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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정보 ★ 스크랩 [영국/런던] 영국의 역사를 간직한 템즈강변에서
켈로 추천 0 조회 111 10.07.23 01: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우리에게 한강이 있듯, 프랑스는 세느강, 독일은 라인강, 그리고 영국에는 템즈강이 있었다.

런던의 중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템즈강은 영국의 역사를 대변하듯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가 이곳 템즈강변에서 시작이 되고 꽃을 피웠다.

 

여행일정 중 마지막인 영국에서의 하루는 수박 겉?기 식으로 아쉬움이 많은 일정이었다.

여행의 즐거움이라던가 체험을 할수 있는 시간은 고사하고 사진한장 찍고 이동하는 전형적인

깃발 관광이었던거 같다. 짧은 일정에 얻은 것이 있다면 꼭 다시한번 와야 할곳 이라는 정보를

얻은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훗날을 기약하며 인천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영국 국회의사당과 빅벤(Big Ben)

세계최초의 의회 민주주의를 발달시킨 영국의 상징 국회의사당

템즈강변에 우뚝 솟아 있는 이 건물은 에드워드 왕이 10세기에 지은 궁전이었으나 1834년에 일어 난 불로

소실되었고 1835년 새로운 건물을 짓기 위해 설계공모를 해서 당선된 찰스배리에 의해 오늘의 건물이

지어 졌다고... 좌측은 빅토리아 타워로 1497년 이후 만들어진 150만 건의 국회법안이 비치되어 있다고 한다.

 

국회의사당 동쪽 끝(사진 오른족) 시계탑을 빅벤(Big Ben)이라 부른다.

빅벤이라느 이름의 유래는 당시 공사를 담당했던 벤자민 홀경의 덩치가 커서 빅벤이라고 부르던 것에서

유래 되었다고... 또 빅벤 안에는 종이 메달려 있는데 이 종은 원래 국회의사당 북쭉 끝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왔다고 하는데 당시 영국에서 가장 큰 이 종을 옮기기 위해 16마리의 말이 끄는 수레에

싣고 옮겨 왔다고 한다.

또 재미 있는 것은 시계탑 안에는 작은 감옥이 하나 있었는데 1902년 "엠멜라인 프랑크허스트" 라는

사람이 마지막 수감자였다고...  

 

 

 

 

 

 

 

타워브리지

런던의 중심을 흐르는 템즈강 위에 놓인 다리로 런던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 중 하나이다.

부산의 영도다리와 같이 대형 선박이 지나갈때 다리의 가운데가 올라가 배가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가동교로 다리가 들려져 배가 통과하는 동안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타워로 올라가 건널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곳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아 1909년 이후 부터는 중단 했다고 한다.

 

 

 

 

 

 

런던타워(The Tower of Londer)

템즈 강변의 런던 타워는 900년이 넘는 동안 영국의 수도였다고 한다.

궁전,요새,감옥,처형장소,병기고,조폐국 등 다양하게 이용되면서 런던타워는 영국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던 곳이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건물이 참 특이하다.

럭비공 같기도 하고,

미사일 같기도 하고,

좌약 같기도 하고...

 

 

 

 

 

 

 

 

 

 

런던아이(London Eye)

1999년 영국항공이 새천년을 기념하여 세운 세계에서 가장높은 관람차로 자전거 바퀴모양을 하고 있어

밀에니엄휠 이라고도 부른다.  1999년12월31일 20시에 첫 운행을 시작했으나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운행을 중단하였다가 보완 후 2000년 3월 일반에 공개되었으며 처음에는 향후 5년동안 한시적으로 운행할

계획이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2002년 영구적인 운행을 허가 받았다고...

 

최고 높이인 135m까지 오르는 동안 런던아이를 중심으로 반경 40km 이내의 런던 모습을 다양한 방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규모의 관람차로 1초에 0.26m의 아주 느린 속도로 이동해 움직임을

느낄 수 없고 한다. 전체 32개의 캡슐로 하나의 캡슐에 25명이 탑승가능 하고 한바퀴 도는데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입장료는 우리 돈으로 30,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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