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conductor] TI와 맥심, 300mm 아날로그 추진 게재: 2010년11월23일 Mark LaPedus 텍사스 인스트루먼츠는 300mm 팹에서 아날로그 칩 생산을 늘리고 있으며, Maxim Integrated Products는 300mm 웨이퍼에서 생산된 아날로그 제품을 공급했다. 이번 개발로 애널리스트들은 300mm 팹이 아날로그에 있어 중요한가를 생각해보게 했다. 대부분의 아날로그 칩은 에지 공정에서 뒤쳐지는 오래된 팹에서 만들어진다. 이 두 업체는 300mm가 경쟁사들에 비해 경쟁 이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FBR Capital Markets의 Craig Berger 애널리스트는 이에 반대한다. “TI의 300mm 'Death Star' Rfab은 적당한 수준의 근본적인 위험을 안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지금 과도하게 겁먹고 있다. TI는 300mm 'Death Star' Rfab을 전력 추진하고 있다. 이 팹은 세계 최초의 아날로그 팹이다. 투자자들은 다른 아날로그 업체들이 과도한 수준으로 생산량을 올린 것에 따른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TI의 공격적인 생산량 증가는 일부 가격을 떨어뜨리고 고성능 아날로그 시장에 마진을 낮출 수 있다. 따라서 맥심, 내셔널, 아나로그 디바이스, 인터실, 온세미 등의 업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고성능 아날로그 고객들은 일반적으로 가격이 아니라 성능과 기능을 기반으로 한 칩을 구매한다. 맥심은 제조 파트너사인 파워칩과 함께 300mm 아날로그 부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맥심은 이제 대만의 파워칩 테크놀로지와의 파운드리 계약을 통해 파워칩의 웨이퍼 팹에서 180nm BCD 아날로그 공정 기술(S18)을 이용한 300mm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다. 이 계약은 이미 발표했었다.
Taiwan testing firms turn focus to outsourcing orders from IDMs Ingrid Lee, KYEC, Sigurd and Ardentec saw substantial growth in the contributions of sales from IDMs to their total revenues in the third quarter of 2010, the sources indicated. KYEC, which mainly provides testing services for LCD driver ICs, memory chips and handset-related solutions, saw Taiwan-based fabless customers' contribution drop below 60% for the first time in the third quarter. Contribution from KYEC's non-Taiwan based IDM clients grew to 41% of its total revenues in the third quarter, up from 36% in the second. The rising contribution also buoyed the company's overall gross margin to 28.5% from 26% in the prior quarter. Sigurd indicated it has landed more outsourcing from international IDMs, and plans to attract orders from new clients from Europe, Sigurd in end-2009 forged a supply contract with Standard Microsystems Co (SMSC), a US-based developer of smart mixed-signal connectivity solutions. Orders from SMSC contributed 7% to Sigurd's total sales as of the end of third-quarter 2010, compared to merely 0.5% in 2009. Ardentec also enjoyed a ramp-up in demand from its IDM customers such as Texas Instruments (TI). Sales generated from IDM orders contributed 64% of Ardentec's total third-quarter revenues. Ardentec has said that since the third quarter, demand from Europe- and US-based IDMs has been stronger than that from IC designers. The testing company also noted it is looking to build an operation hub in
| ||||||
[Display] 한국 LCD 패널 점유율 사상 최대 기록게재: 2010년11월23일 10월 대형 TFT-LCD 패널 출하 집계 결과, 한국의 패널 출하비중이 53.9%로 5세대 라인 가동 이후 가장 큰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디스플레이뱅크가 발간한 '월간 TFT-LCD 패널 출하 데이터'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은 전월 대비 1.6%p 출하비중을 늘리며, 전체 대형 LCD 패널 출하량의 53.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세컨티어 제조사들의 가동율 조정으로 생산량이 줄어든 것과 일부 패널 제조사들이 중소형 LCD 패널 생산쪽으로 전략을 수정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10월에는 TV용 TFT-LCD 패널 출하량이 8개월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올해 3월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던 TV용 패널 출하량이 전월 대비 4.4% 하락한 1,900만 대를 기록했다. 이는 국경절 마감 이후 중국 TV 세트 제조사들의 패널 구매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모니터용 패널 출하량은 전월 대비 6.0% 증가한 1,600만 대를 기록하며 7개월만에 상승 반전했으나, 이는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던 전월보다 약간 늘어난 수준이다. 노트북용 패널 출하량은 전월 대비 4.6% 상승한 1,990만 대를 기록했다. 한편 10월 대형 TFT-LCD 패널 전체 출하량은 전월 대비 1.7%, 전년 동월 대비로는 12.5% 증가한 5,580만 대를 기록, 3개월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매출액은 58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월 대비 6.4% 감소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눌린` 내비게이션이 생존길을 모색하고 나섰다. 사용자들이 내비게이션을 따로 사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활용하자 내비게이션 업체들은 1위 이동통신사나 1위 전자업체와 손을 잡고 있다.
일본 TV 업계, 3D 시장 활성화 위해 방송사와 공조 강화
| ||||||
[LED] 스미토모전기, 6인치 질화갈륨 웨이퍼 개발
| ||||||
[Renewable Energy] LG그룹, 태양전지 사업 'LG전자'로 몰아준다
| ||||||
[Material] 지케이, 휴대폰 금속 제품에 고유색 입히는 기술 개발
| ||||||
[Application]
| ||||||
[Others] 10년아성 균열 노키아의 시련서울신문 | 입력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 부동의 1위인 노키아의 시련이 계속되고 있다. 3분기 시장 점유율이 2004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30% 밑으로 떨어졌고, 애플 아이폰을 겨냥해 출시한 스마트폰 N8는 제품 결함 논란이 불거지며 신용평가사들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노키아가 '야심작' N8의 치명적인 전원 결함을 인정했다."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제품 결함은 자주 있는 일이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는 N8 자체를 소비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선보인 N8는 1200만 화소 카메라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아이폰이나 삼성의 갤럭시S에 대항할 수 있는 노키아의 '미래'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출시 이후 특별한 이유 없이 전원이 꺼진다는 소비자 불만이 잇따르며 논란을 빚었다. FT는 이에 대해 "N8를 내세워 부활을 노리던 노키아 입장에서는 심각한 타격"이라고 평가했다. |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