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C를 구매 할까? 스포티지R를 구매할까? 고민하는 1인입니다.
까페를 보면 가장 잇슈가 소음 문제더군요.....저역시 무척이나 궁금하여 매장을 찾았습니다.
아이들링시....
스포티지R이 코란C보다 조용했습니다.
코란도C는 백인백색 이벤트용 차량이였는데 개선전,후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란도C가 소음이 더 있다고 하는것은.....굳이 스포티지R과 비교했을때입니다.
워낙 스포티지R이 조용하게 나왔기 때문에 비교를 했을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디젤차의 소음으로 말한다면 그정도의 소음은 합격점인것 같습니다.
급가속시....
코란도C가 스포티지R보다 조용했습니다.
스포티지R은 아이들링시엔 조용했는데 급가속을 하자.....상당히 큰 소음이 유입되더군요.
그 반면에 코란도C는 급가속시 스포티지R에서 느껴진 큰 소음은 유입되지 않았습니다.
실내...
스포티지R은 SUV가 아니라 약간 높은 승용차를 탄 느낌입니다.
개인에 따라서는 이런 느낌을 좋아라 하실 분도 있겠지만.....좀 답답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듯 합니다.
코란도C는 개방감과 넓은 감이 있구요....스포티지R에 비해 답답함이 없습니다.
뒷자리는 두말하면 입아프구요....
가격....
스포티지R의 가격과 옵션을 비교했을때.....코란도C와 가격은 거의 같은 수준이였습니다.
단순히 가격만 비교해 보면 코란도C가 100여만원 싸보일수도 있지만, 옵션까지 비교해보면.....깡통이라고 해도
가격은 같은 수준이였습니다......코란도C가 조금만 싸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는 합니다.
물론 쌍용자동차가 할부이율도 더 싸고,할부 종류가 다양하기는 하지만.....결국 일시불로 살거 아니면....당장 낼 돈의 부담이
덜할뿐 오히려 이자만 따지면 큰 이득은 없어 보였습니다.
미션충격....
모퉁이를 돌기 위해 ....코란도C 속력을 줄였다가 다시 올리는 순간....."덜컹" 하더군요....
아마....말 많은 미션 충격이였던 것 같습니다.
게시판을 보면 쌍용차가 견인력을 높이기 위해 미션 충격은 어쩔수 없다......길들이기 잘하면 된다.....하시지만....
글쎄요? .....미션이 부셔지는 결함이 아니라면 애정을 갖고 탈 수도 있겠지만......"덜컹"거리는 미션을 길들이기해서
탄다는 것은 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앞문을 열면 앞문과 휀다(?)가 서로 맞닿는 부분 보셨나요?
저는 처음에 이게 뭔가 했는데? 휀다 막음을 스티로폼으로 막아놨더군요.....
처음에는 이 영업점 시승차의 문제일까? 해서 다른 영업점 시승차도 봤는데.....역시나.....
스티로폼으로 막아져 있고.....손으로 눌러보니....움직이까지 합니다.
소음과 진동을 막기 위해 스티로폼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그걸 밖에서는 안보이게 처리를 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분명 비오면 스티로품 사이로 물도 들어가고 할텐데.....이대로 놔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이상 시승차 타보고 느낀점이였습니다.
아직도 고민됩니다.....코란도C냐 스포티지R이냐?......
요 저도요즘 코란도냐 스포알을 보고있지만 약간 코란도 쪽으로 기울더라구요 회원님께서도 좋은결정 하시기바랍니다.
