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폰, 유료어플 공짜로 받을 수 있나요?
A. 없습니다. 탈옥 제외하곤 없어요. 프리마이앱스를 통해 받는것도 어떻게 보면 광고를 통해 그 돈을 지불하는 식이므로
안드처럼 apk 파일을 통해 공짜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죠.
저도 여름부터 지금까지 산 어플만 해도 10만원돈이 넘어가요. 아이폰 유저라면 어플을 돈주고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느껴도 좋을 듯 합니다!
Q. 먹튀 어플 어떻게 구분하나요?
A. 개발자 정보를 확인합니다. 개발자 정보에 들어가서 개발자의 다른 앱들을 보세요.
업데이트 할때마다 새로운 유료앱을 생산해내면서 그 전 버전들을 버리는 개발자인지 말이죠.
-앱 개발정보를 확인합니다. 가장 최근 개발 기록이 언젠지 확인합니다. 1년이 넘었다면.........좀 고려를.. 해보세요
-리뷰를 보세요. 단, 최신리뷰순으로 보세요. 도움이되는 순 말고. 최근버전의 최신리뷰 순으로 리뷰를 보세요.
-인앱 결제가 뭐뭐뭐인지 확인해보세요. 영어 학습어플이랍시고 돈주고 샀는데 안내문도 없이 그 안에 모든 팩이 전부 인앱결제다 -_- 사지마세요..
:이 모든건 앱스토어 어플 구매창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데 놓치고 지나가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안드에서는 이런걸 잘 확인하지 않게 되죠.
Q. 어플을 고르는 기준은 뭔가요?
A.
- 아무리 유명해도 나한테 맞지 않는다면 X
- 아무리 꽁짜라도 받아보고 아니라면 X
- 어플을 추천받는 다는 것보다는 어플을 내가 발굴한다는 정신으로 도전!
- 중복되는 어플이라도 (같은 메모어플들) 용도가 다르다면 살려줍시다.
- 어플을 다운받은지 1주일 넘게 쓰지 않았다면 가차없이 삭제합니다. (Memozy인가.. 그건 3.99주고 사놓고도 삭제했죠ㅠ)
1. 애플에서 나온 어플
9월달 이후에 아이폰을 구매했다면 애플에서 나온 어플들이 전부 무료이니 무조건 받아야함.
일단 사람들이 좋다싫다비싸다뭐다 해도 공짜면 무조건 받고, 실행시켜보고, 나한테 필요없다면 그때 삭제!
2. 무료 앱/ 할인 앱을 확인하고 싶은 당신
-Appzap
할인된 어플, 공짜로 풀린 어플 정보를 알려주는 앱. 유용하긴 하나 디자인이 별로라 그닥 많이 보진 않는다.
같은 용도의 밑의 어플이 더 예쁘고 보기 좋다. 하지만 아이폰 유저라면 한번쯤은 깔아볼법한 필수 앱.
https://itunes.apple.com/kr/app/appzapp-maeil-ui-saeloun-aeb/id383151779?mt=8
-Appsfire
위의 어플이랑 비슷하다. 다만, 내가 원하는 어플을 알림설정 해두어 그 어플이 할인되면 알림받을 수 있고,
어플이 언제 출시됐고, 언제 가격이 떨어졌고 올라갔고 업데이트 했고, 하는 등의 정보를 모두 볼 수 있다.
가격이 자주 들락날락하는 어플이라면, 구매를 잠시 보류해보자.
https://itunes.apple.com/kr/app/appsfire-mulyo-ui-usuhan-aebgwa/id418295945?mt=8
-Apps gone free
무료로 풀리는 어플에 대한 정보를 배달해주는 어플. 어느정도 검증된 어플들을 배달해주고,
배달시간은 한국시간 새벽 한시다. 한때 좋은 어플들이 무더기로 한시에 풀렸다가 아침에 다시 유료가 됐던 경우도 있어서
자는시간을 한시에 맞췄던 적도 있었다.
https://itunes.apple.com/kr/app/apps-gone-free-best-daily/id470693788?mt=8
3. 운동을 좋아하는 당신
-nike running
기본으로 깔려있는 나이키앱 말고도 나이키 러닝도 쓸만하다.
내가 얼만큼 어느정도의 속도로 뛰었는지 알 수 있고, 페북이나 트위터를 통해 공유도 가능하다.
