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1.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얽혀 시장과 달동네 등이 뒤죽박죽 섞여 있음.
2.시청 가까운 데 있어 행사 시 머릿수 채우기 위해 자주 동원될 우려가 있음.
3.행정구역 개편이 미비하여 업무량 폭증 및 관할 떠넘기기 우려.
4.다른 자치구에 비해 학원비 등 물가가 가장 저렴하다는 오늘 날짜 기사.
#강남+서초#
1.강남은 물론 강남 근처 경기권조차 준 강남권 주거지로서
집값을 비롯한 모든 물가가 비쌈.
2.다른 자치구에 비해 직원 복지 수준이 높다고 함
(자치구 비교 자료를 보니 확실히 초과수당은 조금 더 높았음)
3.다른 자치구에 비해 학원비 등 물가가 가장 비싸다는 오늘 날짜 기사.
4.강남 쪽은 중구 등 북쪽에 비해 신시가지로서 구획이 깔끔하고 주민 수준이 높아 민원처리 등이 비교적 수월.
두서 없이 적느라 장점, 단점 섞여 있네요.
전 일단 서초 1순위이긴 한데 중구...여전히 미련이 남아요.
구청은 좀 후져도, 전 옛날 물건 같은 걸 좋아해서 관광명소가 많은 중구나 종로구에 정이 가거든요.
이제 40분 정도 남았는데, 여러분들은 마음 정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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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서울시에서 추진한 동사무소 통폐합의 아이디어를 낸 것은 마포구였다.
그 외에도 마포구에서 운영하는 무슨무슨 공단같은 게 잘 나간다는데...
왠지 선진 첨단 자치구로서 시장님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 같은 이미지.
#관악구#
원어민 7명을 고용해서 직원들을 위한 영어스터디까페를 만든다고 한다.
관악산과 서울대 이미지밖에 없었는데
청사도 새로 지었고, 이것저것 하시는 걸 보니 왠지 직원 복지에도 신경 쓰시는 듯한 느낌.
#서대문구#
지역에 연대, 이대 등 명문대가 많은 걸 고려해서
대학과 연계한 야간 강좌를 개설했다고 한다.
직원들하고 직접 연관은 없겠지만 공부 좋아하시는 분들은 서대문구도 괜찮을 듯.
#양천구#
목동은 집 근처라서 자주 가는데
현대백화점 근처를 지나다 보면 특별히 돈많은 부자들이라기 보단
사람들 표정에 여유 있는 느낌이 묻어난다.
단, 양천구는 목동 외에도 신정동과 신월동이 더 있는 걸로 아는데 그 곳에 관한 정보가 없다는 거.
참고로 작년도 TO를 보니 양천구가 가장 많이 있더군요.
어느 님 말로는 그게 민원여권과 신설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자치구는 다 고만고만하구요.
그 중에서도 중구, 용산구, 종로구, 강남구 등은 티오가 평균 40여명 정도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그 정도 되면 좋겠네요^^*
첫댓글 초과수당 차이 많이 나나여? 글치 않다면 굳이 출퇴근 멀리서 다니는 체력부담과 낯선동네에서 다닐 필요가 있을까싶네여 ㅋㅋ 여러조건분석해서 자기의 생활이 편리하면 그게 최고지 ㅋㅋ
TO까지 ㅎㄷㄷ.........양질의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