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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정 주일)
시편 128:1-6 복 되고 형통한 가정
가정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축복의 목적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형통한 가정을 보장받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은 기독교 가정이 소유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자본입니다.
가정에 대한 찬송가 204장이 은혜롭습니다.
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쳐도
반석 위에 세운 집 무너지지 않네
잘 짓고 잘 짓세 우리 집 잘 짓세
만세 반석 위에다 우리 집 잘 짓세
여러분, 주의 말씀으로 가정을
반석 위에 세우시길 바랍니다.
주의 말씀으로 가정을 잘 지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가정 주일예배로 드립니다.
한국 교회에서는 5월만 되면
첫째 주일과 둘째 주일에
어린이 주일과 어버이 주일로 지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몇 년 전부터
어린이 주일과 어버이 주일을 함께 묶어
가정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불신 가정은 하나님이 없는 가정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하나님이 계시는 가정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가정은 예수의 사랑도 없고,
구원도 없고, 참된 소망도 없습니다.
단지 생물학적인 결합체로써
이 세상살이에만 취하여 살다가
멸망의 심판에 처해지고 마는
비극을 맞고 맙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계시는 가정은
예수의 사랑도 가득하고, 구원의 은혜도 가득하고,
천국 영생의 소망도 가득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가정이 복되고 형통한 것입니다.
1773년 프랑스 의회는 개국 이래
가장 어리석은 결정을 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프랑스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그런데 그때부터 프랑스의 도덕과 윤리는
땅에 떨어지고, 가정들은 와해되고,
풍비박산 나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그 어느 것 하나 정상적인 것이 없었습니다.
나라가 극히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이러자 프랑스 의회는
다시 이런 내용을 의결했습니다.
“우리 프랑스는 하나님을 믿고,
영혼 불멸을 믿는다.”
그러자 나라가 잠잠해지고
안정이 되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이 있는 나라와
기독교 신앙이 없는 나라는 이렇게 다릅니다.
오늘의 본문을 통해서
우리 기독교 가정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본문 1, 2절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 되고 형통하리로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가정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여
복 받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수고한 대로 먹는 복을 주실 것입니다.
복되고 형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 참으로 이상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만큼
합당한 월급을 받는 사람도 있고,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합당한 월급을 받지 못하여
허덕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열심히 일한 만큼
합당한 대가를 받는 것이 복입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복을 받습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입니다.
여러분, 부지런히 말씀의 씨앗을 심으십시오.
말씀은 심는 대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흉년이 없습니다.
저는 매일 성경을 150여 구절이 넘게 묵상합니다.
그러니까 매주 1천여 구절을 묵상하게 되더군요.
그야말로 날마다 말씀에 파묻혀 사는 셈입니다.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말씀이 주는 축복을 확실히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수양관에서 교회로 오면서
부활에 관한 성경 구절들을 묵상하며
천국의 소망을 얻었습니다.
제 아내 역시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몇 번에 걸쳐 성경을 필사하다가
기적적으로 당뇨병을 치유 받았습니다.
여러분, 제가 묵상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교회가 복을 받고,
성도님들의 가정이 복을 받길 원합니다.
본문 3, 4절입니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성도 여러분은 결실한 포도나무 아내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처럼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여호와를 경외하여
가장 아름답고 귀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수양관 마당에 포도나무 두 그루를 심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 좁은 마당에서
감나무, 사과나무, 대추나무까지 심어놓고
열매 맺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일 나무에서 꽃이 피고, 싹이 돋고,
열매를 맺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기쁜지요?
저는 이 나무들을 보면서
하나님 백성들이 믿음의 열매 맺기를 기다리는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보십시오.
마치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 것 같습니다.
가정의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고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습니다.
감람나무는 올리브나무인데
이스라엘에서 최고로 쳐 주는 나무입니다.
열매도 따 먹고, 기름도 짜 먹는
아주 귀한 나무입니다.
감람나무를 올리브나무라고도 하지요.
