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돈 마련하기 위해 적금 만들기
결혼생활 10년 그리고 8개월이 되어 가는 저는 초등4,초등1학년 빛나는 보석들을 가진 주부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좀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2007년 8월 16일 은행에 가서 장기주택마련통장을 만들었습니다. 만기일은 올해 8월 16일, 기간은 84개월(7년)이었습니다. 3년동안 9.0%이율이 적용되었고 3년 경과후에는 매년 가입 응당일의 고시 이율이 적용되고 1회 이자인출이 가능했습니다. 12개월이상 미불입시 중도해지되는 상품이었답니다. 월 1회, 100만원 이내에서 1만원단위로 자유롭게 적립가능이라고 했습니다. 첨에 돈이 50만원 가량 저금할 수 있어서 그만큼만 3개월을 하였습니다. 그 후 좀더 신경을 쓰고 절약을 했더니 2000년 11월부터 1백만원씩 저축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엔 자동이체가 되도록 서류를 작성했습니다. 2003년 10월 23일 이자를 인출할 수 있었습니다. 5백 6만 4천 9백9십원이었습니다. 그 돈은 제가 거래하는 푸르덴셜투자증권 MMF에 집어넣어두었다가 펀드에 투자하였습니다.
올해 8월 16일 이자만 천만원이 넘었습니다. 9천4백30만원 가량 되는데서 원금은 8천3백5십입니다. 5월 말에 방배역 근처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20평대 하나를 마련하였는데 그 빚을 갚는데 몽땅 쓰느라고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은행에서는 깜짝 놀라면서 자기네 지점에서 장기주택마련주택 만기되어서 이만한 돈을 찾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3억 5천 4백 5십만원의 집을 생애 처음으로 장만하면서 그다지 크지도 않고 방이 두 개 뿐이라 맘에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돈도 1억 5천 정도 전재산이 있는 상황에서 친정엄마께 빚을 져 가면서 매달 갚아야 하는 상황이 씁쓸하였습니다. 집을 사고 난 후 처리해야 할 서류,세금문제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빚이 있다고 생각하니 스트레스가 쌓였습니다. 최선을 다해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1억 3천 2백만원을 갚으면 됩니다. 그 아파트는 어머니가 월세를 주셨습니다. 싸게 주셔서 전세 1200만원에 월 100만원,1년간의 월세를 미리 내는 것으로 계약을 하셨습니다. 월세 1천200만원은 어머니가 무이자로 제게 돈을 빌려주신 대가로 가지시기로 하셨습니다.
그 전에 가지고 있던 펀드 중 생각나는 것은 고수익고위험 주식펀드입니다. 1천만원을 투자,1년동안 70여만원을 이득봤습니다. 2005년 4월,한 달 25만원씩 주식펀드를 두 가지 하여 약 1년간 납입액 6백 5십만원에서 총 약 79만원 이득을 보기도 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통장은 모두 10개입니다.^^
집 사기 전에 아이들 이름으로 우리아이3억만들기 펀드도 만들어 줘서 매달 5만원씩 꼭꼭 저금하였는데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어 해지하였습니다. 1만 6천원씩의 손해를 봤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던 통장이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아이들 이름으로 보통 예금 통장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딱 한 가지의 적금통장이 있는데 장기주택마련혼합투자신탁(남편 것)입니다. 이것도 물론 7년짜리라서 어머니께 빚을 갚기 위해 깰까 하다가 3년 이전 해지하면 환매수수료가 있어서 이 통장 하나만은 놔두기로 했습니다. 두 가지가 있는데 50만원씩 각각 저금하다가 매달 어머니께 빚을 갚아나가기 위해 5만원씩 투자하는 것으로 줄였습니다.