러닝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사용해봄직한 어플.
https://itunes.apple.com/kr/app/nike+-running/id387771637?mt=8
-7 minute workout
이런 비슷한 많은 어플이 있지만 디자인이 괜찮다. 무료였는데 인앱구매로 바뀌었다.
예전에 무료이던건 그대로 냅두고 추가적인 내용이 인앱결제로 바뀌었을 뿐.
말그대로 7분동안 집안에서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시작! 이거해, 이거끝. 좀 쒸어. 저거해. 저거끝, 좀 쉬어. 저어거 해. 저어거 끝. 좀 쉬어.
이런식으로 7분동안 굴린다.
https://itunes.apple.com/kr/app/7-minute-workout-seven-high/id650276551?mt=8
4. 글쓰기를 좋아하는 당신
-list for writers
작가를 위한 리스트. 영어인것은 함정.
다양한 영어 표현들과 이름, 작가를 꿈꾼다면 필요할 단어 목록들이 들어있다.
단, 모두 영어라는것!
-writing challenge
상황을 주고, 그 상황속에서 글 쓰는걸 돕는 어플.
가령 둘은 사랑했다, 영화관, "존 나를 떠날건가요?". "그래 난 오징어야"를 준다면,
그 안에서 한마리 오징녀가 차이는 스토리를 쓸 수 있겠지.
하지만 상황이 제한적이고 한국 정서에는 안맞는것들이 많다
-ideas for writing
위의 어플과 마찬가지. 같은 개발자가 개발했다.
개발자 블로그에도 유용한 글쓰기 정보들이 많다.
다만 역시, 한국정서에는 안맞는것들이 많다.
-poetreat
시쓰는 어플. 단, 영어만 지원한다. 영어만...........
-coffitivity
카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카페 소리를 내준다.
도서관에서나 집에서나 카페분위기를 낼 수 있다.
아이폰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이라면 배경으로 재생가능하다.
돈주고샀는데, 그 뒤에 바로 무료로 풀렸다.. 이런 어플들이 기억에 잘 남는단 말이지..
-prompt
글쓰는 어플, 문장을 하나 주고 그 뒤로 쭉 이어서 쓰면 된다. 단 영어.
-oflow
프롬프트랑 같다. 같은 개발자가 만듦. 역시 영어!!!!
-rhyme
시쓰는 어플. 라임을 정할때 도움을 준다.
영시에서는 맨 마지막 발음을 맞추는걸 라임이라고 하는데, 라임이 기억이 안날때를 도와주는 어플.
-notegraphy
내가 '영어로' 문장을 쓰면 그걸 멋드러진 월페이퍼로 바꿔준다.
-a novel idea
소설 아이디어를 저장해 놓을 수 있는 어플.
다행히 영어말고 한글도 지원한다.
일기쓰는 어플 데이원이 파랭이라면 얘는 빨갱이. 그냥 디자인의 차이다. 데이원이 좀더 편하긴 함.
-day one
대표적인 일기쓰기 어플. 하지만 일기쓰는 용도보다는 가사를 저장해놓는 용도로 쓰고 있다.
사진 링크 등등 첨부 가능
-grid diary
일기쓰기 힘든 사람에게. 하루에 질문 몇가지를 주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식으로 일기를 쓸 수 있다.
랜덤으로 설정할 수도 있어서 여러모로 유용. 단 질문이 영어!
5. 책 읽기를 좋아하는 당신
-culture note
책을 읽고 리뷰를 쓰기 적합하다.
바코드만 찍으면 책 정보를 넣어주기 때문. 음악에 대해서도 코멘트를 할 수 있고,
디자인이 조금 예뻤다면 좋았겠지만, 이정도면 최선.
-audiobooks
소설을 들을 수 있는 어플. 단 영어.
게다가 사람들이 봉사하는 식으로 읽어주는거라 좋은 목소리도 있지만 잘못 녹음된 것들도 많다.
-classic books
유명한 원서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어플.
우리가 흔히 아는 세계문학에 포함된, 작가가 죽은지 오래되어 저작권이 소멸된 원서들.
-ibooks
기본 중의 기본.
-goodreads
책을 읽은 사람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어플. 책을 추천해주기도 하고,
북클럽을 열어 같이 책을 읽기도 하고, 한 사람이 발제를 하면 그 내용에 관해 토론하기도 한다. 단, 전부 영어!
