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영향입니다.
요즘 335 피기백 이씨유 장착하신분들과 장착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Vishnu사의 procede를 장착하시는데 전 조금 쌩뚱하게 Burger Motor Sports 의 JB3를
주문했습니다. 이씨유 튜닝으로 끌어 올리는 출력은 거기서 거기일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제차가 조금
특이한 상황에 있는지라...
그리고 영구사장님~이거 갖고가면 다 장착 잘 좀 부탁드려요.^^
09거라지 말고는 믿고 맡길곳이 없어요.
우선 JB3의 외관은 너무 평범합니다. 그리고 플래스틱 하우징도 양쪽 가장자리가 다를만큼 엉성하기도 하더군요.
외관은 프로씨드의 승리인것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31580B4C63834718)
저기 보이는 저 까만 아답타처럼 보이는게 쥬스박스 본체입니다.
플러그앤플레이 타입으로 주문해서 하네스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위쪽에 보이는 조그만 파란색이 달린 선이 배기 캔슬러이고 그 옆의 밸브는 개조된 클러치 딜레이 밸브입니다.
제차가 수동이다보니 같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비엠더블유의 수동미션은 고단에서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저단에서는 변속시에 클러치가 끈적하게 붙어있다 떨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부분을 개선시켜 준다고 하더군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75F78194C63852B2C)
BT tool이라고 스캔을 하는 장치도 주문해서 받았습니다.(위, 왼쪽)
프로씨드의 경우 시동을 끌때 피기백 튜닝으로 발생한 정보가 같이 삭제가 됩니다만 쥬스박스의 경우 그러한 기능이 없어
운전석 옆의 오비디포트에 꽂고 놋북에 연결하여 프로그램을 돌리고 거기서 폴트를 삭제해야 합니다.
(특히 센터에 들어가기 전)
불편한 감도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스캐너를 하나 갖게되는 것과 같은 거라서 저에게는 오히려 좋더군요.
이씨유 관련 오류가 아니더라도 심지어는 선루프에 관련된 오류코드까지 스캔할 수 있어서 센터에 있는 기계가
내 놋북속으로 들어온것과 같습니다. 여기서 스캔되는 오류 코드는 버거모터스포츠 테리사장한테 보내면 수정된
파라메타로 맵을 보내주기도 합니다. 비엠더블유나 미니를 스캔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전용 프로그램은 씨디로 보내줄걸로 예상했는데 홈피에서 다운을 받아야 하더군요.
윗사진 가운데는 vent-integrated boost gauge 입니다. 쥬스박스의 경우 프로시드와 다르게 주행중이나 실내에서
튜닝맵을 바꾸기가 힘들었는데요. 이 장치는 부스트를 표시해 주면서 간단히 버튼만으로 주행중 맵 변환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M 차들의 M 버튼과 같은 역할을 하면서 부스트 게이지 역할도 같이 하는거죠. 이녀석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4개의 맵을 쥬스박스 전용 프로그램에서 게이지에 할당할 수 있으므로 주행중 4개의 맵으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순정에서부터 초고옥탄휘발유나 메탄올을 넣을 때의 맵으로 많이들 셋팅하더군요.
윗사진 오른쪽은 쥬스박스의 데이터로깅 케이블입니다. 쥬스박스에 맵을 올리고 수정하고 주행중 정보를 로깅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쥬스박스에는 초기에 8개의 프리셋 맵이 들어가 있습니다.
0번 맵은 순정상태로 모든 정보가 쥬스박스를 그대로 통과해 나가는 방식이고 나머지들은
들어오는 정보를 속여서 내뱉는 형식이 되겠죠.
프로시드가 아닌 쥬스 박스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몇분은 실제로 문의를 하셨구요.
우선 미국에서는 e90post.com/forums를 오랫동안 모니터 한 결과, 최근에는 거의 두 제품이 비슷하게 팔리고 있습니다만
총 판매수에서는 쥬스박스가 더 많이 팔렸더군요. 그리고 피드백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또한 버거모터스포츠의 테리 사장이
상당히 고객관리에 신경을 썼습니다.(캘리포니아의 영구사장님이 아닐까 생각했더랬죠 ㅎㅎ)
미국까지 수리받으러 보낼 일은 없겠지만서도 믿음은 생기더군요.
심지어는 같이 도착한 편지에 자기들은 words of mouth 가 작은 회사로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부탁조로 써서 보냈습니다.
또한가지 이유는 제 차에는 bmw 순정 performance power kit 이 들어가 있습니다.
순정 306마력에 20마력 정도를 더해주는 순정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가적인 냉각 장치가 추가로 장착됩니다.
