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 남해 금산ㅡ초양도 2

[도원]

상사바위에서 사방 둘러보며

먼길 달려오신 자이언트님과

좌선대

점심 장소 ㅡ단체 라면으로

이 또한 즐거운 일

맛났어요

흔들바위 ㅡ꿈쩍도 않음 ㅋㅋ

쌍홍문으로ㅡ

쌍홍문

바위를 오르는 송악

되짚어 보며

까마귀 날고

해수관음보살ㅡ건강을 기원하여

보광전

내부 모습

극락전

초양도

돌아오는 길에 초양도를 찾았다.
계획엔 없었지만 시간적인 여유도 있어 찾아보니 각종 놀이시설과 수족관도 있었다.

커다란 관람차
마치 풍차가 도는 듯 하니 그냥 오긴 섭섭함에 단체로 함께 탔다.
언제 또 탈 수 있을까? 하면서ㅡ
참 잘한 것 같다.

33명
14,000보
창원 뚜벅이에서 5명이 함께하며 떡과 비피더스도 준비해 오셔 정말 감사했다.

날씨도 좋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수고하신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관람차

정말 아름다웠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

늑도

애기동백 피고

백설기와 비피더스ㅡ창원 뚜벅이
포도주와 안주 찬조 ㅡ해고운님
산성 막걸리ㅡ자이언트님
그 외 많은 간식들
감사합니다.

다음 길에서 만납시다.

[미키]

2부까지 나뉘어서...
상사바위, 좌선대, 흔들바위, 음성굴에 이어 덤으로 사천 초양도까지 대관람차도 타보고 넘 좋았습니다.
특히 금산 산장에서의 컵라면도 또다른 별미였습니다. 동참해 주신 창원 뚜벅이팀들께도 감사드리며 찬조해주신 먹거리등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또 담길에서 만나요.^^

[도원]

사진만 정리해도 많은 시간이 필요해요.
댓글 달 시간도 없는 회원님들은 얼마나 바쁘게 지내실까요?
즐거웠던 흔적
오래 남을거에요.
고마워요.

[글라디스]

남해금산에 괴상하게 생긴 바위들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우리 주변의 산과는 영 딴판이었어요
금방이라도 굴러떨이질 것 같이 서로
얽혀서 불안하기도~~
감사합니다 커다란 관람차도 타보고
항상 건강하세요

[도원]

바위도 좋았고 관람차도 즐거웠지요.
가는 곳 마다 즐거움이 있으니 어찌 감사하지 않으리오.
가는데까지 함께 걸어봅시다.
건강합시다.

[배낭맨]

참~~~잼있는 하루였네요
날씨 좋은 날
행복한 금산길 총무님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주도 금산이네요
기다려 집니다

[도원]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당신과 함께한다면 ~~~
그건 즐거움이겠지요.
금산보다 더 좋은 마 금산 ㅋㅋ
마치고 온천욕도 하고 오면 더 좋을 것 같은 예감ㅡㅡ
즐겁게 지내시고 또 봅시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