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2지원은 본원 1박 2일 M.T 다녀왔습니다!

[무진장(채장수 대구2/대구)]

대구2지원은 7,1~7.2일까지 
하늘동그라미 본원 수련회를 
다녀온 보람을 누렸습니다.
 
회원 23명이 한마음으로 
더 큰 성장의 기운을 품는
기회가 됐음에 감사드립니다.
 
참여 하신 분!
 
사랑수, 대해, 늘편한, 행복바다, 
원더풀, 빛보라, 양지, 발전, 무아, 
명품, 도예, 옥구슬, 러브해, 소은 
그레이트, 사랑, 순사랑, 해나무, 빛꽃,
부귀영화, 천만불, 싱글벙글, 무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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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울창한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하늘동그라미 
본원에 올랐습니다.

늦은 오후 지리산은 
산꼭대기부터 뻗어 내린 
계곡따라 짙은 안개가 
자욱했습니다.

본원에는 하늘에서 
안개비처럼 쏟아지는 
기가 온통 충만했습니다.

(안개에 휩싸인 지리산 본원)

대구2지원 회원 23명은
각자 한 보따리씩 사연을 안고,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알뜰히 준비한 저녁 식사는
서로가 따뜻한 마음으로 
음식을 권하고 배려하는 
한바탕 잔치였습니다.
 

(소담스런 만찬의 즐거움)

빙그레선생님의 치유 시간!

우리들의 건강부터 챙기시는
선생님의 정성에 우리는
어린아이처럼 잘도 따라 했습니다.

‘마음의 그늘인 몸’은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으면 
치료가 된다는 사실을  
다시 가르침 받았습니다. 

선생님은 우리를 
차례로 지목하시면서 
마음과 몸에 맺힌 장애를 
점검하시고는 사랑으로 
해결해 주셨습니다. 

평소 우리 마음 씀씀이에 
어떤 모순이 있는지 
원리도 쉽게 풀어 주셨습니다.

치유시간에 함께 하신
대구2지원의 어머니,
대해 지원장님!

빙그레선생님과
이렇게 직접 마주하는 시간이
아쉬운 듯 궁금한 건
뭐든지 여쭈라고
안타까이 최촉하십니다.

심지어 몇몇 회원은
직접 호명하시며
그들의 문제가 치유되길
간절히 바라십니다.

평소 회원을
따뜻한 모성애로
거두시기에
문제도 모두 파악하고
계신 겁니다.

(본원 정원에 핀 정겨운 봉숭아)

우리는 방그레선생님의 
한 치도 망설임 없는 
카리스마에 압도당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선생님의 거침없고 쾌활하신 
말씀과 몸짓에 폭소가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어떤 여성 회원은 
빙그레선생님이 
귀엽다고 속삭이기 까지
했습니다.

본원에는 덕이와 순이라는 
개 2마리가 화제를 뿌리고 
있습니다.

암컷인 순이는 
특히나 빙그레선생님 주위를 
떠나지 않나 봅니다.

순이가 손님을 향해 
앙탈을 부리기라도 하면 
바로 '저눔의 가시내 가!’ 하시며 
입술을 앙 다무시고 
버럭 천둥치시는 선생님 표정은 
여느 시골 아줌마와 
꼭 닮았습니다. 

회원들의 박장대소도 터집니다. 

(외로이 빙그레선생님 기다리는 순이<왼쪽 구석 바닥>)

치유 시간이 끝나자 
회원들의 막걸리 친교 시간이 
펼쳐집니다.

불콰해진 술기운에 기대어 
살아온 인생을 확 헤집기도 하고
고민도 털어 놓습니다. 

평소 얌전하던 여성분이 
아주 터프해 지기도 합니다. ㅎㅎ

야단법석 술자리 정담은 
찬 이슬이 흠뻑 내린 
새벽녘에야 진정됐습니다.

(찬이슬도 잊은 맹렬 여성회원들)

다음 날 오전 우리는 
손꼽아 기다리던 
빙그레선생님의 심령기도 시간에 
참여했습니다.
 
우와! 
선생님 스마트 폰 메시지 
기록속도가 엄청 빠르신 데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한 명 한 명에게 
하늘의 말씀이 전달됐습니다. 

박수도 터져 나오고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모두가 맞춤 맞은 
소중한 복음을  간직하게 
됐습니다. 

(본원에 맺힌 영롱한 물방울<사랑의 마음>)

1박 2일 M.T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하늘동그라미 회원들과 
매주 일요일 큰 선생님의 
정기 강의 시간에 동참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큰 선생님께서 늘 강조하시는 
‘나는 누구인가!’입니다. 

하늘동그라미 공부에서 
제일 중요한 내용이지만
앞으로 수정될 수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당신께서도 아직 
다 모르시기 때문이라 
그러하시다니 너무 솔직하십니다. 

우리가 하늘이요, 빛이요,
사랑이라는 사실만은 영원하다는
말씀 깊이 새깁니다.

(온세상을 환히 비추는 태양)

대구2지원 식구들은 
이번 M.T를 통해 
각자 성장의 싹을 
더 자라게 하는 소중한 체험을
간직하게 됐습니다.

