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에 4명의 교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헌승(경영81) 교우가 국방위원장에, 전해철(법학81) 교우가 환경노동위원장에, 김민기(농경제84) 교우가 국토위원장에, 백혜련(사회87) 교우가 정무위원장에 선출됐다.
이헌승 교우는 국민의힘 제2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국회 전반기 국회교통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전해철 교우는 국회 전반기 정보위원회 위원장,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지냈다. 김민기 교우는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위원장,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백혜련 교우는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제20·21대 국회 법제사법위원 등을 지냈다.
김선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