-kindle
킨들앱. 안드로이드, 리더기, 패드, 아이폰 상관없이 어디든 동기화된다.
또 매일매일 무료로 풀리는 킨들 책들도 있으니 확인해서 다운받아 보면 된다.
-Pocket poetry
디자인도 예쁘고, 매일매일 영시 하나씩 배달해주는 어플.
좋았던 시들은 북마크해서 보관할 수 있음.
개발자에게 시 밑에 아마존 로고가 거슬립니다, 하고 메세지를 보냈더니
친절하게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로고가 빠졌다!
-iF Poems (유료)
유명한 시인들의 시를 볼 수 있고, 성우가 녹음한 것도 들을 수 있다.
시는 성우가 녹음한 걸로 들어야 제맛!
무엇보다 디자인이랑 일러스트가 예뻐서 보는 재미가 있다.
6. 음악을 좋아하는 당신
-band of the day
하루에 한 음악가씩 소개시켜주는 어플.
주로 인디씬의 음악가들이 많다.
-figure
내 마음대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어플.
개러지밴드가 너무 어려워서 좌절했던 사람이라면 figure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자.
만들고 나서 Soundcloud에도 올릴 수 있다.
-discovr
내 음악취향에 따른 음악가를 소개해준다.
wikilinks처럼 검색을 하면 마인드맵핑 형태로 알려준다.
-Mtv artists
음악가에 대해 알려주는 어플.
언제 데뷔했는지, 어디서 데뷔했는지,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등등. 인디씬도 찾아준다.
-singit!
노래가사를 찾아주는 어플. 이 어플로 노래를 재생시키면 자기가 알아서 가사를 찾아 틀어준다.
-tuneinradio
라디오 어플의 갑. 얼마전 유료버전이 싸게 풀렸었다. 유료버전은 모든 채널 녹음이 가능하다.
-itunesradio
기본인데 모르는 분들이 좀 계셔서.. 미국계정을 만들면 아이튠즈 라디오를 사용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라디오를 구독하면 그 가수와 비슷한 장르의 노래들이 끊임없이 나온다.
맘에 안드는 노래는 ‘이와 같은 노래 빼기’에 체크하면 되고 맘에 드는 노래는 ‘이와 같은 노래 더많이 재생’에 클릭하면 된다.
-Mood of the day
무드에 따른 음악을 추천해주는데 정말이지! 어서듣도보도못한 음악가들을 많이 추천해줌.
도전정신이 투철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아프리카 음악에서 인도음악까지 스펙트럼이 엄!청!남!
7. 건강을 챙기는 당신
-thunder space 2
빗소리 들려주는 어플. 소리가 3D로 생생하게, 내 귓속에서 비가 내리는 듯 하게 들린다.
-yoritsuki
보는 어플. 평화로운 어플. 일본의 평화로운 정원을 보고, 들을 수 있다.
내 마음도 평화로워짐. 옵션들을 내가 선택할 수 있다.
방석 종류라던지, 배경종류라던지, 창문 종류라던지, 바닥 종류라던지.. 평화로워진다.. 이너피스..
-simplicitea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차의 종류별로 모래시계를 제공한다.
어플을 틀어놓고, 땡! 하면 티백을 빼내면 된다.
-moodcup
굿슬립. 잠을 자게 도와주는 어플인데.. 난 모르겠다. 항상 눕자마자 잠에 들었기 때문 ㅠ..
-5 plates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식단을 알려주는 어플.
역시 우리나라에선 구하기 힘든 재료들로 된 요리가 많다.
하지만 어느날은 맥앤 치즈 처럼 정말 해먹어보고 싶은 요리들이 가끔 있다.
8. 뉴스를 자주보는 당신
-AGOGO
라디오어플인데, 토크쇼나 책 읽어주는 것에 특화된 것처럼 보이는 어플.
외국인의 수다에 귀기울여 보자. 의외로 우리나라 라디오처럼 사연도 읽어주고 농담도 쳐서 재미있음.
카테고리별로 나뉘어 있어서 문학이면 문학, 예술이면 예술 토크쇼면 토크쇼 선택할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듬.
-Speach Journal
내 마음대로 사진을 추가하고 거기에 영어로 말 할 수 있는 어플.
이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토스같이 사진을 보고 그걸 설명하는 식으로 시험보는 시험에 대한 대비는 됨.