차라리 좀더 업해서 다른 차 사시는걸 권합니다~~
지금도 팔고 싶지만 돈이 아까워서 못팔고 타고 다닙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베라크루즈,모하비 중고로 살걸 하는 후회도 하고 있네요~~
현재 4개월 되가고요,9050키로정도 타고 다니는데요 일단 연비,소음,미션,이딴거 다 꽝 입니다 제차 연비 지금8.3키로 나옵니다 만땅 넣고 450키로못탑니다 현재 연비테스트 까지 한상태이고 엔진개선까지 받았는데요 별반 입니다,
새차 인데도 소음이 크다보니 밖에 있는분이 쳐다 봅니다,다른 사람들도 소리가 크다고 말합니다 새차인데( 아~~쪽팔려)
좋은점 고속중 소음은 조용합니다,고속주행 잘나갑니다~이건 좋네요~
지금도 팔고 싶지만..'),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JuBD&fldid=JpiT&datanum=79&openArticle=true&q=%C4%DA%B6%F5%B5%B5c%BD%BA%C6%F7%C6%BC%C1%F6r&re=1&search=true#">신고
참고로 낚시,텐트여행 좋와하시는분들은 비추 입니다~
제 바다 낚시가방 똑바로 안들어 갑니다~ 2명까지는 뒷시트 접어서 가능하지만 3명은 짜증납니다~
텐트여행 이건 더짜증입니다(짐의양에따라다름)저의 경우 텐트,타프,의자,테이블,기타등등,,
여기에 무서운 울 마누라 아이2명 이러다보니 여행을 좋와하는 저는 무지 불편합니다~~그래서 방법하나
사진란 보시면 제차 나옵니다~~캐리어 장착 (캐리어)이놈 장만하느라 돈좀 들어 갔네요~ㅠㅠ
확실히 공간활용짱~이렇게 돈들여 타고다니는 코c 아직도 후회는 하고 탑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베라크루즈 중고나 살걸하고 말입니다~
자신이 만족할수 있는...그리고 누구와....어떠한 일에 쓸것인지 정확히 생각 하신 후에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전 아무래도 코씨추천!
당장 구입하고 싶지만,조금만 더 기다려 보면 답이 나오겠죠^^
투싼 오너인 친구는 첨에 코c사려고 하다가 제차를 몇번타보고 변속충격과 저속에서 실내로 유입되는소음,외부에서의 엔진소음 때문에 투싼으로갔습니다.제가하는 일이 영업직이고 2인1조로 외근을 다니고있어 스포r과 투싼을 정말마니 이용하고 있습니다.일주일에 두번정도 하루에 5~6시간정도 운전을 하는데요..스포r의 단점이라면 운전석에서의 답답함과 120km이상달릴때 유입되는소음,그리고 코c의 비해서 차가 좀 가볍다는 느낌?이것이 스포r의 단점입니다..12년형 투싼은 첨단장비가 참 많은찬데 돈지랄하면 다 있는거니 생략하고..
울 회사 직원들은 휘발유차가 많이 없습니다 대부분이 suv차량이고 폭스바겐 티구안,포함 삼성QM5,대우윈스톰,제가 suv차량 정말 마니 몰아봤는데 타 차량에비해 코란도c의 장점이라면 실내크기와 승차감이 동급최고인거와 뒷좌석 짐칸크기 외에는 장점이 진짜 없는 찹니다..핸들은 왜일케 무거운지..ㅡㅡ^
제가 코C 오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SUV국민차 스포티지R을 추천합니다~
코란도c 판매량 대비 결함건 조사한 타 동호회가 있습니다,거기는 쌍용직원도 있는지 a/s건으로 접수되면 고객한테 말로 대처하는..
지금까지 자동차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운전만 할줄아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2014 코란도c cvs고급형 a/t vs
2013 스포티지r 디젤r2.0 2wd lx a/t
이미지출처 : 쌍용/기아자동차
코란도c는 출시이후 월평균 1500대 정도가 판매되고 있고
스포티지r은 약 3000대정도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시년월일은 약 1년정도의 차이가 있는데요. 둘다 업체의
베스트셀링카라고 할수가 있어서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가격
우선 2200만원대의 차량가격입니다. 코란도c가격은 2241만원
스포티지r가격은 2205만원입니다. 500만원선납후에 36개월
할부로 계산한다면 월38만원정도의 가격이 됩니다.
연비
연비에 관심을 안갖을수가 없겠죠. 뉴코란도c 연비는 12.8km
스포티지r 연비는 13.4km인데요. 참고로 티구안 r라인 모델의
경우나 13.8km로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연비라고 볼수 있겠죠
엔진/배기량
코란도c엔진과 스포티지r엔진은 양쪽다 i4 2.0방식의 엔진을
장착하고 있고 배기량도 거의 비슷한 1998cc와 1995cc입니다.
마력/토크
코란도c마력/토크는 181마력에 36.7kg.m이고 스포티지r마력/
토크는 184마력에 40kg.m로 스포티지쪽이 힘이 약간더 좋다라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주행시 그렇게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할 것 같군요.