하늘동그라미 공부에
뜨거운 열정과 노고를
감당하시는 대해 지원장님께서
항상 뒤를 바쳐 주기에
든든합니다.

끝은 알 수 없지만, 
혼자가 아닌 
서로가  어깨를 기대고
함께 간다면 성장의 길은 
훨씬 가볍고 행복할 거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71호 고와요(차연자 칠원/칠원)]

무진장님
대구2지원회원님들
알차고행복한앰티
덩달이 신이납니다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무진장(채장수 대구2/대구)]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433호달콤이(이선화 창원1/창원)]

무진장님
단숨에 읽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본원의 싱그러운 초여름
정경에 와우가 절로
나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가 어깨를 기대고
함께 할 수있는 도반이있어 행복한 하늘동그라미 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무진장(채장수 대구2/대구)]

참으로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292호 하늘사랑 (문정미/진주1/창원)]

무진장님 본원소식을잘전해 주시고 대구2지원님들의 소식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무진장(채장수 대구2/대구)]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탄탄대로(이혜순 원지/진주)]

읽어 내려가는 내내 함께한 듯 합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든든해집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무진장(채장수 대구2/대구)]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293호 싱글벙글 (이한동 대구2/대구]

무진장님
글을 너무도 정감있게 쓰셔서
몇차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사진도
글과 조화롭게 역시역시
소리를 내면서
가슴이 뭉클 합니다
대구2지원 회원님
화이팅입니다
하늘동그라미 도반님
화이팅입니다
큰선생님
빙그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무진장(채장수 대구2/대구)]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련회
치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봄햇살(이경숙 산청/수원)]

무진장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무진장(채장수 대구2/대구)]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422호 이젠 봄날(정대진 진주1/서울)]

무진장님
본원에서의 1박 2일 MT 소식을 생생히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과 함께 하는 시간은 언제나 설래고 행복합니다
대구2지원 회원분들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무진장(채장수 대구2/대구)]

참으로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64호 발전(이동선 대구2/포항)]

무진장님
대구2엠티글 정감 있게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무진장님은 무진장 성장 하겠습니다
영롱한 물방울 아침태양
또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무진장(채장수 대구2/대구)]

총무님께서
격려해 주시니
신이 납니다.

항상 부족합니다.

많이 이끌어 주시고
도와 주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49호 호호(강옥수 부산2/부산)]

무진장님~
체험글 고맙습니다.
멋진 사진과 소식 전해주셔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무진장(채장수 대구2/대구)]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부귀영화(최 은교대구2/대구)]

무진장님 !산세와사진 체험글 무진장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무진장(채장수 대구2/대구)]

참으로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매일이감사(이명희 창원1/창원)]

무진장님
너무도 아름다운 시간 되셨네요
읽는 동안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가득한 대구지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376호 플럼바(김재익 덕산3/영광)]

무진장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166호 양지(최주연 대구2/포항)]

무진장님!지원 M.T 소식
깔끔하게 정리 잘 하셨습니다
본원에 까질한 덕이
풀잎에 맺힌 물 방울이며
눈부신 햇살 봉숭아 꽃
산세좋은 지리산 기슭의
멋진 사진
정말 뜻깊은 M.T 였습니다
무진장님 무진장 성장
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ㆍ

[394호/고운피부(서채연 경주/포항)]

마치 본원에 함께한듯 합니다
상세하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대구2MT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111호 도예(김순자 대구2/울산)]

무진장님 체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미있고 뜻깊은 내용 정겹게
잘 전해주셨네요
무진장님 성장을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540호 풍요롭다 (김광숙산청/대구)]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49호 멋쟁이(이미숙 칠원/칠원)]

무진장님 지원MT소식 감사합니다
본원모습 보고만있어도 좋아요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후련하다(이효정 원지/구미)]

생동감 넘치는 엠티소식입니다 함께 동참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611호참인생(김교형 경주/포항)]

벌써 한달이 되어도 MT소식을 접하니 그대로 본원에 함께 한듯 그려집니다
무진장님 깔끔한 글솜씨ㆍ사진 감사합니다
대구 2지원 무진장 성장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116호 축복(이현정 대구3/대구)]

하늘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MT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원은 언제가도 참좋습니다.
사랑합니다.♡

[무아(조성란대구2/대구)]

다시 그시간으로 돌아간듯합니다.
뜻깊은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46호 모신(이현주 창원1/창원)]

무진장님! 본원MT소식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한 하루(최윤정 산청/양평)]

무진장님 체험글을 읽어 내리니
제가 다 행복하고 충만해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해피영(강지원진주2/고양)]

본원MT소식 잘봤습니다 내일모레면 본원에 간다는 생각에 맘이 설레이네요 기대됩니다 빙그레선생님 큰선생님 만날수있다니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397호 해나무(김근호대구2/대구)]

무진장님의 글을 보면서 그때의 감흥을 느껴봅니다
어색함으로 시작한 1박2일이
감동으로 마무리 되는 멋진 경험을 했습니다
대구 2지원 지원장님을 비롯해서 도반님 모두 사랑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환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늘좋은날(박상희 덕산3/진주)]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소연(김소연 진주1/의왕)]

빙그레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지리산 본원 MT 정말 궁금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