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는 대전시 트램건설...참으로 한심합니다.

[대전대덕사랑]

대전시 개발계획 중 대중교통 선진화의 하나인 꿈의 대전도시철도2호선 건설이 예상되는

트램사진 올려봅니다. (헛 웃음만 나옵니다..ㅎㅎ)

1950대 초반에는 가능했던 한적한 도심을 거침없이 달리고,

일반 대중들과 몇대 안되는 승용차들이 어우려진 이시대의 환상의 도시계획은 멋져보입니다.

[레몬생강차]

자가운전이 불편해 결국 대중교통이 활성화가 된다...이게 취지라는데...

[남덕유]

대전시장 완전히 거짓말쟁이죠~
정시성이 확보가 되야 집에 차 놓고 나올텐데~
교통 막히게 해주면 집에 차놓고 온다니 참~

[남덕유]

시장 뽑아준 멍청도 시민이 한심해요~
그리고 대전은 행정수준이 정말 꽝입니다.
유성복합터미널, 관저동신세계첼시, 엑스포롯데월드 다 꽝되고

[너를기다리는동안]

지금 권시장 낙하산 말고는 관심없죠, 시장직 잃기전에 한놈이라도 더 자기 정치세력 요직에 꼽아 넣으려고 발악중이랍니다.

[향기로운빛]

이것을 모른다는게 삽ㄱㅈㄹ

[최성옥]

위 댓글을 종합해보면.... 대전시민 + 시민단체(환경단체) + 대전시... 모두의 합작품인거네요.

[감자1]

한적한 도심에서는 좋은 대중교통이지만, 150만 인구 대전에 적용하는 것은 큰 무리수입니다. 인위적으로 자가용 이용을 억제하고 이용하도록 하는 것은 선택권(대중교통과 자가용의 이용)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미레도]

트램이 좋을지도 모르죠. 모든것은 나중에 평가하겠죠. 예전에 도로 넓게 놔서 예산 많이들었다고 공무원 징계도 먹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