오래전엔 3년동안 10만원씩 국민은행에서 적금을 부어 360만원을 넘게 찾은 뒤 친정 엄마의 오래된 낡은 부엌을 몰래 바꿔 드렸답니다. 물론 바꾸는 와중에 들통이 나서 된통 혼나긴 했지만 깨끗한 하얀색 한샘 부엌 가구로 바꿔드렸더니 무척이나 기뻐하셨습니다. 어머니가 돈을 조금 보태주셔서 저희 집 부엌도 새로 바꿀 수 있었답니다.
2. 인터넷통장, 인터넷뱅킹
초창기 때 얼른 인터넷 뱅킹과 인터넷 통장을 만들어서 전혀 수수료 없이 이쪽 저쪽으로 손쉽게 이체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인터넷 통장은 두 은행(신한과 제일)에서 만들었고 한 은행과는 거래실적이 좋아서 우수고객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뱅킹은 국민, 신한, 제일에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3. 절약하기
2층 가족이 친절하게 주신 장롱-거의 새 것
마루에 있는 장식장.아이들 참고서,책,앨범 보관
친구가 새 식탁을 산다면서 쓰던 것을 줌. 식탁과 4개의 의자 활용도 200% 식사와 아이들 공부용.
남편이 빈털터리에서 시작하였기 때문에 살림이 거의 없었습니다만 동네에서 버리는 멀쩡한 가구들을 활용하였습니다. 2층에서 이사갈 때 가지고 가지 않는 새 것과 마찬가지인 장롱을 저희 집에 들여놓기도 하고 마루에 둔 두 거실장과 서랍장은 동네에서 가져왔습니다. 세탁기는 아는 언니가 뉴질랜드로 이민간다면서 제게 싸게 팔았는데 너무나 행복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냉장고와 에어컨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선물로 사주셨습니다. 식탁과 의자들은 친구가 새로 장만한다면서 자기의 버리긴 아까운 식탁을 가져가달라길래 그러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집 식사용, 아이들 공부용 식탁으로 씁니다.
남편이 MDF목재를 사와서 만든 애들 방 선반. 얻은 장난감과 집에 있는 장난감을 보관합니다.
아이들 것과 제 독서통장. 도서관에서 만들어 줍니다.^^
공병과 슈퍼와 빵집, 마트, 백화점의 비닐봉지나 종이봉투는 잘 모아두었다가 꼭 환불받습니다. 또한 슈퍼, 백화점, 할인마트에 갈 때 꼭 몇 개의 장바구니를 배낭에 넣어 갑니다. 특히 대형마트의 경우 장바구니를 가져왔다고 얘기하면 50원씩 빼주시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갑니다. 택시는 거의 타지 않습니다. 아이들 책과 옷은 사기도 하지만 주변의 외동아들 집에 부탁하여 얻기도 합니다. 또 도서관과 동사무소 책사랑방, 학교 도서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2주일에 한 번, 10권 아이들 책을 빌리고 2~5권 가량 저희 부부가 읽을 책을 대출합니다. 학교 도서실에선 아이들이 각각 두 권의 책을 일주일간 대출합니다. 학용품은 옛날 저와 제 동생 세 명이 쓰고 남은 것들을 모아두었다가 쓰기도 합니다. 지구 색연필, 파레트, 붓, 삼각자 등입니다. 피아노는 제가 7살 때 외할머니가 사주신 것입니다. 둘째 아이 피아노는 제가 직접 가르칩니다. 현재 동화바이엘 2권 들어갔습니다. 물론 학원보다 진도는 좀 느리지만 곧잘 따라합니다. 참고서와 문제집은 아는 아줌마에게 얻기도 하였고 없는 것들은 구입하였습니다. 장난감은 아이들 생일 선물로 사준 것도 많지만 얻어 쓴 것도 꽤 많아 친구들이 저희 집에 오면 장난감이 참 많다고 좋아합니다. 남편은 옷에 대한 갈망이 없는 편이라서 떨어져 나갈 때까지 입습니다.