(못보신 분들은 사진 게시판의 제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듯)
근본적으로 부스트를 조금 올려주는 방식이겠지요.
파워킷에 퍼포먼스 배기(발표상 6천 알피엠근처에 6마력 상승^^)까지 순정으로 달았지만 도합해봐야
330마력 정도 이더군요. (약 1/10의 출력 상승이지만 몸으로는 거의 전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
그래서 Vishnu와 BMS 양측에 문의를 했습니다.
Shiv는 '프로시드의 경우 독립적으로 부스트를 조절하기때문에 파워킷에 stack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였고
테리는 직접 맵을 커스터마이징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퍼포먼스킷을 순정으로 올리며 큰 돈을 투자했던 저로서는 퍼포먼스킷의 데이터를 무시하는 프로시드보다
쥬스박스를 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테크텍의 리플래쉬 방식의 튠도 고려했습니다만 퍼포먼스킷에 추가로 장착되는 대용량 라디에이터 팬에 들어가는 릴레이 조절
부분이 먹통이 된다고 하더군요.)
오늘 받은 이메일에서 우선 설치를 하고 0번 맵(순정)으로 주행을 하고나서 그 로그를 테리가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실제 주행에서 수정된 맵으로 셋팅까지는 아직도 갈길이 먼 듯 보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엔 발매가 안되었던 335is DCT 모델의 경우 런치콘트롤을 사용할 수 있고 약 15초정도 순정 이씨유가
오버부스트를 해준다고 하네요. 아주 재미있는 모델인데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으니...쩝...
이녀석은 이씨유 튜닝이 상당히 난해하다고하네요.
벤트 게이지가 설치가 되고난 후의 모습이 아래의 사진입니다. 주행중인 부스트는 숫자와 막대기로 표현됩니다.
피크리콜기능도 있어서 모니터 하기에도 좋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4A6A124C6386E101)
아직 다운파이프가 세관에 묶여 있어서 다운파이프도 받고 모든 장착을 끝낸 후에 주행 데이터를 보내야 하는데
언제나 보낼런지...
다운파이프는 ar design이라는 곳에서 생산한걸 주문했습니다.
미국내 반응도 좋고 태국이나 중국이 아닌 미국에서 생산했다고 합니다.
3인치로 내경이 균일하게 유지되고 가공부 품질이 우수한 평을 받습니다.
아래에 사진 첨부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10D4A034C638E3B51)
![](https://t1.daumcdn.net/cfile/cafe/120D4A034C638E3B52)
물론 촉매를 털어내는만큼 캔슬러도 같이 주문했습니다.(쪼~기 맨 위에 사진)
흡기 필터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0649174C63915C9A)
335의 흡기에 대해서는 너무도 많은 말들이 있어 제가 조금 정리를 했습니다.
오픈형식의 필터들은 우선 반응은 좋아지는게 사실이지만 주행 후 엔진룸 온도 상승에 쥐약입니다.
또한 거의 모든 제품들이 특정영역에서 출력이 떨어지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흡기온도는
주행후 수분 후면 어느정도 평정을 되찾기는 합니다만 듀얼콘 조차도 엔진룸의 열에는 불가항력적이더군요.
그래서 나오는 제품들로는 dinan cold air intake 나 aFe stage2 등이 있습니다만 최고 부스트에서 10마력
정도의 상승을 내더군요. 그래서 전 드랍인 형식의 필터를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335엔진이 워낙 열이 많다보니 레디에이터 앞에 오일쿨러만 작은걸 하나 추가하거나 인테이크로 들어가는
에어 스쿱만 큰걸로 바꾸어도 수온이 상승됩니다. 정말 답을 찾기 힘든 N54입니다.
다음의 그림이 dinan cold air intake 의 모식도 입니다.(구하기 힘들었습니당 ㅠㅠ)
![](https://t1.daumcdn.net/cfile/cafe/194931164C639096A3)
원래의 흡기라인을 비교적 유지하고 내부를 오픈형 필터로 바꾸고 흡기박스에 구멍을 뚫어 관을 운전석 앞쪽 범퍼까지 빼서 그곳에
필터를 하나 더 다는 형식입니다. 1000불정도의 가격으로 고가입니다. 저도 심각히 고려를 했습니다만 제차에 달린 퍼포먼스 킷
때문에 공간이 나오질 않습니다. Mr.5 라는 미국내 블로그의 한 회원이 흉내내어 DIY해서 비슷한 구조의 흡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만 조금 불안한건 사실이더군요.
이상 335를 타시는 분들에게 정보도 제공해 드리고 공유하고 싶어 긴 글 써봤습니다.
위의 제품들은 미국에서는 이미 발매된지 반년 가까이 지난 제품들입니다.