크기
뉴코란도c크기는 4410mm 무게는 1645kg 스포티지r 크기 및
무게는 4440mm, 무게는 1550kg입니다. 두 차량다 5인승입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코란도C
그리고 스포티지R....
보배에서 코란도C와 스포티지R로 드래그 대결이 있었더군여 ㅋ
수동모드라던데..수동모드면 운전자의 능력에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일단 결론은 코C의 승리네요.
일단 영상을 먼저 올려드리죠.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반부터 코C가 치고 나가는 양상입니다.
아직 코란도C가 출시된지 얼마안되서 많이 안 뛰었을텐데
생각보다 차는 잘 나가네요 ㅋ
역시 디젤들은 음 ㅎㅎㅎㅎ
일단 사양을 보면 거의 머 차이는 없는 듯 하구여
의미있는 차이점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봤을때는 코란도C가 좀 더 커보인다는 의견들은 있네요.
(음 실제로는 어떨지??)
외관상으로 드러나는 차이점 중의 하나지요.
그릴의 차이점을 간단히 비교해보면
코란도C는 약간 세련된 느낌의 그릴을 가지고 있지만
이에반해 스포티지R은 약간 단조로운 듯한 느낌을 주는 그릴인듯합니다.
헤드라이트도 중간에 홈을 제대로 팠네요.
저부분이 홈을 잘못파면 이상해지는데 세련미 있게 디자인이 된 듯 합니다.
반면의 스포티지R은 역시나 그릴에 이어 약간의 단조로움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코란도C가 출시되기 전에 현대와 기아자동차에 적용된 2.0 R엔진이 투싼 IX와 스포티지 R에 적용되어 먼저 출시가 되었는데, 그성능은 기존의 D엔진에 비해 엄청나게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었습니다.
최고출력이 184마력으로 기존 D엔진의 151마력은 물론이고 싼타페 2.2 엔진의 출력보다도 더 높은 출력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공인연비도 2륜 오토를 기준으로 무려 리터당 15.6km로 출력과 연비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높은 출력과 뛰어난 연비에도 불구하고 스포티지 R의 2.0 디젤엔진에는 밸런스샤프트가 빠지는등 여러가지 불안정한 요소들을 안고 출시되었기에 최근에 R엔진의 신뢰성에 대해서 걱정하는 분들도 적지 않은 실정입니다.
특히, 쏘렌토 R에는 밸런스 샤프트가 장착되어 출시되었기 때문에 올라간 소매가에 비해 무리한 원가절감에 대한 신뢰성 하락은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쉽게 나타나는 부분이 이러한데 보이지 않는 부분들은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죠.
커먼레일 시스템의 몇몇 핵심 부품은 오리지널이 사용되지 않고,그 성능과 품질이 오리지널에 비해 얼마나 떨어지는지 알 수 없는 호환부품으로 장착되어 있는등, 많은 부분에서 신뢰성 측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기 힘들겠습니다.
반면, 코란도C의 경우는 아직 엔진에 대해서 이렇다 라고 평가하기에는 이른감이 있지만 스펙면에서 스포티지 R의 엔진에 뒤지지 않는 대등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81마력의 최고출력은 스포티지 R과 마찬가지로 유로 5를 대응하는 배출가스 기준치를 만족하며, 최신 커먼레일 디젤 시스템을 적용해서 1800바의 연료압력, E-VGT의 적용으로 스펙면에서는 스포티지 R의 R엔진에 뒤지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스포티지 R과 달리 밸런스 샤프트는 당연히 장착되어 있었고, 커먼레일의 핵심부품은 모두 오리지널이 사용되었으며, 4점식 엔진마운팅등의 진동대책에서도 스포티지 R보다 다소 신경을 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주행질감에서 코란도C는 스포티지 R의 그것을 상회하는 느낌을 주었는데 스포티지 R이 강한 펀치력이 장점이라면 코란도C는 부드러운 엔진의 질감과 꾸준한 토크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코란도 C, 스포티지 R, 투싼 ix 세부 사진으로 비교.
차량 전, 후면 디자인은 패쓰!
에어컨은 모두 오토에어컨이지만 코란도 씨는 액정이 없음.
투싼과 스포티지는 듀얼에어컨.
모두 에코기능과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있음.
뒷좌석 열선 모두 있음.
코란도 씨만 뒷좌석 등받이도 따뜻해짐.