제 샌들은 몇 년 째 신은 것인데(몇 년 되었는지 생각이 안 납니다만) 옆에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초강력접착제로 붙였더니 다시 신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신고 다니는데 아마 내년에도 멀쩡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쓰시던 전축 스피커를 CD플레이어에 연결.
CD플레이어는 7년이 넘게 쓰고 있는데 누가 내다 버린 것을 멀쩡해보여 가지고 왔습니다. 고장이 났던 것이길래 수리점에서 싸게 고쳐서 쓰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쓰시던 망가진 전축에서 스피커 두 개만 떼내어 달았더니 소리 정말 잘 나온답니다.
되도록이면 외식을 하지 않는 것도 절약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외식보다 직접 만든 음식이 깨끗하고 건강에 더 좋다 합니다. 특히 여름엔 음식 만들기가 귀찮았는데 정 힘들면 슈퍼에서 물냉면이나 비빔냉면, 우동 등을 먹으며 별 탈 없이 무사히 지나간 것 같습니다.
차수리할 때 카센터 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물어보고 가격을 대강 알아보고 갑니다. 이번 여름 에어컨이 고장 났었는데 자동차에 대해 무지하였기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 인쇄해 갔답니다. 예상 외의 가격을 말씀하시길래 검색한 가격을 얘기하였더니 주인 아저씨가 부품 가격을 깎아주셨습니다. 안 알아 갔더라면 비싼 가격 모르고 냈었을 겁니다.휴~
남편만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가 작년 아르바이트를 제가 시작하면서 저도 첨으로 핸드폰을 샀습니다. 문자 30건 무료, 가장 저렴한 월이용제를 선택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매달 100건 무료로 보낼 수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친정인데 다행히 301호,302호 대문이 따로 있습니다.^^; 남편이 저처럼 아주 절약하는 편은 아니지만 딱 이거 하나는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른 친구들을 만나면 어떻게 거기서 살고 있느냐고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저희가 첨부터 그렇게 잘 사는 것도 아니고 해서 7년전 여기 와서 살게 되었는데 매달 50만원씩 보증금 없는 월세를 내고 있답니다. 전기세, 수도세 다 포함하기로 하였고 친정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급한 일이 있을 때 아이들을 봐주시기도 하고 요리를 해주시기도 한답니다. 물론 제가 늑장 부리고 안 일어나면 깨우시기도 합니다. ㅋㅋ
4. 용돈 벌기
아르바이트로 받은 책들을 읽는 아이들
저도 가만히 있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독서클럽에 들어가 신간서적을 받아 보고 독후감을 쓰기도 하고 이벤트에 응모해서 상품을 타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상품권이나 도미노 장난감 등을 받았습니다. 또한 최근엔 한 신문사의 주부리포터가 되어 조금씩 벌기도 합니다. 첨이라서 그런지 보통 힘든 게 아닙니다만(ㅠ.ㅠ) 힘들게 일하는 남편의 괴로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사항, 아이들 돌보기와 집안일 하기에 소홀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뺐기지 않으면서 청소, 빨래를 하고 아이들을 돌봐야 한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5. 건강
아르바이트를 하고 나서 축농증에 걸려 이비인후과에 다니게 되었는데 감기에 걸렸다하면 코가 막혔습니다. 정말 답답하였습니다. ㅠ.ㅠ의사 선생님 말씀이 푹 쉬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던데 제가 푹 쉴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서 한 클럽의 활동량을 과감히 줄였습니다. 앞으로도 감기에 걸려 코가 괴롭지 않도록 주의하려고 합니다. 아이들도 평소에 맛난 음식을 해줘야지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불량 식품을 사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예전엔 애들이 좋아하는 초코,딸기 우유를 세일할 때 사주곤 했는데 흰 우유, 검은 콩 우유와 요구르트 사 주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남편은 술과 담배를 좋아합니다. 끊으려고 애를 써봤는데도 되지 않았습니다. 조금씩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제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서 힘들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무작정 싸우는 것도 서로를 위해 좋은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6. 꼭 필요한 것 사기
