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로 갈수록 폭이 넓어지는 사다리 모양의 키큰 오픈 수납장은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구. 거실에 놓고 책을 꽂아 놓으면 간이 서재를 만들기도 쉽고, 물건 많은 아이 방에 놓으면 동화책, 학용품, 책가방까지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키가 커서 시선을 확 끄는 만큼 공간의 쓰임새에 맞게 하나의 테마가 있는 수납장으로 사용한다. ● 보이는 수납 포인트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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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수납장은 바퀴가 달려 있어 필요에 따라 장소를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소가구라 좁은 공간에서 다용도로 활용하기 쉬운데, 사용 빈도가 유난히 많은 것들을 수납하면 좀더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급적이면 상판은 지저분한 물건을 올려놓지 않고 비워 두어야 깔끔해 보인다. >>> 왜건 형태의 이동식 오픈 수납장. 몸체와 상판 모두 원목으로, 상판은 앤티크 아이보리 컬러로 도장한 것. ● 보이는 수납 포인트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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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이 30~40㎝ 정도로 좁은 슬림장은 데드스페이스를 없애는 데 탁월한 수납장이다. 가구와 가구 사이의 틈새 공간이나, 가구를 놓기 애매한 코너에 대각선 방향으로 놓아도 공간이 불편해지지 않는다. 문짝이 없거나 유리장으로 안이 들여다보이는 오픈 수납장일 때에는 답답한 감이 적어 많은 가구들 사이에 놓아도 부담스럽지 않다. >>> 상부의 유리장과 하부의 서랍장이 분리가 되는 슬림장. 높이 150㎝, 너비 30㎝, 폭 25㎝. 가격미정, 까사미아. ● 보이는 수납 포인트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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