그러니까 아내는 포도나무와 같고,
자녀는 감람나무와 같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정의 축복입니다.
어떻게 보면 최고의 농사는 자식 농사입니다.
그러므로 내 자녀를 잘 길러야 합니다.
사실 교육학 박사도 막상 자기 자녀를
잘 기르지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여러분, 내 자녀는 하나님이 길러주셔야 합니다.
우리도 자녀 앞에서 신앙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부모가 먼저 신실한 믿음 생활,
정직한 사회생활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부모가 서로 사랑하고,
아껴 주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사람들에게 인정받도록
인격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저 사람 같으면 나도 예수 믿고 싶다,
교회에 가고 싶다는 말을
들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최고의 요소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이 내 자녀를 평안의 길로 이끌어 줍니다.
이사야 54:13입니다.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
내 자녀가 평안하기를 원하면
반드시 여호와의 교훈을 받아야 합니다.
말씀이 자녀의 인생을 평안하게 할 것입니다.
저는 페이스북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올리는 글로도 큰 은혜를 받습니다.
저도 열심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늘 페이스북 기독교 방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참으로 페이스북이 은혜받기에는
최고의 매체구나.’
‘페이스북에 참여하여 은혜를 받는 사람들이
정말 훌륭한 믿음의 사람들이구나.’
여러분, 가능하시다면
페이스북 기독교 방에 실리는
성경 말씀과 믿음의 글을 통해
풍성한 은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페이스북에서 받은 은혜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훌륭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페이스북에는 제 자식과 같이
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 성도님들도
단톡방으로 보내는 제 페이스북 글과
주보에 실리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의 자녀도 조금 더 성장하면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은혜를 받도록
신앙 지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페이스북은 마치 풍년 농사를 위한
모판과 같습니다.
본문 5, 6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여기에 나오는 시온과 예루살렘은
오늘날로 말하면 어디를 가리킵니까?
교회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해서든지 아이들을
교회에 오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교회에서 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목회 사역을 하는 동안
제 가족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대해서나, 가정에 대해서나
너무 말을 하지 않아도 성도들이 잘 알지를 못해서
불필요한 오해를 할 수도 있더군요.
그래서 우리 가정에 대해 살짝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정 주일이기도 하고요.
우리 가정은 두 딸이 결혼식을 할 때
주보 광고에 싣지도 않았습니다.
비밀 아닌 비밀로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아마 이런 일은 우리 교회가
유일하지 않을까 하는 짐작을 해봅니다.
저는 오로지 교회 일에 집중하느라
가정에 대해서는 무심한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 마디 말도 꺼내지 않고 결혼식을 했지만
나중에는 성도들이 이를 알고 축하를 해주셨지요.
감사한 일입니다.
지난 주일부터 제가 아파트에서
아이들 전도를 할 때 약속한 일이 있었습니다.
교회에 오기만 하면 피아노를
무료로 가르쳐 주겠다는 제의였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아이들이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듣게 해야 하잖아요.
제 큰 딸 진우 엄마가 피아노를 전공해서
아이들이 교회에 오기만 하면
무료 레슨을 해 줄 수 있겠습니다.
관건은 아이들이 피아노를 배우러
교회에 오겠느냐는 것입니다.
만일 가난한 동네라면 아이들이 많이 와서
피아노를 배우며 믿음을 가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빈민촌이 아니라서
얼마나 호응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노력은 해 봐야겠습니다.
물론 어른들도 피아노를 배울 수가 있습니다.
저는 중학생 때부터
시골 교회에서 낡은 풍금을 배워
30살이 넘도록 예배 시간에
찬송가 반주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두 딸도
음악을 전공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아내도 결혼할 때 전혀 생각을 안 했는데
알고 보니 찬양을 잘하는 여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교회와 치유 기도에
우리 가족을 사용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사모가 노래를 잘했는데
너무나 통성기도를 많이 해서 목이 늘 쉬어 있었고
제대로 찬양을 할 수가 없었지만
이제는 성대가 많이 회복되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고 비용이 생기면
정식으로 찬양 음반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이미 유튜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김명숙 사모 찬양으로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째 딸 예은이는 작곡을 전공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 사랑의 교회에서 작곡 편곡으로
음악 사역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얼마 전에 연락이 왔습니다.