하지만 강제가 아니고, 딱히 가이드라인이 있는게 아니라 잘 안하게 된다. 왜 안했을까..이 좋은걸..
하지만 역시 언젠간하겠지, 하며 지우지 못하고 있다.
-Team Stream HD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팀의 뉴스만 골라 볼 수 있는 어플.
좋은건 리그가 나뉘어 있는게 아니라 여러리그의 내 팀 뉴스만 모아볼 수 있다는것.
하지만 난 피렌체 팬인데, 경기지고나서
"인테르, 피렌체를 박살내버리다!!!!!!!!!!" "추락하는 피렌체"라는 기사를 보면 기분이 그렇게 좋진 않다.
팬용 필터링은 없는듯.
-BBC news
-AP mobile
-Wash post
-NRP news : 뉴스 어플. 취향에 따라 골라 깔면 된다. 워싱턴 포스트를 제외하고 들려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newsify
-feedly
-zite
-coverly
-espresso
RSS구독 어플. 역시 앱디자인에 맞는대로 고르면 된다. Newsify는 약간 뉴스식의 구성이고, zite는 깔끔 쌈박, coverly 나 feedly는 칼라풀하고, espresso는 심플하다.
-poutsch
질문하면 대답하는 어플.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할까?’라고 질문하면 세계 각국의 친구들이 “아니!”라고 대답해준다.
어떤 선택을 할지 잘 모르겠을 때 도움이 된다. 다른사람의 선택에도 관여해볼 수 있고..
가령 파란 나이키 티를 사겠다는 외국 남자애는 모든사람들이 다 아니오에 눌렀다.
-stumbleupon
그날그날 좋은 게시글/ 좋은 사이트를 알려주는 어플.
내가 원하는 카테고리를 지정해두면 그 안에서 찾아준다.
텀블러 같은 어플. 다만 이미지를 핀잇하기가 더 쉽다.
내가 좋아하는 카테고리의 좋아하는 이미지들을 모을 수 있는 어플.
-poket
웹페이지나 위의 뉴스들을 포켓으로 보내면 와이파이가 없어도 읽을 수 있다.
내가 64기가를 산 이유중에 하나가 포켓에 기사를 저장하기 위함이었다.
9.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 당신
-failure games
하루에 하나씩 내가 실패할 만한 미션을 준다.
“아주 매운 음식을 먹어라”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찍어라 등” 찍어서 제출하면 미션 석세스!
다른 사람들의 미션결과들도 즐길 수 있다.
-aTimelogger 2
시간 기록 어플. 내가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기록할 수 있다.
-IFTTT
어플 자동화 어플. 이 어플에서 ‘이렇게 되면 저 어플에선 이렇게 한다’라는 수식을 만들어서 쓸수 있게 해준다.
가령 비가오면 9시에 우산을 챙기라고 알림을 해준다던지..
아직은 쓸 수 있는 어플들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정말 편하다.
-5coins
예쁜 디자인의 용돈기입장 어플.
-magicalpad
마인드맵 어플. 깔끔하다. 다만 마인드맵 자체가 아이폰에서 그리기엔 너무..불편하다.
-10habits
내가 자주하는 10가지 습관들을 카운트 할 수 있는 어플. 하지만 잘 안쓰게 되더라.
10.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당신
-vsco cam
필터어플의 최고봉. 유료어플이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한다. 꾸민듯 안꾸민듯한 효과를 줄 수 있다.
사진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효과들이 많다.
-cortex cam
사진을 여러장을 연사로 찍어서 한데 합쳐주는 어플. 야간촬영의 최강자이다.
콜텍스가 있어야 진정한 5slr의 완성이란 이야기도 있다.
확실히 이 어플로 찍었을 때와 그냥 찍었을 때의 노이즈 차이가 엄청나다.
-poster
찍은 사진을 예쁘게 포스터처럼 꾸밀 수 있는 어플. 돈이 아깝지 않다.
실제로 동아리 홍보용 포스터나 공연 포스터를 만들 때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퀄이 괜찮다.
-stickr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어플. 스티커가 굉장히 현실적이고 그 안에 들어가는 문구도 바꿀 수 있다.
다만 잘 안쓰게된다.. 생각보다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곳이 많이 없는듯.
-tangent -deco sketch
도형효과 어플. 이 개발자가 데코스케치도 만들었는데 둘다 물건이다.
-cloudwatcher
구름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어플. 구름이 다 같은 구름이 아니다.
