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화술연기학원추천-연기학원수강료4주10만원[배우트레이닝] 6월 25일 레슨일지

[조성준]

이번주는 <드라마의 제왕>의 '앤써니 킴'이 드라마 작가 '이고은'을 설득하는 장면.

이전에는 감정을 겉으로 분출하는 장면연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 감정을 반대로 숨겨야 하는 역할이었다.

오히려 속에서의 감정을 겉으로 표출하지는 않으되 그 감정을 품고 있어야 하는 것이 난제였다.

리딩 하면서 너무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 버리거나

아니면 감정이 완전드라이하게 표현되었다.

이에 선생님이 조금더 인물의 성격을 부연설명 해주셨다.

나이도 비교적 늦지않은 나이에 성공하여 드라마 제작의 제왕 자리에 올랐던 '앤써니 킴'

자기 고집과 공격적인 추진력, 자존심 세고 거짓말도 눈하나 까딱안하고 하며

오히려 본심을 말할때 망설이는 캐릭터.

기회를 위해 버린사람을 당당히 찾아가는 배짱과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본능적으로 캐치하여 자기쪽을 끌어들이는 능력을 지닌 인물

실제 연기할때  카페의 모습과 분위기에 조금더 몰입이 되었으나

대사를 계속 잊어먹었다 .

내가 너무 몰입하면 대사를 잊어버리는 것이 습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혼자서만 연습한 부작용일까?

상대방과 반복해서 연습해보면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트레이닝http://cafe.daum.net/actorland   

[배짱]

혼자라니~머리는 뒀다 뭐하고~상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