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4개월만에 daum에 로그인을 했네요..-_- ;;
저는..비행기표 부킹하기바로전날..계획을 변경했지요..아니..
뱅기표를 부킹하고..한시간뒤에 취소한뒤..
필리핀가는걸 예약했어요
유학원가서..
여러번 정모나가서..워킹 다녀오신분들얘기들어보니까
.진짜 영어하나도 못하고..그냥갔다왓는데..있다보니까 다 그냥 돼더라..하시길래..
넋놓고 그냥있다가 -_-
예전에 우연히 까페를가입해놧엇거든요.그래서 거기서 하루만에 알아보고..하하 정말 대책없엇죠
유학원찾아가서..그냥 다짜고짜..
싸고..조용한 도시로 보내주세요..
일로일로로 가보세요..
네??일로일로..어디요??
지역이름이 일로일로에요..하하..-_-'''
저희엄마는 공항에서.."시드니가면 전화해"" 라고 저를 보냇죠.
하하..저는 케세이 항공을 타고 홍콩에가는찰라..
홍콩가서 전화햇어요
엄마 나 사실...필리핀가 --+
유학원에서..사람들 묶어서 가는것도 모르고 혼자..당차게..떠낫죠..
후회했어요 --+ 마닐라 국내선공항에서..혼자 밤을 지새웠지요.
처음엔 딱 한달만하고 호주에가겠노라..선언했거늘,,,4개월을 있엇네요..하하..
저는 수업 7시간 들었어요.그리고선 수업끝나면..놀러다니고.
주말엔 섬에 놀러가고..
학원수업끝나면 맛있는거먹으러다니고..정말..놀기엔 최고에요..
수업시간에만 충실해도 좋다고 생각해요.저는 책도하나도안들고갔거든요 --+
필리핀에가서 받기는했찌만.
그래머인유즈.,.빨강이 파랑이는 꼭 챙기시도록..;;;;
저는 캐세이 뱅기 타서..목이 너무마른데..말이안나와서...-_- 꾹 참아야했습니다..
하하하하..--+
한국에서 영어라고는 고3때까지..배운게 고작.
주어동사 무 ㅓ이런거몰라도 수능영어는 잘봣거든요 하하 --+ 왜냐..항상 문법문제는 3번으로찍엇으니까...크크..한문제만 나왔엇거든요 ^^
에니웨이..;;;
어떤반을 어떻게 선택해서 들어가느냐에따라 다르겟지만..
제가다닌학원은 그냥 막무가내로 넣어주는식이거든요
나중엔 눈치작전해서..시간표 바꿔서..레벨을 조정하고..
영어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저는 솔직히 필리핀갈때 발음걱정 이런거안하고갔거든요.
필리핀 선생님들에 발음이 솔직히 많이 틀려요.호주에서 듣는거랑은.
처음 호주왓을때..같은학원다니던 오빠를 브리즈번 센트럴역에서 만나지않았따면..저는 어떻게 되었을지..아이코..깜깜해 --+
저는..영어에대해서 아무것도 가지고계시지않으신분이라면..꼭 가보세요..
그리고나서 연계연수로 캐나다나..호주로 영국으로 미국으로 가시는분들 많거든요..
필리핀에서..4개월영어공부하고 온게 다라고 말하면..
다들..와.잘하네..하는데...
하하..항상 한계에 부딛히는 저에영어..공부해야죠.
아..제가뭐 두서없이 썻는데 ㅡㅡ;;
필리핀..영어공부하기좋고.놀기좋고.살찌기좋은..정말 살기좋은 곳이에요...
제가다니던학원에 80퍼센트가..호주워킹 비자 받아놓은 사람들이었어요.그중에 20퍼센트는
호주가서 돈벌어서 한국갔따가 필리핀온경우...
혹시라도..저에 두서없는 글이.햇갈리시다면.메일을 보내주세용..제가 --+
질문에...대답을 해드릴께용..궁금한거 있으시다면..^^
호주가라고 준돈을 몽땅 필리핀에가서 써버리고...300달러들고..호주와서..지금까지
전화찬스 안쓰고 잘먹고 잘자고 있습니다..흐흐..;;
모두들..신중히 고민하시고,,,결정하세요..영어공부!!꼭 하고오세용...
첫댓글 삼백달러 들고 와서...@_@;; 움... 저도 한화로 한 오십만원 가져갈 생각인데..^^;
하하하...충분해요 시티에서 5일있다가..농장갔거든요.처음엔 돈모으는거 포기하고그냥.먹고자고.생활하는거에 중점을...흐흐..;;
전화찬스.. 내가 알려준거자나..ㅋ
저도 필리핀갔다가 호주가는 비용 한화150 남겨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300달러도 가능하다니, 기운이 솟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