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계를 仙 家(선가)에서는
琉璃世界(유리세계) 또는 桃李園世界(도리원세계)라 하고,
佛 家(불가)에서는 龍華樂園(용화낙원) 또는 極樂世界(극락세계)라 하며
西敎(서교)에서는 理想向(이상향)의 世界(세계)를 天國世界(천국세계)라 하고
儒 家(유가)에서는 大同世界(대동세계)라 한다.
요즘 날마다 뉴스 거리의 단어가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이다.
이는 후천 대동세계가 到來(도래) 한다는 상징의 목소리이다.
周易(주역)의 六十四卦(육십사괘)가운데
13괘가 天火同人卦(천화동인괘)이고
14괘가 火天大有卦(화천대유괘)이다.
儒 家(유가)에서는 13괘 14괘를 合(합)하여 大同(대동)이라 한다.
즉 火天大有(화천대유)의 大(대)와
天火同人(천화동인)의 同(동) 자를 합하여
大同(대동)이라 칭하였기 때문이다.
미래의 인류는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태평천하를 이룬다는 주역의 비결이다.
헌데 사업가가 이 괘명으로 회사명을 쓰면서
주역 뜻과는 반대로 저희들끼리 큰 이익을 독식하므로써 문제가 터진 것이다.
그럴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周易(주역)은 大人(대인)에게나 傳授(전수)하여
천지의 機密(기밀)을 알고 때에 맞게 중생을 제도하는 天機(천기)의 글이기 때문이다.
증산 대천사께서
'주역은 개벽할 때 쓸 글이니 주역을 보면 나의 일을 알리라'고 하였다.
小人 衆生(소인 중생)은 天機(천기)를 漏洩(누설)하고
私事(사사)로이 辯通(변통)하여 惑世誣民(혹세무민)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역은 아무에게나 전해주는 글이 아닌 것이다.
火天大有卦(화천대유괘)는
象數的(상수적)으로 열 네번째로
天地人 萬物(천지인 만물)이 모두 완성되어 크게 있다는 뜻이다.
火天大有卦(화천대유괘)의 錯踪卦(착종괘)가
天火同人卦(천화동인괘)이다.
서로 뜻을 함께 하여 진전하는 가운데에
大有(대유)한 세상으로 도달하게 된다는 뜻이다.
互卦(호괘)는 澤天夬卦(택천쾌 괘)이다.
못된 惡(악)은 한 가닥의 터럭 만큼도 남겨두지 않고 모두 척결해야
大有(대유)의 天下(천하)가 되는 것이다.
즉 惡(악)은 秋毫(추호)도 존재하지 못하는 세계가 미래세상이 된다는 뜻이다.
헌데 敢(감)히 선천말대의 장삿꾼 소인이 삿되게
주역의 大有(대유) 云云(운운)하니 가당키나 한 일이겠는가?
본문에 '大有(대유)는 元亨(원형)하니라'
大有(대유)라는 것은 아주 형통하다는 뜻이다.
종적으로는 지위도 최상의 자리요,
횡적으로는 재물도 최상으로 보유한다는 의미이다.
으뜸 元(원) 자는 두二(이) 변에 어진사람 인 자의 합자로써
천지 또는 두 사람 즉 남녀 음양이 다 어질다는 뜻의 글자이다.
縱的(종적)이나 橫的(횡적)으로 으뜸이라는 뜻의 글자이다.
'彖傳 大有(단전대유)는
柔ㅣ得 尊位(유 득존위)하고 大中而上下ㅣ應之(대중이상하 응지)할새
曰 大有(왈 대유)니 其德(기덕)이 剛健而文明(강건이문명)하고
應乎天而時行(응호천이시행)이라 是以元亨(시이원형)하니라'
풀이하면 단전에 이르기를 大有(대유)라는 것은
부드러운 陰度(음도)의 后天世上(후천세상)에는
聖(성)의 柔(유)가 尊貴(존귀)한 지위에 오르고
큰 중심에 자리하여 위인 나라의 지도자와
아래인 백성들이 서로 응하게 되므로
大有(대유)라 하나니, 그 德(덕)이 剛健(강건)하여
文明化(문명화)하고 하느님이 應(응)하는 그 때에 행해짐이라
이러함으로써 크게 형통하다 함이니라 의 뜻이다.
하나님 아버지가 강림하여 백성과 응하여
大有天下(대유천하)를 이루게 된다는 뜻이다.
'象曰 火在天上(화재천상)이 大有(대유)니
君子ㅣ以(군자 이)하야 謁惡揚善(알악양선)하야
順天休命(순천휴명) 하나니라'
이 문귀의 알 자는 막을 알 자이고 休(휴) 자는 아름다울 휴 자로 풀이한다.
