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화요일 부터 타일 작업을 진행 중이랍니다.
타일 자재 선정과 시공은 건축주 내외분께서 부산에 있는 타일가게에서 타일에 선정과
도기 금구류(세면기수전/샤워기) 그리고 거울과 수건장 등에ㅡ선정과 시공까지 그 업체에서
진행을 하고 있답니다.
제가 타일 시공 현장 확인차 현장을 내려가려 했더니 건축주분께서 휴가를 내셨다고
내려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 타일 시공이 끝나고 SMC 욕실 천정재 입고후 내려가서
욕실 천정재 시공과 힘펠 환풍기 설치 작업을 하고 둘러보고 해야 할것 같답니다.
건축주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붕 믈받이 부분에 하얀선 같은 것이 보이는 것이 알루미늄 낙엽방지망이 일자로 보이네요.
위 사진까지가 드론으로 촬영 한것이랍니다.
건축주분께서 드론으로 촬영해서 카톡으로 보내 주셨답니다.
위 사진은 땅 바닥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드론 으로 촬영한것은 건물 전체를 표현하기에는 아주 좋은 것 같네요.
아무래도 드론을 하나 장만해야 할것 같답니다.
그런 공사중 사진도 아주 표현이 잘되어서 공사 공정을 이해하기에도 좋을 것 같고요.
아무리 잘 표현하려고 노력을 해도 땅바닥에서의 사진으로는 건물 전체를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아마도 타일 작업은 27일부터 시작해서 29일 가지는 작업이 진행 될것 같답니다.
화장실 벽체 타일 작업에서 내수합판과 시멘트보드 상부 높이 에서 타일을 5미리 시멘트 보드보다
낮추어서 시공을 한다고 해서 벽체에 시멘트 보드보다 5미리 정도 천정으로 올려서 시공을 해야
한다고 했고요.
20년을 넘게 집을 짓고 있지만 화장실 타일을 시공해서 붙일 벽체 높이보다 타일이 최소한
몇미리라도 더 천정으로 높게 시공되어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
이번 타일 시공팀에게는 그 화장실 벽체보다 몇 미리 낮게 시공? .....
아주 항당 하더군요.
타일 시공에 기본이 목조주택에서는 벽체 시멘트보드 상부보다 몇 미리 올라가게 시공하는 것이
가장 기본인데......
위 사진에서 보심 일단 벽체에 타이벡을 시공하고 내수합판을 시공한후에 시멘트 보드까지 시공을 한
상부 라인이 SMC 욕실천정재가 설치되어지고 힘펠 환풍기나 그보다 더 고급이며 온풍까지 나오는
복합합환풍기인 휴젠뜨등에 무게를 견디려면 타일 부분에서만 걸처져서는 않된답니다.
그리고 시공에서도 타일 두께가 6~8미리 전후인데 그보다 작게 재단을 해야 시공이 될것인데.....
가장자리 테두리로 SMC욕실 천정재가 겨우 3~5미리 정도 걸처져서 시공이 되어 진다면?
아주 많은 문제의 소지가 있을수 있게ㅡ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