성과 요서 일대)로 봐야 됩니다. 오녀는 고구려 때 성은 분명하지만 어디까지나 군사기지용으로 세운 것이지요

  • 23.09.30 15:16

    오녀를 완전 졸본성으로 때려박은 것들이 왜열도 원숭이들입니다. 고구려 역사 왜곡 차원에서요. 고구려는 일개 비적, 산적 세력에서 시작되었음을 알리고자 그리 한 것이지요. 참고로 조선 세조 때 남이장군이 조선의 그늘에 있던 요동 지역 여진족을 토벌한 적이 있는데, 그때 이곳도 공격했으며, 고려 공민왕 때 이성계도 이곳을 공격해 화살 몇방으로 쉽게 점령했습니다.

  • 23.10.26 16:20

    아주 좋은 말씀이고.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우리는 한국사에서. 고구려 최초의 수도(도읍지)가 졸본성으로 알고 있는 데.
    오녀산성은 졸본성으로 볼 수 없습니다.
    광개토대왕비 처럼.
    일본의 조작이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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