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삼복 중 첫 번째 복으로 여름의 시초를 알리는 초복입니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앞두고 관내 효성노인문화센터와 계양노인지회에서 점심 나눔 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김종득 인천시의원, 신정숙·신지수 계양구의원님과 함께 했습니다.
효성노인문화센터에서는 초계탕을, 계양노인지회에서는 삼계탕을 손수 만들어 어르신들께 대접해드렸습니다. 저 역시 지역의원들과 함께 조금이나마 손을 보탰습니다. 어르신 한분, 한분께 직접 인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신 효성노인문화센터, 계양노인지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재유행과 폭염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위협받지 않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