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2014 소울크라이 희망나눔 콘서트가 4일 오후 3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날 콘서트는 '사랑의 시작은 나눔에서부터'를 주제로 소울크라이와 뮤지컬 배우 전윤희, 보컬그룹 벨로체, 대원고 댄스동아리 육감, 블랙라이트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탤런트 정애리가 특별출연해 자원봉사활동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콘서트는 충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