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2007년 최고가 7만원 기록할때 총주식수가 2천만주가 안되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현재 추가상장 주식수포함 총주식수가 2억주가 넘네요,,, 2007년 당시보다 주식수가 10배네요,,,,,,,,, 현재 단순 주가 6천원에 현혹되지 마세요,,,,, 현재 주가와 시총은 엄청난 고평가 상태로 보입니다.
'W' 란 올레길용 워킹화를 신개발한 바, 이게 대박이 났구나
LS 네트웍스가 인수한 옛날 '프로스펙스' 브랜드는 한 때 우리나라 재계 5위안에 있던 국제상사 그룹 계열사였었다 박통 때 컸던 부산재벌 양회장이 고집이 세서
당시 워커발 전통이 불러도 늦게 가고 하다 찍힌 뒤 그룹이 해체됐고 이후 '프로스펙스'는 그래도 브랜드 가치가 있어 부침을 거듭하며 이리저리 전전하다 LS가 몇년전에 인수를 했었다
그동안 나이키등 외국유명 브랜드에 밀려 만년 적자회사로 죽쓰다 LS가에 편입되더니 알게 모르게 코오롱도 위협을 느낄만큼 성장하여
스포츠화 만큼은 단기간에 옛 국내 토종 브랜드 1위의 위상을 되찾는 쾌거과 함께 아주 견실한 회사로 탈바꿈 했다
그룹내 닛꼬동,산전,전선,등과는 매출 규모면에서는 아직 비교가 안되고 일반 투자자들이 LS에는 앞에 열거한 산업용 자동화전산,제련,케이블등 산업재를만 주로 생산하는 중후장대한 장치산업들만 있는줄 아는데
우리가 실제 구매할수있는 스포용품등 다양한 소비재를 판매하는 이런 회사가 있다는 것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앞으로 이런 추세라면 어느날 LG생건처럼 그룹내 알짜회사로 그 위상과 매출규모가 상위로 치닫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어제 10만원을 거뜬하게 돌파한 것에는 2분기호실적과 향후 설비투자증가에 따른 계열사들의 매출이 늘 것이란 분석들이 나오며 상승한 이유가 대부분이었겠으나 일부나마 네트웍스의 실적 공시도 컸다
지금 비록 적은 매출 숫자이나 지주사에겐 시사하는 바가 상당히 컸기에 금일 종합이 약세임에도 꼿꼿한 흐름을 보이다 장 막판 장벽이던 10만원을 2.23%란 장대 높이뛰기로 넘어버렸다
이런 점을 만년 적자투성이 자회사를 거느린 것 보다 향후 인수한 적자회사를 탈바꿈시킨 능력과 그 자회사의 성장성을 높게 보는 긍정적인 시각을 시장에서 보내왔다는 것이므로
지금 잘 나가는 타 지주사 못지 않게 향후 주가 전망을 밝게 한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싶다
그리고... 여기 주주 제위들도 ... 꼭 LS를 위해서라기 보다 거국적으로 봐도 품질은 별 차이없는데
허영심을 채우는데 만족비용 로열티 주는 외국브랜드 스포츠용품보다 남아도 우리나라 안에서 그 이익금이 도는 국산을 특히 토종 LS네트웍스 것 많이 사용합시다.
|
출처: 마 바 라 증권 當 樂 友 ZIM 원문보기 글쓴이: 당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