나머진 엉덩이만 따뜻.
투싼과 스포티지는 센터콘솔 안쪽에 연결단자 있고, 홈이 파져 있어 선을 밖으로 뺄 수 있게 되어 있음.
코란도 씨는 안에 아무것도 없지만 콘솔이 2단이고, 속이 깊어 물건 많이 들어감.
뒷좌석 바닥 코란도 씨만 평평하고 나머지는 볼록하게 나와있음.
코란도 씨는 뒷열 3인 승차시 불편함 적음.
코란도 씨 뒷좌석 폴딩시 트렁크 부분과 높이차이 적고, 평평해짐.
코란도 씨 뒷좌석 등받이 각도 조절 가능함. 투싼 스포티지는 고정.
트렁크는 코란도 씨가 좁게 느껴짐.
뒷좌석이 뒤로 많이 뉘이는데다 후면부 디자인이 때문으로 생각됨.
헌 투싼, 스포티지에 비해 유모차나 카시트 등 들어가는 건 비슷함.
뒷좌석 편의성은 코란도 씨가 가장 좋음.
화려하게 꾸민 것은 스포티지와 투싼.
한국에서 생산 판매되는 소형 SUV 중
쌍용 코란도 C, 기아 스포티지 R, 현대 투싼 ix 를 사진을 통해 비교함.
참고할 것은
코란도는 수동변속기 4륜 구동이며, 스포티지와 투싼은 자동변속기 2륜구동이라는 점.
그리고 각 차들은 연식과 모델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인 비교는 어렵다는 점.
따라서 이 글은 비교를 하는데 참고 정도로만 생각하길...
차는 개인 소유의 차를 찍은 것.
세차와 정리를 하지 못하고 찍은 것.
차량 전면부
디자인은 개인별로 취향이 다르므로 비교 불가.
차량 옆면 앞부분.
코란도 씨 매니아 휠 크기는 18인치이다.
아마 스포나 투싼도 18인치로 알고 있는데 휠 디자인 때문인지, 휠 하우스 크기 때문인지
스포티지 휠이 가장 크게 느껴졌다.
차량 옆면 뒷부분
차 후면 디자인이 조금씩 다르다.
개인적인 느낌은 코란도 씨 트렁크가 다른 차량에 비해 조금 좁게 느껴짐.
그러나 들어가는 양은 모두 비슷하다. 차 크기가 다 비슷해서.
차 후면부
코란도 씨는 듀얼 머플러이고, 나머지는 일반 배기구 모양이다.
스포티지만 번호판이 범퍼에 달렸다.
세 차량 모두 후방 감지 센서가 달려있다.
(세 차량 모두 전방 센서는 없다)
후면 대각
투싼만 휠하우스에 플라스틱이 없다.
너머지는 휠하우스 전부를 플라스틱으로 감싸 둠.
세 차량 모두 안테나가 같은 모양이다.
같은 곳에서 생산하나?
옆면
코란도 씨 전고가 가장 높다.
언뜻 봐서는 바닥에서 차체까지의 높이도 코란도가 가장 높게 보인다.
비포장이나 오프로드 주행을 염두한 설계인듯...
스포티지와 투싼이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모양이라면 코란도 씨는 어느정도 평행하게 나간다.
전면 대각
안개등이 모두 있다.
보통 아랫등급 깡통에는 안개등이 없게 나온다.
운전석 문 개방
코란도 문이 열리는 각도가 다른 차량보다 작다. 즉 문이 덜 열린다는 것.
물론 이건 상대적인 비교이고, 타고내리는데는 세 차량 모두 불편함이 없었다.
운전석 도어 수납함은 스포티지와 코란도에는 1리터 이상 물병이 들어갈 정도이다.
운전석 시트 높이는 코란도 씨가 가장 높아 차에 타면 시야가 트임.
스포티지와 투싼은 앉으면 전방시야가 코란도 씨보다 나쁨.
운전석 페달
투싼과 스포티지는 가속페달이 오르간 페달.
코란도는 모두 그냥 페달.
그리고 사이드 브레이크는 스포 투싼은 풋브레이크이고, 코란도는 핸드 브레이크.
투싼과 스포티지의 페달 뒷 쪽 마감이 살짝 엉성해 보임.
