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테일러메이드 신무기들의 우승 행진
2008년 상반기 PGA와 챔피언십 등 필드 위를 종횡무진하며 우승가도를 달린 테일러메이드의
새로운 제품들과 우승 기록을 최신 순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멈출 수 없는 그들의 우승 행진
투어버너 드라이버와 함께한 케니 페리와 파워밴드 골프화를 신은 폴라 크리머는
올해만도 벌써 3번이나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였습니다!
폴라 크리머(Paula Creamer) 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JUL. 07-13)
통상 7번의 우승에 올 시즌에만 벌써 3번의 우승을 거머쥔 폴라 크리머
핑크 펜더의 대회답게 폴라 크리머는 무려 11언더를 몰아치며 wire-to-wire 로
시종일관 리드를 잡았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60타를 기록하며 박세리가 98년 우승 당시 세웠던
코스 레코드도 갈아치웠죠. 파워밴드 골프화는 그녀의 아름답고 화려한 아디다스골프 웨어를
한층 업그레이드 합니다.
케니 페리(Kenny Perry)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JUL. 07-13)
투어 버너 드라이버와 함께 한 환상적인 티샷으로 6월 두 번의 우승을 일궈 낸 케니 페리가
바로 이어지는 존 디어 클래식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필 미켈슨을 제치고
페덱스 컵 순위도 2위로 뛰어 올라 타이거 우즈가 없는 PGA 투어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테일러메이드의 투어 버너 드라이버는 2008년 PGA 투어에서 14주 연속 사용률 1위 모델로 꼽히며
가장 주목 받는 드라이버로 떠올랐으며 제108회 US오픈에서 역시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사용률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등에서 사용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2008년 테일러메이드 신제품들의 인기가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렌 로버츠(Loren Roberts) 챔피언스 투어 커머스 뱅크 챔피언십 (JUN. 27-29)
로렌 로버츠가 새로나온 버너 페어웨이 우드의 진가를 발휘하며
81%의 토너먼트 최고의 GIR(Greens In Regulation) 수치로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커머스 뱅크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케니 페리(Kenny Perry) PGA 투어 뷰익 오픈 (JUN. 26-29)
바로 전에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워밍업에 불가했을까요?
케니 페리는 이 대회에서 평균 300야드가 넘는 드라이버 비거리를 자랑하며
같은 달에 두 번의 우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합니다. (통상 11승)
이로써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과 함께 멀티플 챔피언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케니 페리(Kenny Perry)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MAY. 29- JUN. 01)
올해 47세의 노장 케니 페리는 드라이버를 투어 버너 드라이버로 바꾸고 나서
이번 대회에서 평균 290야드의 비거리를 선보였습니다. 폭발적인 티샷에 힘입어
8언더파 280타로 역전승을 거두며 케니 페리는 PGA 통상 10승을 달성했습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Sergio Garcia)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MYA. 08-11)
그가 돌아왔습니다. 스페인 투우사와 같이 과감하고 우아하게
필드를 공략한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PGA투어 통상 7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가르시아의 검으로 사용된 투어 버너 드라이버.
버너 드라이버를 이을 2008년 테일러메이드의 기대작입니다.
폴라 크리머(Paula Creamer) LPGA 투어 셈그룹 챔피언십 (MAY. 01-04)
마지막까지 로레나 오초아와 접전을 벌인 끝에 폴라 크리머가
드디어 오초아의 5연승을 막아내고 시즌 2승을 차지했습니다.
다렌 클라크(Darren Clarke) 유로피언 / 아시안 투어 BMW 아시안 오픈 (APR. 24-27)
TP Red볼의 섬세한 비거리와 69.4% GIR 랭킹 1위를 만들어준
테일러메이드의 rac Forged TP 아이언이 다렌 클라크의 BMW 오픈을 빛냈습니다.
안드레스 로메로(Andres Romero)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올리언스 (MAR. 27-30)
투어 버너 드라이버의 데뷔는 역시 화려했습니다.
무명의 아르헨티나 선수의 생애 첫 PGA 우승이라는 선물과 함께 말이죠.