제품의 리뷰나 코멘트까지 죄다 리뷰를 하고나서 되도록 신중히 결정을 하려고 했습니다.
선구자적이면서도 신중한, 정확한 정보에 바탕을 둔 튜닝이 제 모토이다보니 참 오랜 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ㅋㅋㅋ 나중에 사람도 저렇게 튜닝하겠습니다~회원님들 나중에 저 개원하면 내무부장관님이나 여친분 많이 보내주세요~ㅋㅋㅋㅋㅋ)
더 추가하시고 싶은 부분이나 틀린 정보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십시오.
외관튜닝은 휠 빼고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저입니다만 이번에 정품(^^)으로 발매된 퍼포먼스 카본 트렁크리드 스포일러가
너무 예뻐서 질렀습니다. 검은차라 한듯 안한듯 잘 안보입니다만 전 그게 더 좋았습니다.
사진 추가하겠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708E194C63939680)
![](https://t1.daumcdn.net/cfile/cafe/13708E194C63939681)
첫댓글 캬..jb3 괴물 삼삼오 나오겠네요.......다운파이프 까지..ㄷㄷㄷ
전 언제 받나요 ㅠㅠ
곧 올거에요. 마음 편하게 가지고 기다리는게 약이죠^^ 저도 다운파이프때문에 답답합니다. 도착은 했다는데 통관서류를 안보내주니...이거 참...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블루님 감사합니다. 매뉴얼 정말 그 끈적한 느낌 많이 개선된다니 다행이네요. 전 순정맵으로 주로 다닐것 같아요~순정맵이어도 ppk니까 느리진 않겠죠?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 센터에서 작업까지 다 했습니다. 가격은 문의를 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전 이번에 이것저것 같이 하고 후드 돌튄것때매 도장까지 해서 많이 싸게 했습니다.
앗~ 저 스포일러는 어디서 어케 구매해야하나요??? 가격은요??? 당장 달러갈려고요~^^
센터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할인 해달라고 해보시면... ㅎㅎㅎ 정가는 8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스포일러 얼마 하던가요? ^^ 저도 궁금해요~~~~~~~~~~~이뻐요~~
드디어 올것이 하나둘씩오고있으시군요....빨리세팅하시고 빨리달려주세요 목빠지게 기다리는 1인입니다...궁금해죽겠습니다. 이번에 미국출장가는데 다이난쪽과 에보텍이랑들리는데 그전에한번 영상보고가고 싶네요.
렝보형~안녕하시죠? 블베 하우징은 바꾸셨어요? 저도 차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다이난 가시면 가격좀 내리라고 한국사람들이 너무 비싸다고 한다고 좀 전해주세요 ㅋㅋㅋ
ㅋㅋㅋ 넵알게씀니당...짐 블베 수리하러 외국으로 가있는상태입니다...헐.......
음.. 원론적인 부분이겠지만, 정보가 조금 틀린부분이 있습니다 ㅎㅎ
오토튜닝이 적용된 이후에는 맵작업이라는게 사실 사라졌습니다. v3때까지만해도 유저맵을 따로 만들수잇는 툴이 있었고, 이걸로 맵데이터를 보정하는 일이 있었습니다만..
더이상 무의미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파워키트장착유무에 큰 관계가 없다고 이야기하는것입니다.
베이스라인 맵이 하나가 있고, 거기를 기준으로 올라오는 데이터를 취합해서 튜닝값을 결정하는 방식이다보니, n54라인업 전체를 서포트 하는 방식입니다.
그 335is dct의 경우에도 비슈느는 별 상관없이 최대의 퍼포먼스를 끌어올리게 된다더군요. (실제 z4 35i dct적용시에도 마력향상이 나옴)
이부분은 근래에 어떤분이 ECU 를 리플래싱 한 상태에서 비슈느를 낀것 같다고 해서 shiv와 이야기했었습니다만,
뭐 제가 생각했던 동작구조와 거의 일치하게 동작을 하더군요.. 즉 플래싱이 되있다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일부 값에 따라 그 여부는 틀려지기때문에 자기도 모든 동작을 보장하진 않지만, 플래싱된 데이터는 ECU의 변수가 바뀌어져있는것이고.
끌어오는 리얼센서 데이터를 속이는 저질 ECU데이터만 아니면 비슈느의 동작에는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라고 합니다.
어차피 가운데서 가로채서 최종판단을 하기 때문이죠.
