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의 기본제질인 탄소 섬유(Carbon)를 만드는 기계이다.
둘둘말린 기계에 탄소판을...^^*
위의 기계에서 조각을 낸후 탄소섬유를 뜨개질하듯이 만들어낸다.
탄소 섬유는 경화 방지을 위해 특별한 종이에 덮어둔다.
아래사진은 라켓의 원형인 탄소재질의 기본색상이다.
만들어진 탄소섬유를 매끄럽게 하기 위한 기계.
라켓의 원형을 만들기 위해 탄소섬유속에 공기관을 만든다. 비닐사용.
아래 사진은 테니스 라켓인데 이것역시 공기관을 삽입한다.
라켓의 샤프트부분을 형성하는 탄소섬유의 중앙관이다.
라켓의 강도를 결정하는 철심을 넣는 과정.
프레임에 샤프트를 결합하는 과정.
공기관을 삽입후 다음 기계로 옮겨진다. 무슨 기계인지는 정확히 모름..^^;;
형(주조틀)에 넣어진 탄소섬유는 열을 가해서 지금의 라켓형태로 만들어진다.
탄소섬유에 열을 가하고 공기관을 이용해 아래 사진처럼 원형이 만들어진다.
가열후에 붙은 이물질등을 제거하는 작업이다.
라켓의 프레임에 구멍을 뚫는 과정.
섬세한 작업이 시작된다.
다른제질의 배합을 위한 표시.
거친부분을 물을 이용해 갈아낸다.
샤프트 끝부분의 거친것을 다듬는다.
나무 손잡이.
근께 우리가 치는 라켓 손잡이는 나무라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손잡이 부분과 캡을 라켓에 연결시켜놓았다.
아교로 접착된 손잡이 부분등을 건조하는 과정.
도장작업 시작
도장작업의 마무리 작업
샤프트의 로고 디자인 기타 등등 붙이는 작업
요 공정서 요넥스,빅터,칼톤......
완성된 견본라켓들.
암튼 라켓어케 만드나 무척 궁금 했는데 알고보니 그리 어렵지 안네요.
첫댓글 대충 내용을 보니 걍 우리 클럽에서 만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만들수야 있겠지만 명품클럽 회원들 노임단가가 워낙 비싸 라켓값이 엄청 비싸질 텐데... 제작비가 1개당 최소 100만원 이상?
본인 것 만들어 가라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