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상한가 종목 --- 덕양산업, 월비스, 비티씨정보, 비티씨정보우, 에이디칩스, 잘만테크, 우리들생명과학, 성신양회2우B, 성신양회3우B, 동부CNI, 유니슨, 바른손게임즈, 디에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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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덕양산업 '투자경고'에도 6일째 급등
덕양산업[024900]이 한국거래소의 '투자경고종목' 지정 예고에도 6거래일 연속으로 급등하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덕양산업은 오전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1천500원(9.38%) 오른 1만7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양산업은 지난 6일 3.7% 올랐다. 이후 7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으로 상한가 행진을 이어왔다.
덕양산업은 전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가 내년 중 자동차 인테리어사업 부문 대부분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한국거래소는 투자경고종목 지정을 예고했다.
코스닥지수가 상승 하루 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국제신용평가사들이 유럽연합(EU) 26개국 정상들이 합의한 신재정협약에 대해 혹평하자 유럽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60포인트(0.50%) 내린 512.62로 장을 열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23포인트(0.63%) 내린 511.99를 기록 중이다. 전날 대규모의 순매도를 나타냈던 개인은 개장과 동시에 순매수로 전환하는듯했지만 이내 팔자로 다시 돌아섰다.
같은 시간 개인은 15억4900만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가 500선에 안착하면서 개인의 차익실현 물량이 일부 출회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억6000만원과 2억4300만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지수 하락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전날 동시간대와는 사뭇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4위인 안철수연구소(053800)만이 전날의 눈치 보기에서 탈피해 급등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시총 1위 기업인 셀트리온(068270)과 3위 CJ오쇼핑(035760), 5위 서울반도체(046890), 6위 CJ(001040)E&M##, 7위 포스코(005490)ICT## 등이 각각 1%~2%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세부 업종 역시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손오공(066910)의 강세에 힘입은 기타 제조 업종(2.96%)과 안철수연구소의 약진 덕을 본 소프트웨어 업종(1.54%)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지엔코(065060)의 급락 탓에 섬유ㆍ의류 업종이 3% 가까이 하락하고 있고 출판ㆍ매체복제 업종과 운송 업종, 반도체 업종, 의료ㆍ정밀기기 업종, 운송장비ㆍ부품 업종 등이 1% 이상의 약세를 기록 중이다.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는 소식에 탄력을 받은 비티씨정보(032680)와 비티씨정보우가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자사주 취득 소식이 전해진 디에이피(066900)는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잘만테크가 안철수연구소와 협업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13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잘만테크는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89%)까지 오른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잘만테크와 안철수연구소는 전날 컴퓨터 내 악성코드 침투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내장된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 치료까지 가능한 'V3 알람마우스' 2종을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V3 알람마우스'는 신호등처럼 마우스 본체의 색 변화를 통해 악성코드 상황을 정상·치료·위험 등으로 구분하고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제품이다.
한편, 이 시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4.82%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14만82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하기도 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달 들어 전날까지 41.59% 급등한 바 있다.
코스피> 동부CNI, 제4이동통신 선정 기대 상한가
현대그룹이 제4이동통신사업 참여 계획을 전면 철회함에 따라 경쟁사인 동부CNI[012030]가 사업자 선정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CNI는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1천850원(14.98%) 오른 1만4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CNI는 KMI(한국모바일인터넷) 컨소시엄에 참여해 현대그룹 참여 컨소시엄인 IST(인터넷 스페이스 타임)와 제4이통사 선정을 놓고 경쟁을 벌여왔다.
전날 현대그룹이 IST 컨소시엄 참여를 철회함에 따라 KMI가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유니슨(018000)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했다.
13일 오전 9시11분 유니슨은 상한가인 6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유니슨에 대해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한국은 내년부터 RPS(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도입으로 발전 사업자들이 재생에너지를 의무적으로 조달해야 한다”며 “일본도 내년 7월부터 전면적인 발전 차액지원제도(FITㆍ신재생에너지가 손해보지 않도록 차별적 가격을 적용하는 제도)가 실시되기 때문에 민간 기업들이 풍력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디에이피가 자사주 취득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3일 오전 9시 4분 현재 디에이피는 전일보다 15% 급등한 2530원을 기록 중이다.
디에이피는 지난 12일 주가안정을 통한 주식가치 제고 등을 위해 21억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100만주를 장내에서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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