운전대 및 계기판
핸즈프리, 오디오 조작버튼이 있다. 자동변속기의 경우 핸들에서 수동변속을 할 수 있다.
(핸들 양쪽 검게 버튼만 있는 곳이 버튼 자리)
핸들 뒤 4시 방향에 에코 드라이브와 크루즈컨트롤 레버가 있음.
계기판은 일반. 자동은 슈퍼비젼? 고를 수 있다.
핸들에 오디오와 핸즈프리, 크루즈컨트롤 버튼 및 레버가 있음.
기아차와 내용은 같고, 배열과 위치만 다른 듯.
운전석 좌측 버튼
4륜이라 5:5락 버튼과 자세제어장치 끄는 버튼이 있다. 빈자리에 핸들 열선 버튼이 있는 차도 있다.
에코 드라이브 버튼과 경사로 내려갈 때 제동걸어주는거, 자세제어, 그리고 계기판 조명 밝기 조절 버튼이 있다.
여긴 핸들 온열버튼도 있네.
센터페시아
네비는 사제.
네비는 사제.
세 차량 모두 내부 마감재 수준은 비슷하다.
에어컨
셋 다 오토 에어컨.
차이가 있다면 코란도는 액정이 없다.
그리고 나머지 두 차량은 듀얼에어컨이다.
코란도 씨에는 전면 와이퍼 열선이 들어가 있고,
투싼과 스포티지는 전면 유리 김서림 제거 버튼이 따로 있다.
아 그리고 투싼에는 운전석 통풍시트도 있네.
센터콘솔
코란도는 2단 수납함이다.(일부 모델은 1단) 내부가 깊어 물건이 많이 들어간다.
투싼과 스포티지는 콘솔 안에도 단자 꼽는 곳이 있고, 케이블을 밖으로 꺼낼 수 있게 홈이 파져 있다.
개인적으로 투싼의 배치가 가장 좋아보인다.
조수석 앞 수납함
세 차량 모두 내부 조명이 있다.(미등 켜면 들어옴)
코란도는 수납함 내부 상단에 조그만 수납공간이 있다.
전면 조명 및 선글라스 수납함
디자인에 차이가 있지만 기능은 모두 같다.
햇빛가리개, 화장거울.
모두 조명이 달렸지만 켜는 방법이 다르다.
투싼과 스포티지는 조명에 스위치가 달렸고, 코란도는 거울 덮개를 열면 불이 들어온다.
투싼과 스포티지는 해가리개 옆에 플라스틱이 더 나올 수 있게 되어있는데 코란도는 없다.
뒷좌석 문 개방
앞문과 마찬가지로 스포티지와 투싼이 문이 더 많이 열린다.
스포티지나 투싼 무릎공간이 좁아보이는 것은 운전석을 뒤로 밀어둬서이지 세 차량 차이는 크지 않아 보인다.
앞 시트 뒤에 포켓은 모두 있고, 코란도는 센터콘솔 뒷면 하단에도 수납공간이 있다.
뒷좌석 가운데 바닥
투싼과 스포티지는 뒷좌석 가운데가 튀어올라 있다.
코란도는 평평하다.
이 부분은 별거 아닌 거 같아도 뒷좌석 가운데에 사람이 앉으면 큰 차이로 다가온다.
뒷좌석 가운데 3점식 벨트
세차량 모두 가운데 좌석에 헤드레스트와 3점식 벨트가 있다.
투싼과 스포티지는 중앙 벨트가 천장에서 내려오는 구조.
시트에 붙어있는 코란도에 비해 사용법이 복잡하다.
뒷좌석 도어 수납함 및 열선.
도어 수납함은 투싼이 가장 좁았지만 내부에 칸막이가 있어 물건이 안에서 움직이지 않을 듯 했다.
모두 뒷좌석 열선이 있지만 뒷좌석 등받이 까지 뜨거워지는 건 코란도 뿐.
열선 버튼은 켜고 끄기만 가능하고 온도 조절 기능은 없다.
뒷좌석 각도
코란도는 뒷좌석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투싼과 스포티지는 한가지 각도로 만 고정된다.
위 마지막 사진은 코란도 뒷좌석이며, 투싼과 스포티지 좌석 각도는 먼쪽 좌석과 비슷하다.
즉 코란도 뒷좌석이 뒤로 더 많이 뉘여진다.
