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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사서함 [사는 이야기] 빨간 티셔츠를 입었어요.
목리사람 추천 0 조회 118 10.07.29 09:4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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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9 10:11

    첫댓글 참 좋은일 하시네요 목리사랑님..
    웃음치료사 자격증도있더라구요 이번에 교육을 받으면서 알았네요
    전에 티브이 보면서 듣긴 했지만 웃게 하는 방법을 따로
    배우기도 하더군요
    그래서.일부 공공기관같은 곳에서는.아침에 직원들에게
    10분정도의 교육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제 남편 사무실에도 업무에 관한 것 외에
    별도로 일주일동안 업무 끝나고..일상적인 것 정서적인면으로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교육시키는 분을 초대하기도 하더군요
    배우자에게 편지쓰라는둥.가정에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딱딱함에서 조금은 탈피하고 가벼워질수 있음 비워낼수 있음을 일깨워주는
    시간이기도 하구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07.30 08:03

    고마워요. 읽어주셔서. 저도 웃음전문치료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입니다. 건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8주간 교육 받고 시험도 치고 그렇게 해서 자격증을 땄습니다. 그 가간 중에 하도 많이 웃어서 몸무게가 줄었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웃음에 대해서도 시리즈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생활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 10.07.29 11:46

    웃음처럼 좋은 명약이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삽니다.
    특히 각박한 세상을 살다보면
    나이드신 분들이 웃음을 잃어버리고 사세요.
    참으로 좋은일을 하십니다.
    행복을 전하시는 일을 하시지만 아마도 웃음을 받으시게 되지 않을까요.
    감사드리고 싶어요^^

  • 작성자 10.07.30 08:07

    겨울 제법 추운데도 양지 바른 곳에 할머니들이 모여 앉아 있었습니다. 하루에 얼마나 웃느냐고 물었더니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 라고 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눠보니 산업사회에서 밀려난 외로운 사람이 노인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위의 노인들에게 말동무가 돼 주는 것 만으로도 위안이 될 것입니다. 건강하소서

  • 10.07.29 12:04

    남들을 웃게 하는 것 쉽지 않을 겁니다
    자신도 웃음에 달인이 되어야지요
    스스로 즐거워야 상대도 즐겁게 할 수 있기에요
    정말 좋으신 말씀만 카페에 올리시는 목리사랑님이세요
    늦게 접해 미련이 있지만
    앞으로도 많이 도움을 받겠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멋지고 귀한 정보 우리 카페의 밀알이 됩니다
    감사드리오며 옥체 보중하십시요

  • 작성자 10.07.30 08:09

    고마워요. 과한 칭찬을 받는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잘 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님의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 10.07.29 12:10

    한친구가 웃음 치료사 자격증을 딴다고 하길래.....
    정신 나간 친구라고 한적이 있는데요.
    글을 읽고보니 캡틴의 생각이 잘못됨을 느낌니다.
    항상 웃는얼굴. 항상 웃을수 있는 여유를 찾아 보겠습니다.
    지금부터 호탕하게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한번더 웃겠습니다. 으 하하하하하하하... 헤헤헤

  • 작성자 10.07.30 08:16

    나도 마찬가지로 친구들로부터 무슨 그런 것도 다 있냐고 웃기는 일이라는 말을 들었지요. 그런데 정말 제가 웃기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몇 번에 걸쳐 웃음에 대한 글을 올려볼까해요. 읽어주시고 웃음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하시기 바래요. 이 아침 우리 신나게 한번 웃을까요. 하하하하하하. 에헤헤헤헤헤헤헤. 우후후후후후후후. 오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이히히히히히히히히.
    아참! 고추 탄저병은 해결이 됐는지요. 농사 지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아픔을 몰라요. 걱정만 조금 얹어 드릴게요. 건강하소서.

  • 10.07.30 08:36

    탄저병이 아니랍니다.
    초등학교 카페에 같은글을 올렸더니 친구가 찾아왔더라구요.
    고추를 살펴보더니 칼슘이 부족해서 오는 현상이라 하기에
    영양제를 사다가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몇번 더 약을 주어야 합니다.

    별로 웃음이 안나오는데 웃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 10.07.29 14:47

    여기서 멋진 분들을 만나니 오늘도 행복만땅입니다.
    어떻게 웃을까? 생각해보고요.
    입꼬리를 올리면서 배시시~ 또는 생글생글 웃어볼랍니더. ^.^

  • 작성자 10.07.30 08:18

    기분이 나쁠 때, 거울 앞에서 입꼬리를 살짝 올리면서 미소를 지어 보세요. 기분이 나아질 것입니다. 그리고는 점차 입을 크게 벌려 목젖이 보이도록 크게, 길게, 온몸으로 웃어 보세요.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 10.07.29 17:10

    알겠습니다..많이 웃어서 젊음을 유지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ㅎㅎ
    글을 보고 또 보고..마음으로 다시 한번 더 보고요~목리사람님께서도 많이 많이 웃으시는
    행복유지 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10.07.30 08:20

    고마워요. 많이 웃어 주위의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고 사랑 받는 여인이 되세요. 님의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 10.07.29 23:20

    역시요.. 목리님의 글을 읽다 보면 늘 건강하게 사시는 분이란걸
    체감할수 있었는데요.
    저도 건강한 웃음을 만끽하며 그렇게 나이들고 싶어요.
    글속에 건강함과 행복함이 묻어나와 제 마음도 행복해져서 마음이 환해져요.
    감사합니다. 하하 하하 하하

  • 작성자 10.07.30 08:23

    어제 전남 순천엘 왔다 광주로 와서 자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장거리 운전이 피곤하게 하네요. 여러분들의 글을 대하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얼굴에 미소 머금고 대합니다. 즐거운 나날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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