5월 19에 수원 시립 합창단과 관현악단에서
연주회를 하는데 예은이가 연주곡 중에서
4곡 편곡을 맡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듣기로는 시립 합창단 편곡 일을 맡기가
매우 어렵다고 하고 일단 참여를 하면
앞길이 더 환하게 열릴 가능성이 많다고 하더군요.
서울대 음대 출신도 곡 작업을 맡기가
매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5월 16일에 열리는
춘천 시립 어린이 합창단 연주회 곡도
예은이가 편곡을 했습니다.
혹시 연주회 영상이 확보되면
성도님들께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예은이를 위해 기도 좀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가정의 축복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십니다.
그리고 목회자 가정이 잘 돼야
성도들의 가정도 잘 됩니다.
이것이 영적인 축복의 원리인데
어떤 경우는 목회자 가정이 잘 되는 것을
질시하기도 해서 안타깝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성도님들 가정의 자녀에게도
복 주실 것을 믿습니다.
자녀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지금은 신앙생활을 하지 않아도
자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은 그 기도를 받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나중에 예수를 믿고 일꾼이 된 자녀들이
그런 간증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자녀의 믿음은 어머니가 주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셔야 합니다.
저도 믿는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전혀 예수를 모르는 불신 가정에서 태어나
목사가 되었습니다.
어릴 때 낡아빠진 건물 하나만
덩그러니 서 있는 교회에서
제대로 기독교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랐지만
하나님께서 목회자까지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제가 청년 시절에 성령의 은사를 받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확신한 후
믿음이 급속하게 자랐고
지금은 온 세계 복음 전파를 위해
요긴하게 쓰임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성령의 은사 때문에
어떤 유혹과 핍박 속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가 방언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지요.
함 목사도 방언 기도를 하더군요.
부모로부터 신앙교육을 잘 받은 것 같습니다.
특히 자식을 위한
어머니의 일상화된 금식기도 이야기가 감동입니다.
결국 두 아들 모두 목사가 되었습니다.
동생은 안산 동산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함 목사의 도움 없이
제가 수양관에 파묻혀
노방 전도와 세계 전도, 치유 기도 사역을 하기가
거의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계시는 조덕순 선교사님이
함 목사의 설교에 은혜를 많고
몇 번에 걸쳐 칭찬을 하시더군요.
조 선교사님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비행기 운항이 취소되어 사할린으로 갈 수 없어
우리 교회 선교관에 머물고 계십니다.
저는 옛날부터 우리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있었던 분들이
잘하는 일에 대해서 시기와 질투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저보다 설교를 더 잘해서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성도님들이 괜찮으시다면
앞으로 격주 교대로 주일 예배 인도를 할까 합니다.
저도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맡기신 노방 전도와 SNS 전도를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주간에도 각 나라 시청자들이 좋아요를
수십 개나 보내왔습니다.
이 시대의 가장 절박하고 중요한 사명은
전도 사명입니다.
오직 전도하는 교회가 살아있는 교회이고
칭찬 받는 교회입니다.
오늘날의 교회들은 목적이 이끄는
교회(The purpose driven church)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님들의 가정도
목적이 이끄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 열심히 천국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우리 교회도 마찬가집니다.
전도 목적이 우리 교회를 이끌어가야 합니다.
어제 천국과 지옥 영상을 보내드렸지요.
2천 명 중에서 50명 정도만
천국에 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천국에 갈 자가 누구일까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전도 사명을
감당하는 자입니다.
이웃이 구원을 받도록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자입니다.
이런 사랑이 있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2.5%에 해당합니다.
저 역시 건강할 때는 천국과 지옥 설교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췌장암으로 인해 죽음을 앞두고 보니
죽음에 대한 공포심이 극심하게 밀려왔습니다.