그렇다고 저희가 필요한 것도 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되도록이면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여자인데 어찌 옷이 사고 싶지 않겠습니까? 경험을 여러 번 해보았지만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옷을 사는 것이 결과적으로 나았습니다. 나중에 입어보고 맘에 안 들면 맘 편히 환불이 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계절이 지날 때쯤 막판 세일을 하는데 그 때 사면 좋은 옷을 싸게 건질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백화점의 예쁜 꽃무늬 원피스를 저렴하게 건졌답니다.^^날림이 아닌 옷이라서 두고두고 잘 한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들 샌들이 망가져도 대형마트에선 영수증과 함께 가져가면 수선해주거나 못 고칠 경우 100%환불도 받았답니다. 충동적으로 구입한 옷은 후회를 하고 다시 갖다 준 적도 여러 번 있습니다. 세 번 정도 이거 정말 필요한 것일까 하고 생각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니 앞으로 더욱 노력하려고 합니다.^^
남편도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어합니다만 꾹 참고 있습니다. 빚 다 갚고 나면 부품을 살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7. 자녀 금융IQ교육
학교선생님이 아나바다 운동을 한다고 집에서 쓰는 것 세네가지 정도를 가져오라고 하셨었답니다. 반 아이들이 물건을 팔아서 돈을 모은 후 그 돈을 선생님이 똑같이 나눠주셨습니다. 그 때 통장을 만들어오라고 하셔서 두 아이들에게 보통예금통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용돈은 매주 주다가 흐지부지해저서 한 달에 한 번 주고 그 전엔 맘대로 쓸 수 없도록 했는데 9월부터는 꼭 사고 싶은 것을 사보도록 하였답니다.
그리고 스티커제도를 만들어 냉장고에 각자 이면지를 붙이고 착한 일, 책 한 권 읽기, 시험 100점을 받으면 스티커 하나씩 주고 있답니다. 30개를 모으면 6천원을 주거나 좋아하는 책을 선물로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따르고 30개를 모으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면 흐뭇합니다.
8. 단골 만들기
동네 슈퍼나 주거래 은행을 만듭니다. 슈퍼에선 제 슈퍼카드 번호를 외운답니다. 안 불러줘도 언니들이 알아서 포인트 적립해줍니다. 단골로 다니는 곳이 있으면 서비스도 훨씬 좋습니다. 신용카드가 5개, 체크카드 2개 있는데 되도록 신용카드 하나, 체크카드 하나로 이용하여 연회비 평생 무료,이 카드의 총 이용한도는 1,040만원이나 올랐답니다.
9. 가계부
2000년, 2002년,2003년,밑에 2004년,2005년,2006년 가계부와 작년 달력.2001년(못 찾겠네요.ㅠ.ㅠ)
97년 이후의 가계부는 이사오면서 버린 모양입니다.
올해 가계부(영수증 땜에 두꺼움)
지난 영수증 중 중요한 것들만 따로 모아둠.
매일 쓰고 있습니다. 거의 7년간 쓴 가계부를 다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1원까지 꼼꼼하게 작성하나 제가 깔끔한 편이 아니라서 자랑할 정도로 깨끗한 글씨는 아닙니다.^^; 매달 총수입과 지출을 적고 순소득을 계산합니다. 남편의 용돈을 계산하고 차 기름값 등을 따로 합산해 지난 달과 비교합니다. 외식비, 식비 등 꼼꼼하게 다 계산할 때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통신비 등 중요한 사항은 꼭 합산하여 지난 달과 비교, 반성합니다. 가계부 안에 영수증을 끼워 넣다 보니 점점 부풀어 올라 불편합니다만 슈퍼영수증만 버리고 되도록 모읍니다. 지난 해의 영수증 중 중요한 영수증은 양말상자나 신발상자에 넣어 보관합니다. 작년 책상 달력도 하나 보관합니다. 작년의 일정을 알아야 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10. 자기계발에 힘쓰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얻은 책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자녀교육서를 자주 읽고 반성하는 편입니다. 아직 배워야 할 게 많습니다. 평소 신문을 읽고 미래를 읽어나가는 노력을 합니다. 신문에 나오는 한자와 생활영어를 모두 머릿속에 집어 넣을 수는 없지만 틈틈이 공부합니다. 친정엄마가 제가 어렸을 때 도서관에 데리고 가시거나 방바닥에 엎드려 신문을 보셨습니다. 저도 아이들 앞에서 지금 최선을 다 하는 모습, 자기 계발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답니다.^^
적금을 한달에 백만원정도 넣으실수있으시면 연봉이 꽤 많으신가요?..부럽습니다..