(스포아 투싼은 좀더 곧추 서있다는 의미)
뒷좌석 폴딩
코란도는 뒷좌석이 평행하게 접힌다.
그 이유는 아랫 부분이 앞으로 움직이며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이다.
접히고 난 다음 트렁크 부분과 단차가 별로 없다.
때문에 일부 운전자들은 뒷좌석을 폴딩해 거기서 잠을 자기도 한다.
나도 해봤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단지.. 겨울엔 좀 추울 뿐....
투싼과 스포티지는 뒷좌석 아랫부분이 고정되어 있어 평행하게 접히지 않는다.
트렁크 바닥과 비교했을 때 평평하지 않다.
트렁크 개방
트렁크 크기는 다 비슷하다.
트렁크 하부 수납함
세차량 모두 트렁크 바닥 덮개를 열면 아래 수납함이 있고,
그것을 들어내면 스페어 타이어가 있다.
특이했던 건 투싼 트렁크 하부 덮개는 가운데 부분이 접히게 되어있어 트렁크의 짐을 모두 빼지 않아도
덮개가 열린다.
위 사진을 잘보면 코란도는 뒷좌석에 짐이 많아 덮개를 열지 못한 것.
덮개를 열려면 짐을 많이 내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투싼이 편해보임.
트렁크 전원 아웃렛 및 조명
코란도는 전원은 오른쪽에, 조명은 상단에 있고,
투싼과 스포티지는 모두 왼쪽에 있다.
전원은 몰라도 조명은 상단에 있는 것이 더 편해 보인다. 골고루 비춰줄 수 있으니.
트렁크 수납함
투싼과 스포티지는 오른쪽에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코란도는 양쪽이 모두 막혀있다.
키
쌍용 수동차량은 스마트키가 아니다.
폴딩도 안된다. 키가 거대하다. 몇몇 차주는 폴딩키로 개조해서 사용한다.
현대 기아차 스마트키는 마크만 다르다.
하이패스, ECM 룸미러
세 차량 모두 하이패스, ECM 룸미러가 달려있다.
야간 전조등 점등
가장 화려해 보이는 건 스포티지다.
야간 후면
후면도 스포티지가 가장 화려해 보인다.
내 차가 코란도 C 이므로...
코란도 C 만족하는 점.
뒷좌석. 정말 투싼이나 스포티지에 비해 강점. 뒷좌석 타는 사람들이 모두 편하다고 함.
특히 열선 등도 따셔짐. 뒤로도 뉘여짐. 편안하다고 함. 바닥도 평평하고.
접었을 때 트렁크 바닥과 단 차이 거의 없음. 누워도 될 정도로.
(단 뒷좌석 뒷부분 재질이 좀더 강했으면... 부직포 같이 약해 보여 불안함. 하긴... 다른 차도 다 비슷하긴 하지만.)
센터 콘솔 2단이어서 물건 수납하는데 편리하고 높이도 적당해서 편안함.
시야가 좋음. 앞이 잘 보임.
쌍용에 바라는 점.
햇빛가리개 현대 기아처럼 필요에 따라 더 나오게 해줬으면... 옆에서 들어오는 빛 다 안 가려짐.
센터 콘솔 안쪽에 USB나 전원 구멍 달아주고, 현대 기아처럼 홈 파주면 더 편하게 사용할 듯.
뒷좌석 열선 버튼 시동 끄면 자동으로 꺼지게 해주면 안 될런지... 투싼은 그렇게 되어있음.
지금 코란도 씨는 뒷좌석 사람 없을 때 켜져 있을 때 많음. 확인하기 번거로움.
트렁크 바닥 수납함 덮개를 투싼처럼 가운데가 접힐 수 있게 만들어 준다면 트렁크에 짐이 있어도
수납함 덮개를 열기 수월할 듯.
사람들은 작은 거에 민감하게 반응함.
전면 전등을 좀더 세련되고 이쁘게 해준다면... 후면도 엘이디 박아주고... 그럼 더 많이 팔릴텐데...
운전석 문 열면 잠긴 문 모두 열리는 것을 조수석도 되게 해줄 순 없는지...
조수석까지 만이라도.... 윈도우 원터치로 해주면 안될까?
가상대결1 http://blog.naver.com/nbarice/30104759456
가상대결2 http://blog.naver.com/nbarice/3010520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