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훨(사랑하게 되면) - 안치환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 드는데
'노찾사'(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맴버로 출발 민중문화운동연합노래반 새벽으로 데뷔한 그는... 민중,노동가요를 부르며 '1999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대중예술부문'에 수상하기도 했다. 민중가요를 부르는 가수치곤 많은 곡들을 유행시켰는데 그 곡들의 가사가 우리네 가슴 저 밑에서 차오르는 까닭이며 만인을 위해 내가 일할 때 나는 비로소 자유...라는 그의 일갈이 우리를 콘서트의 소름돋는 열정으로 이끌게 한다. 60년대에 태어나 90년대를 지나 이십일세기를 살아가는 나에게 난 안치환의 노래를 듣는다. 그래서 음악을 할떈 늘 조심해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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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내가 만일
우리가 어느별에서
위하여
솔아솔아 푸른솔아
소금인형
사랑하려네
똥파리와 인간
광야에서
귀뚜라미
돌앵이 하나
2006. 10. 10 Pasya |
출처: 우심뽀까?...(*⌒.^)^ε⌒* ) quid pro quo 원문보기 글쓴이: Pas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