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9월26일,12월9일 하반기 노인돌보미 활동을 끝마쳤습니다.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고쳐야할곳이나 불편사항을 살피고 화재에 취약한곳은없는지 두루두루살피다보면 사람이 그리웁기도하셨고 말할대상이 없이 혼자지내셔서 그런지 우리들이 찾아뵐때마다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꺼내놓고 말씀하시는걸보며 외로움을 많이 느끼신다는걸 알수가 있었습니다. 잠깐 들렸다 가는 우리들인데도 찾아와주고 좋은일해서 고맙다고 두손을 꼭잡고 인사를 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괜실히 부끄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뿌듯함도 느끼고 돌아올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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