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연락으로 오늘 저녁 약속이 정해져 일정조절에 많은 애로가 있었습니다.
아침에 노을을 출근시키고 소재지정비사업의 양감독을 만나 정리할 것이 있었고 또 군청 담당과장의 방문으로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소재지정비사업 관련한 업무가 끝나고 집에 오니 11시 45분
옷을 갈아입고 새끼우렁이를 가지고 논으로 향했습니다.
여차골에 한망, 서당앞에 5망을 나눠 뿌렸습니다.
마침 서당앞의 논들이 로타리가 쳐졌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점심을 형수가 같이하자하여 이전형집에서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2시부터 양균이 논에 있던 모판을 범바위골로 날랐습니다.
집에 와 씻고 소재지로 나가 회천에 갔습니다.
장평초 교장선생님과 동기인 회천초 교장선생님과 합석하여 술까지 한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