와우..아주 잘 설명이 되어 있어 보기 좋았습니다..후후..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이렇게 알뜰하면서도 지혜로운 엄마가 되봐야겠습니다. 종종 좋은 글 올려주세요.^^
많이 배워 갑니다. 저도 힘내볼래요 다시 셋맘
정말 대단하세요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님이 엄마한테 돈을 기부하니까 ...필요한 것들이 채워진 것 같아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산 것 같아요. 아낀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큰 것을 기부하니....다른 필요한 것들로 채워지고....
많은 분들 읽어주시고 따스한 덧글 정말 감사드려요.^^다 아름다운 님들 덕분이예요.^^정말 감사드리고 모두 복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정말 많은걸 느끼고 또 배우고 갑니다~ 꼭 행복한 부자되세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잘 읽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용기가 됩니다
대단하세요~ 정말 본받아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하나하나 가슴에 와 닿는군요ㅛ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 많이 게을러요. 그래도 그 담날이 낫겠지 생각하며 살아가는 거죠. 모두들 바라시는 거 잘 되심 좋겠어요.
대단합니다.본받아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들을 도서관에 데리고 다니지만 님처럼 알뜰하지못하고 때론 충동구매하고 후회할때도 있네요
책을 많이 읽는건 확실히 많은 도움이 되지요
님에 좋은 점은 본받아 외식줄이고 좀더 알뜰한 주부.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어요.
애들이 그런데 제 마음대로 되진 않더라고요. 크면서 사춘기가 되니 힘드네요.^^;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평범하게 할 수 있을듯 싶어서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절약을 환경보호의 차원에서 해요. 휴지 아끼기나 물 아끼기, 뷔페에서 되도록 한 접시 사용하기 같은 것은 환경을 보호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생각해요.^^
젊은나이에 쉽지 않은 제태크를하고 사셨습니다 그러나 종요한 것하나 친정부모님의 도움이 컸고 주변의 좋은사람들과의 인복이 많은게 성공할수 있는 결과가 된것같습니다 무엇보다건강하셨고 저아이들을 어떻게 그리 잘 키우시며...축하 합니다
아이들이 크고 있는 중이라 잘 키웠다고 말하긴 참 아직 뭐하네요. 사춘기라서 애들이 반항도 많이 하고 그래요. 제가 인복이 참 많은 것은 정말 맞는 말씀이예요. 되도록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감사합니다.
지난일이지만 좋은 정보를 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부터는 쓰는재미보다는 돈이 불어나는 저축의 재미를 알아가야 겠습니다.
조금씩 저축해보시면 그 재미를 알게 되실 거에요.^^파이팅입니다.
와..진짜 꼼꼼이 본인의 기록들을 이렇게 알려주시니..독자로써 감사할 따름입니다.ㅠ 작년 2월 mbc 다큐스페셜보고도 감탄했었는데..이런 비법들이 있었군요. 혹시 초보자 읽기에 괜찮은 경제신문을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공개적으로 알려주실 수 없다면 쪽지로라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전 그냥 신문의 경제부분을 읽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