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박병국] 유한양행[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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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박병국] 유한양행
[유한양행(TP 100,000원 하향, Buy 유지)] 힘든 종목일수록 보상은 값질 것이다
■요약
국내 대형제약사 YTD 하락은 불가피 했으나 ’24년 피어 중 가장 좋아질 기업. 렉라자-얀센 딜 6년 만에 미국 출시 등의 성과로 영업이익 고 성장 사이클 진입. 알레르기, 고셔병 등 타 질환에서도 성과 확대될 것
▶️ 6년 전 얀센 기술이전 이후 올해부터 나오는 성과, 다시 볼 시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만원으로 9% 하향. 피어 기업인 한미약품, 녹십자의 EV/EBITDA 하락에 따른 하향. 시장 상황 상, 국내 대형제약사의 YTD 수익률 하락은 불가피했으나 피어 중 올해 가장 좋아질 기업. 4분기 매출 4,372억원(-3% y-y), 영업이익 60억원(-66% y-y)로 컨센 하회. 1)렉라자 무상공급(EAP) 비용과 2)전문의약품 품목 조정에 따른 매출 하회. 2)가 컨센 하회의 실질 원인
’24년 매출 2조 1,064억원(+13% y-y), 영업이익 1,335억원(+135% y-y) 추정. 얀센의 렉라자 1차 치료 출시 마일스톤은 매출 600억, 영업이익 360억원만 반영. 얀센이 승인 신청한 미국, 유럽, 중국 지역 출시 마일스톤은 총 1억 3,500만 달러로 매출 1,796억원, 영업이익 1,077억원 수준. 미국 지역 마일스톤(매출 798억원, 영업이익 479억원 수준)은 올해 수령 가능성 높음. 얀센은 미국 승인 시점에 대해 당겨서 발표하고 있으며 FDA 우선심사 가능성 여전히 존재
’23년 국내 렉라자 매출(2차) 400억원 초과 및 1차 무상공급 환자 900명(M/S 11%) 달성했으며 ’24년 목표 1,000억원 이상. ’28년 국내 1차 매출 2,135억원 추정(M/S 55%). 유한화학 증설 공장 2월부터 풀 가동, 추가 증설 계획 중
▶️’24년 1)YH35324 알레르기 치료제 기술이전과 2)M&A 기대 可
1)YH35324: 차기 기술이전 후보, 2월 말 AAAAL학회에서 1a상 추가 졸레어 비교 데이터 공개, 반복 투약 및 아토피 등 적응증 확대 진행 중. 2)상품 도입 및 헬스케어 M&A 검토, 연결 영업이익 상승이 가능한 건으로 검토 中
▶️ 보고서 링크 : https://bit.ly/48YQW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