구름의 종류도 알려주고, 내가 찍은 구름을 다른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roadmovies
아이폰에만 있다고 해서 많은 아이패드 이용자들을 울린 어플. 하지만 생각했던 것 만큼 쓸모가 있어보이진 않는다.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어플이지만 배경음악이 한정되어있고, 중간에 글을 넣을 수도 없다.
-over, -rhonna
사진에 예쁜 폰트로 글을 쓸 수 있는 어플
-popsicolor
자연스러운 수채화 효과를 주는 어플, 아이스크림이랑 잉크를 옮겨놓은듯한 디자인이 귀엽다.
이것저것 색을 조합하다 보면 좋은 물건을 건질 수 있다!
-signote
낙서를 한다음 그 낙서를 찍어서 사진에 합성할 수 있는 어플.
손글씨나 낙서 등으로 사진에 추억을 남기고픈 사람에게 추천.
가히 획기적이다.
-magisto
동영상 만드는 어플. 중에 최강이라 할만 하다. 효과도 어쩜 그리 자연스레 들어가는지.
다만 동영상을 공유하는데는 무료지만 다운받으려면 월 이용료를 내야한다.
-어저스트그리드
사진 구도를 알려주는 어플.
사진을 찍을때 어떤 구도로 찍을건지 선택하면 화면에 구도가 뜨게 되고, 그 구도에 맞춰 사진을 찍으면 된다.
-coowl
사진을 합성해주는 어플. 이것저것 합성하다 보면 좋은 사진이 나올때가 있다.
http://todayhumor.com/?iphone_24744
11. 하루어플 (일명 of the day 어플)
-Thosedays
매일매일 찍은사진들을 보여줌. 일기도 쓸 수 있음.
day one을 한데 합쳐놓은 듯한 만능어플.
-Random fact of the day
영어. 하지만 쉽다.
하루에 하나씩 쉽게 지나쳐갈만한 사실들을 알려줌.
-yakult wisdom of the day
디자인이 환상인 앱! 하루에 하나 명언을 알려주는건 다른 어플이랑 비슷하지만
앱 디자인이 정말 환상임. 오래오래 살아남았던 명언어플.
-One question for day?
하루에 하나의 질문?
내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하루에 하나씩 던져줌.
좋은건 나 말고도 다른 사람의 대답도 볼 수 있다는 것.
12. 예술(이라 쓰고 기타등등이라 읽음)
-Agene VU
사진작가의 사진들을 볼 수 있게 해놓은 어플.
작가별로, 나라별로 정리되어 있음.
(Elizondo Pia, Flore maia 추천! 그냥 제 스타일이에요)
-DiscovrMovie (유료)
영화추천 어플.
봤던 영화중에 맘에 들었던 영화로 검색하면,
그 영화랑 비슷한 장르거나 비슷한 유형의 영화를 추천해줌.
영화 편식하는 사람에게 강추!
-Seven
7분 운동 어플. 30초-1분 정도의 여러가지 자세로 구성.
퀵 워크아웃 어플중에 가장 디자인이 예쁘다.
운동 설명도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예쁘니 할 맛이 난다고 해야하나!
바깥에서 하는 운동이 부담스럽거나, 아예 운동을하지 않는사람들에게 추천.
(하지만 역시나 7분하는 운동도 운동이라그런지 잘 하지 않게 되더이다... 언젠간하겠지, 지우지 못하고 있는 어플 ㅠ)
-color view finder
아이패드 사고 나서 수많은 색채관련 어플을 받았지만(컬러스냅 등) 결국 이것만 살아남음.
원하는 색의 배치를 발견하면 바로 어플을 실행하고 찍으면 된다.
RGB컬러 등등을 한데 보여줌.
예쁜 풍경사진을 찍어도 그 안에 어떤 컬러가 들어있는지 보여줌.
13. 심리
-Unstuck
가히 획기적인 어플. 약간의 영어로 당신의 고민을 해결하세요.
말그대로 stuck 꽉 막힌 고민해결에 아주 적합한 어플이다.
몇가지 질문들과 검사를 통해, 고민의 유형을 알려주고 고민해결법도 가르쳐준다.
마치 의사를 만난것 마냥 처방전이 나온다.
이 모든게 무료! 이메일로 결과지를 보낼수도 있다.
출처 : 오유
추후에 바뀌어서 표시되지 않았지만 유료어플이 있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