풀이하면 상전에 이르기를
불이 하늘 위에 있는 것을 大有(대유)라 하는 것이니
君子(군자)가 이 이치로써 惡(악)한 것을 막고 善(선)함 만을 드날려서
하늘의 아름다운 命(명)을 따르느니라 의 뜻이다.
즉 후천의 大有世界(대유세계)는
大人君子(대인군자)가 聖人(성인)의 정치로써
만백성을 惡(악)이 없고 善(선)만 존재하는 태평천지를 연다는 뜻이
火天大有卦(화천대유괘)인 것이다.
火在天上(화재천상)이란
陽(양)의 불이 위에서 아래로 내리 비춰 준다는 뜻으로
태양이 하늘 중천에 떠 있어 늘 광명천지가 되므로
지상은 항상 生物(생물)이 茂盛(무성)하게 자라니
四時四節同安(사시사철동안) 항상 풍요로워 모든 것이 크게 풍성하게 있다는 뜻이다.
文(문)이 極致(극치)에 이르면 武(무)가 극에 이르고
武(무)가 극치에 이르면 文(문)도 함께 극에 이르는 이치로
陰(음)인 聖(성)의 부드러움이 극치로 바탕을 이룰때
剛(강)인 陽(양)의 雄(웅)도 극치에 達(달)하여
음양천지가 합덕하여 光明(광명)케 된다는 것이다.
上下 左右(상하 좌우)의 萬事 萬有(만사 만유)가
穩全(온전)히 完全(완전)해지는 세계가
곧 火天大有(화천대유)의 미래세상인 것이다.
그 세상이 오기 위해 거짓 난법 세상인 말대에 화천대유사건이 터져 나오게 된 것이다.
이러한데 북한 김 여정은 '남한당국이 호전적인 첨단무기 제조 등의 행위를 중단해야
남북이 ᆢ 운운' 말도 않되는 헛소리를 하면서
저희들은 계속 핵무기에 미사일을 연구발전 시켜 시험발사 중이다.
통째로 남한을 넘겨 달라는 것인데 남한 당국은 저 개짓는 헛소리에 귀 귀일리고 있다.
남북 전화 개통이 무슨 큰 대수라고 김 정은의 큰 배려로 여긴다.
한심하다. 저자들과는 상종이 불가하다.
악의 축으로 악마의 단체요,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1%의 공산당 위정자들이 악의 축이라는 뜻이다.
99%의 백성을 고통속에 빠뜨린 일인독재 체제 집단자들이기에
지구상 가장 악한이 저들이라는 말이다.
화천대유의 후천도수는
공산당이 소멸 되어진다는 뜻이다.
현재의 이대로 공산 민주로의 남한과 북한이 합한다는 것은
마치 뜨거운 밥 위에 버터를 올려서 먹는 것과 같다.
독약이라는 뜻이다.
온기를 보내면 모기떼로 변질할 자들이기 때문이다.
북극지방인 알래스카에 사람이 살 수 있는 것은
일년 중 반년은 온기가 지속되는 白夜(백야)의 여름철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북극지방은 추워 모기가 없을것 같지만
반년동안 해가 지지 않게 되니 모기가 극성하다는 것이다.
북쪽의 공산당 김가들과 같다.
선천 말대에는 재물과 돈이 악의 마귀이다.
이 정재가 출연한 '오징어 게임'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라는데
돈을 추구하는 게임에서 지는 팀의 둘중 한 사람은 죽는다는 내용이라 한다.
남미에서 티브 시청 인기순위가 一位(일위)란다.
넷플릭스에서도 그러하단다.
돈이 마귀이니 돈을 따라 투기하는 경쟁에 빠지면 죽는다는 상징의 드라마이고
인기가 있다는 것은
말세의 민심이 천심으로 개벽될 수 밖에 없는 지경에 처해 있다는 뜻이리라 여긴다.
난법의 헛된 大有慾(대유욕)은 망한다는 결론으로 귀결되는 교훈을 남겨 주고 있다.
이제는 黃天門(황천문)이 열릴 때이니
죽을 길로 딸려 들어갈 악의 무리 틈에 줄서 있다면 지금 곧 바로 탈출해야 된다.
풍수지리에서 當門破(당문파)는 자칫 黃天(황천)길로 빠진다 했다.
이럴 때에는 角度(각도)를 坤破(곤파)일 경우
坤方(곤방)에서15도 左(좌)로 돌려
丁未向(정미향)인 正墓向法(정묘향법)의 妙數(묘수)가 있다는 비결을 전한다.
이 妙數(묘수)를 알면 眞人(진인)의 길인 화천 대유의 광명을 맞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