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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가정 [동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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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자유게시판 딸 키우는 또하나의 방법
[해남]고음불가 추천 0 조회 183 06.09.18 18:1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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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18 19:21

    첫댓글 감동적인 글입니다 부전자전(?) 이네요

  • 작성자 06.09.18 22:40

    여자를 남자로 트랜스시켰네요. 히히 제 딸은 앉아서 오줌 눈답니다.

  • 06.09.18 19:32

    따님과의 대화를 듣고 참 부러웠습니다.

  • 작성자 06.09.18 22:41

    아직도 내 딸한테 관심있는감? 깨몽~

  • 06.09.18 20:23

    저는 애가 없어서....잘 공감은 안가지만.....^^ 분명...평범치는 안은...부녀..지요 ^^~~~!!!! 행복하세요 !!

  • 작성자 06.09.18 22:42

    아니...지극히 평범한 부녀지간이라네. 다만 대화를 너무 자주 하다보니 가끔 버릇없는 태도가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그 역시 넌 딸이니 이래야한다 말 못하는 것이 좀 답답하긴 하더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09.18 22:43

    다음에 만날 때는 좀 더 오래 있을 수 있도록 밝은 곳에서 만났으면 좋겠네.

  • 06.09.18 21:16

    이 시대의 살아있는 교육관이란 생각이 듭니다.저도 제 딸을 그렇게 키우고 싶은데,,,전 처가 키우고 있으니 참 안타깝네요.

  • 작성자 06.09.18 22:45

    그래도 만날 수는 있겠지요. 제 딸 역시 전처가 만나고 싶으면 마음대로 만난답니다. 그러나 엄마 아빠의 일관된 모습을 볼 수 없으니 아이가 혼란스러울 수 있으나 좀 크면 부모의 심정을 각각 헤아릴 줄 아는 소녀가 된답니다. 많이 보고 싶으시겠어요. 그러나 언젠가는 아빠 보고싶어서 찾아 올테니 마음아프더라도 기다리세요.

  • 06.09.18 23:03

    우리 은총이 커서 학교갈때 고음 불가님에게 상담 받아야겠습니다. 고음불가니의 교육관 정말 마음에 듭니다

  • 작성자 06.09.18 23:12

    서울에서 교육받는 것도 하나의 큰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총이 사진 보았습니다. 나도 얼른 아들 하나 갖아야할텐데....

  • 경험에서 비롯 된 교육관 참 현명하십니다. 저도 중3때 수도전기 가려 했는데 부모님 반대로 못 갔어요. 만약에 고음불가님이 ^^ 제 아버지였으면 후회는 하지 않았을 것 갔네요 하하하....

  • 작성자 06.09.19 18:17

    만일 제가 님의 아버지였다면 저보고 지금 할아버지 되란 말씀? 에구~ 아들이나 한번 낳아보고 할아버지 할라우. 저는 성동기공가려다가 공돌이되려냐 뺨맞고 꼬랑지 내려버렸지요. 거기 나왔으면 지금쯤 베트남에서 공장장이나 하고 있었을까요?

  • 06.09.19 18:05

    눈물나게 하네요...저도 대학교 다니는 딸이 둘이나 있습니다...태권도를 잘해 둘다 도 대표도 했고 작은놈은 전국체전에서 은메달도 땃지요...저도 그렇게 고집스럽게 딸을 길렀는데...어릴땐 원망도 있더니...이제는 아비마음을 많이 알아주더군요...따님의 푸른꿈이 이루워 지길 기원하며...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6.09.19 18:26

    반갑습니다. 작은딸 좀 소개시켜주세요. 제 후배가 되겠네요. 80년 61회 전국체전에서 서울대표로 플라이급 은메달 출신입니다(항상 자랑으로 입에 달구다닌답니다). 태어나서 전주를 처음으로 가보았지요. 전 창무관출신입니다 삼오구님은 어디신가요? 분명히 제 선배님이 되시겠군요. 제 딸은 딱 한달 도장 다녀보고는 멋있는 오빠없다고 바로 때려치우더라구요. 흐미~

  • 06.09.20 00:15

    흠 형님 이렇게 멎져도 되는겁니까? 나도 우리딸 멎지게 끼워야징..나도 멎진 아빠 되야 하는뎅...참 벳남에서 전화 왓어요 딸이래 어떡해? 하길래 만세 해 버렸습니다. 정말 딸이길 바랫거든요.. 이름도 지어나 버렷는뎅.. 아라 라고.. 그랫더니 아내 왈..아라? 아라 나중에 몰라 그럼 어케 해? 쩝..

  • 06.09.20 15:20

    저도 언능 장가 가서 딸 키우고 싶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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