2위를 랭크한 피터 로나드 역시 투어 버너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선전을 보였지만
1타차로 로메로에게 우승컵을 넘겨줘야 했습니다.
션 오헤어(Sean O’Hair) PGA 투어 PODS 챔피언십 (MAR. 06-09)
오헤어는 2005년 존 디어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한 이래
3년 만에 통상 2번째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경기는 '꿈의 메이저' 마스터스 출전권이 걸린 경기라 우승의 의미가 남달랐죠.
역시 그의 활약에 함께한 TP Red볼과 로사 몬자 스파이더 퍼터.
송보배 JLPGA 투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MAR. 07-09)
올해 JLPGA의 개막전에서 일본 진출 2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송보배 선수.
TP Red볼과 로사 몬자 스파이더 퍼터의 위력이 단기간에 PGA를 넘어 JLPGA 까지 넘어왔습니다.
한국 뿐만이 아니라 현재 일본 내에서의 스파이더 퍼터 인기 역시 대단하다고 합니다.
폴라 크리머(Paula Cremer) LPGA 투어 필즈 오픈 인 하와이 (FEB. 21-23)
아디다스골프의 세련된 골프웨어로 필드 위의 핑크 공주로도 유명한 폴라 크리머
(볼 뿐만 아니라 클럽 샤프트도 핑크색을 사용한다는;;)
크리머는 연속 3개의 버디를 포함하여 마지막 5홀에서 4개의 버디를 성공하며 우승하였습니다.
퍼터는 테일러메이드의 로사 수주카(SUZUKA) CGB 모델을 사용했으며 r7 슈퍼쿼드 TP드라이버와
r7 TP 아이언, 그리고 버너 페어웨이 우드로 최근 4경기의 두 번째 우승을 가져갔습니다.
펠리뻬 아귀레라(Felipe Aguilera) 아시안 투어 자카르타 아스트로 인도네시아 오픈 (FEB. 14-17)
2월 골프 매거진(golf magazine)에서 특집으로 다룬 골프볼 기사를 보면
테일러메이드의 새로운 LDP 볼이 거리랭킹 10위 안에 6개나 랭크되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 중에는 물론 타이틀리스트의 볼도 4위로 랭크 되어 있었죠.
이 비거리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바로 TP Black 볼입니다.
컴프레션이 강한 3피스 볼로서 앞으로도 비거리에 한한
어느 볼에도 뒤지지 않을 골프볼이 될 것 같습니다.
JB 홈즈(JB Holmes) PGA 투어 FBR 오픈 (JAN. 31- FEB. 03)
상반기 골프 시장을 뒤흔든 최고의 발명품, 로사 몬자 스파이더 퍼터.
JB 홈즈는 코브라 소속 선수로 지금까지 스카티 카메룬의 Circa 퍼터를 사용해 오다가
경기가 시작되기 바로 전에 스파이더 퍼터를 사용해보고 과감하게 바꾸었다고 하죠.
그린 위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끝내 역전승을 이루어내 전세계 골프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많은 선수들이 다른 퍼터 대신 스파이더를 백에 넣고 경기에 나오고 있다고 하죠 ^^ 2008년 PGA투어 사용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프래드 펑크(Fred Funk) 챔피언스 투어 마스터카드 챔피언십 (JAN. 18-20)
New LDP 볼의 공식 데뷔 전에 가까운 이 경기에서 뛰어난 비거리로
단숨에 메이저 볼의 위치에 오른 TP Red 볼.
프레드 펑크 역시 우승의 원동력에 TP Red 가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4피스로 이루어졌으며 스핀에 역점을 둔 프로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TP Red볼입니다.
첫댓글 아미고님...그림이 안나와요 글만 보고갑니다..
사진이 보였는데 날이가면 안보이는 이유가 몬지 모르것는디요 컴 을 한방 날려버려야 하겠어요지 컴다루는 솜씨가 없는거겠죠 아량으로 이해바래요`
뭐..그럴수도 있죠... 냅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