아무리 목사라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죽으면 당연히 천국에 가는 걸로만
알고 천국과 지옥에 대해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병에 들기 전
천국과 지옥 설교를 많이 하지 못한 것을
진정으로 회개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천국 설교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른 목사님들도 어서 속히 천국 복음 메시지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설교 중에 천국 설교가
가장 은혜롭게 들리는 자만이
구원의 은혜를 누리고 있는 자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죽음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해야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제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불신자 전도를 하고 있는데
그들이 건강할 때는 남의 이야기 같지만
막상 자기들이 죽음의 골짜기에 들어가면
제가 했던 천국과 지옥 이야기가
떠오를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에 예수 믿고 숨을 거둬서
천국에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러분, 우리 교회는 전도 사랑이
제일인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사명이 큽니다.
그리고 지금 열심히 전도하면
우리 교회가 신도시에 들어갔을 때
풍성한 구원 열매를 맺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어쨌든 우리를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또한 우리는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오직 말씀을 강조하는
장로교 합동교단에 속해 있지만
저는 어릴 때부터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며 체험해 왔습니다.
그래고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자녀도
성령의 은사를 받으면 더 좋겠습니다.
성령의 은사 중에 방언의 은사가
개인 신앙을 유지하는데 매우 유익합니다.
내 자녀가 방언의 은사를 받고
하나님의 분명한 현존을 알게 되면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림이 없이
굳건한 믿음의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부모로서도 얼마나 좋겠습니까?
안타깝게도 다음 세대가
교회를 많이 떠나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교회마다
어린이와 청년들이 없는 공동화 현상이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악한 시대에 우리 성도님들의 자녀가
가능한 대로 성령의 은사를 받아야
믿음의 끈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 외적으로 나타나는 방언의 은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방언의 은사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제 경험으로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며 신앙생활과 사역을 이어갈 수 있는
거의 절대적인 요소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는 주위 사람들의 부정적인 불신앙의 말이
내 자녀의 신앙을 걷잡을 수 없이
무너뜨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은 귀로 들어서만 알고 있는
피상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만난 하나님이 있어야 합니다.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방언 기도가 성도들의 중심축입니다.
가능한 대로 그 교회의 좋은 점만 보면
좋겠습니다.
성령 충만한 순복음교회 교인들은
대부분 뜨거운 믿음으로 교회 생활을 합니다.
여러분, 방언의 은사를 사모하십시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성도님들에게도
꼭 방언의 은사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옛날 어른 성도들은 열심히 기도하여
신본주의 신앙으로 신실하게 믿음 생활을 했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기도를 많이 하지 않아
인본주의 신앙에 머물러 있다가
교회마저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현상이 코로나 19 시대에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심지어 목회자들도 세대 차이가
너무 많이 나고 있습니다.
옛날 목사님들은 기도에 전념하여
성령의 은사를 받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조금 달라진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한국 교회는 점점 세속주의 수렁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결국 걷잡을 수 없는 쇠퇴의 길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런 상황 아닙니까?
바라기는 언젠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자녀에게
꼭 성령의 9가지 은사를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자녀 교육에 있어서 환경보다 중요한 것은
오직 말씀과 기도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여러분의 가정을 세워 가시길
바랍니다.
출애굽기 20:6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신명기 4:39, 40입니다.
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
오늘 가정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고
크게 헌신하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 성시를 묵상하고 마치겠습니다.
<가정>
우리 가정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너무나 귀하다
너무나 커서
눈으로 다 볼 수가 없고
손으로 다 잡을 수가 없다
결실한 포도나무 아내의 복
어린 감람나무 자녀의 복
말씀으로 받으리
교회에서 받으리
이것이 축복의 두 날개
이것이 축복의 원천
신영통 사랑제일교회 | 2022년 5월 1일 김대경 목사님의 주일 예배 설교 영상입니다 - Daum 카페
신영통 사랑제일교회 | 김대경 목사 일상생활 전도 후기 (46)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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