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베스트 시티버스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파란우산]버스 에세이 노선 개편 날 대천동공영차고지종점/급행6번
파란우산 추천 0 조회 915 15.08.02 15:4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8.03 09:05

    첫댓글 600번 변경노선이 현풍--대곡역-유천교-차량기지교차로-차량기지-대천동 순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기존 836번 옥포-논공 이용객의 경우 옥포-논공방향은 유천교(유천치안센터건너)정류장에서 600번으로 환승이 가능합니다.

    다만 시내방향의 경우 600번이 차량기지교차로에서 좌회전관계로 유천교(유천치안센터)정류장에 정차하지 않고, 좌회전 후 달서자동차검사소 앞에 정차합니다. 이 정류장에 내려 길을 건넌 뒤 유천교(유천치안센터)정류장에서 836번으로 환승해야 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

  • 15.08.04 09:06

    내용 추가 및 수정합니다.

    오늘 출근길에 봤는데, 유천교(유천치안센터)정류소 후방 50m지점에 600번 전용 정류장이 신설 되었습니다.
    아마 환승 편의를 위해 대구시에서도 신경을 쓰나봅니다.

    836번 시내방향이용객도 이제 옥포, 논공에서 600번 이용 후, 유천교(유천치안센터)정류장에서 환승이 가능합니다. 다만 50m정도는 도보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 작성자 15.08.04 09:14

    @대구시내버스506 그나마 다행이네요..첫날은 전혀 이런부분에 안내가 미흡해서 대천동 차고지안에서 혼란스러웠습니다.

  • 15.08.03 17:24

    논공에서 옥포 화원 승객들의 서문시장이나 칠성시장 가는 길이
    애시당초 많은 분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가장 어렵게 되었습니다.
    장보따리 하나 더 있으면 그야말로 더운 날씨에 왕짜증 나게 생겼습니다.
    덤으로 몇일 사이에 606번만 때 아닌 호황 특수를 누린다는 소식도 들려오네요...
    에~~~휴!
    이렇게 불을 보듯 뻔한 일들을 왜 대구시 노선개편하는 공무원들만 몰랐을까요?
    아니면 알고도 무식하게 밀어 부쳤을까요?
    뒷 감당과 수습은 과연 누가 할지?
    어제 뉴스를 보니깐 도시철도 3호선 승객수요도 당초 예상치에 절반도 못미치는
    저조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대구 시민들 세금 더 많이들 왕창 내셔야 하겠습니다.
    도시철도 빚 갚으려면..

  • 작성자 15.08.04 09:35

    정곡을 제대로 찔러주셨네요..덕분에 고령 606번은 논공-옥포-화원-서부정류장-성당시장-서문시장을 한번에 연결하는데다 일반요금에 고급좌석버스가 다니는데다 기동성까지 갖추어서 무료환승이 안되고, 막차가 서문시장에서 저녁 19시 40분에 출발한다는 단점만 보완한다면 오히려 가장 이용률이 높아질 버스라고 봅니다. 대구시 공무원들 탁상행정의 극치는 1998년 노선개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게 없어 보입니다..1998년 예로 2-1번이 폐지되고 대체노선으로 검단동-복현5거리-2-1번 노선-대곡지구 326번 좌석버스를 개통시켰는데 공기수송만 열심히하다가 석달만에 폐지되었죠..

  • 15.08.04 11:26

    @파란우산 버스 운영과의 공무원들이 상대적으로 오래동안 자리에 앉아 있는 게 원인이라 보여집니다.
    교통공학을 전공했든 안했든 워낙 고집불통에 탁상행정이니 다른 부서로 이동시키고 관련 분야의 새로운 인력
    유입이 필요합니다. 젊고 대중교통에 소통을 시도할 수 있는 분들이 필요하죠.

  • 15.08.04 14:24

    @은빛화살 전문 위촉직 몇 명 빼곤 순환근무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든 민원 많은 부서가보면 2년만 떼우고 딴데 가자 이런 논리라서 하는 일들이 죄다 산으로 가버리죠...

  • 15.08.07 22:14

    3호선은 노선이 안 좋지요. 명덕로가 아닌 국채보상로를 경유했어야 했는데... 국채보상로 경유하고 중앙로역과 범어역을 환승역으로 했다면 시내 수요와 지산범물~범어역 수요를 확실하게 챙길 수 있었겠지요. 3호선이 시내로 안 가다보니까 급행3번 승객을 많이 빼앗아 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급행3번이 폐지되지 않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겠지요.

  • 15.08.04 16:12

    환승시간 연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충분히 있습니다.
    제가 운행해본 달서4번과 4-1번의 경우, 정확한 배차 간격이 평일에 19분인데
    자칫 신호를 못받거나 지정체되면 순식간에 24~25분거리로 운행됩니다.
    이럴 경우 자칫하면 환승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60대 감차의 운행 분거리 지연되는 체감시간이 엄청 길게만 느껴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