아~그렇군요. 제가 프로시드와 오토튜닝의 개념에 대해서는 공부를 많이 안해서요^^ 그리고 어차피 피기백 방식이라는게 실측정값과 이씨유가 뱉어내는 값들을 속이고 먹이는 방식이니까 뭐...그래도 프로시드가 좋긴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오토 튜닝이 조금 뭐랄가 껄쩍지근 하달까요. 셋팅해준 값이 아닌 주행방식에 따른 파라메타 변화를 일으킨다면 원할때 원하는만큼 바로바로 끌어오는게 복잡해지지 않을까 해서요. ㅎㅎㅎ 한가지만 정해놓고 타는게 좋더라구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어차피 피기백 좋은점은 맘에 안들면 팔면 땡입니다 ㅋㅋ
충분히 경험해보시고 다른제품으로 갈아타시기도 쉬울것 같아요 ㅎㅎ
저도 첨에 오토튜닝 이게 뭔가 했고.. shiv한테 내차는 커스텀맵데이터 넣을라니 맵핑툴 이번꺼 내노라니까.. 차량 안정성 면이나 이런것도 있고
어차피 차가 낼 수 있는 최대 퍼포먼스는 실시간 주행상황에 따라 변한다 라고 하고.. 그 개발원론이나 이런거 알려주고 해서 그냥 타고 있는데..
제가 요즘 반대로 걱정되는건 ㄱ- 차가 미친듯이 나갑니다.. 점점 튜닝값도 올려가고.. 언더부스트도 뜰정도까지 와서 자꾸 다른 하드웨어를 요구하게 만드네요 짭..
그래서 인터쿨러 공구할라구여 ㅋㅋ
제가 차를 처음 미국에서 들여올때 오토액티브웍의 xede를 같이 들여왔더랬죠. 어쩌다보니 다른 회원분에게 빌려드리고 받을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xede도 참 물건이었던것 같은데 ㅎㅎ
335의 도인이 되어가시는군요. 언제 한 번 같이 달려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용~ 도인까지는 아직 멀었죠. 도인이 되려면 직업을 자동차쪽으로 바꿔주는 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요?ㅋㅋ 작업 끝나면 주현이랑 호식형님이랑 셋이 또 자유로 함 갈까요? ^^
오후 내내 정말 한가해서 거의 하루종일 컴터 앞에만 앉아있는것 같네요~회원님들은 요즘 더위와 태풍에 평안들 하신지...^^ 글 써놓고 댓글에 댓글달고, 글 수정하고....ㅎㅎㅎ 정말 댓글놀이 하는 기분이네요 오늘은~
손톱에 반달이....
ㅎㅎㅎ 제 손톱 모양이 좀 특이하죠~참 못생긴데다가 반달이 없습니다. 사진에서 반달처럼 보이는 부분은 반달이 아니고 그 끝부분 색이 그냥 어두워진겁니당 ㅋㅋㅋㅋㅋ
아참 흡기는 제 블로그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dinan 제품의 경우 엠패키지장착차량은 물웅덩이 한방에 훅 갈수 잇다는게 문제입니다 ㄷㄷ 첨에 그룹엠 사려다 시모타 사려다 다이넌 사려다.. 그냥 듀얼콘으로 낑갓답니다 ㅎㅎ
그쵸~ 그 물웅덩이 한방에 훅~가는 문제도 있겠네요 ㅎㅎㅎ 듀얼콘은 반응이 어떤가요? 그래도 다른 제품들보다 제일 안정적이라고들 하던데...
네 경기나.. 서킷등에서도 다 입증되었다고 하더라구요.. bms 계열제품들이 그럭저럭 많이 쓰이대요 ^^
헛, 실시간 리플을 ㅎㅎㅎ^^ 근데 트윈터보삼님 블로그 주소좀 여쭤봐도 될까요?
오잉 저번에 오셔서 덧글 다셨던데 ㄷㄷ http://n54.tunebmw.com 입니다.
아~거기가 거기군요? ㅎㅎㅎㅎㅎㅎㅎ 죄송해요~ 트윈터보삼님 블로그라는걸 깜빡하고있었어요. 죄송합니다 (꾸벅). 정말 열정이 대단하세요. 블로그와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방금 다시 블로그 다녀왔습니다. 다시 봐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율원님이 말씀하신 도인은 바로 트윈터보삼님이신것 같아요.
대단하긴요;; 그냥 자료수집한것 뿐이에요 ㅎㅎ
제가 좀 뭔가 물건하나 살때는 신중에 신중.. 그리고 최대한의 조사를 한뒤에.. 최적의 가격의 최고의 제품을 찾자는 신조기때문에 -_-;; (명품을 찾아라? ㅋㅋ)
비슈느도 구매전에 근 6개월간을 질의하고 자료조사해보고.. cp-e랑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었죠 ㄷㄷ
혹시 335is DCT 모델 ECU 정보좀 알구계시면 알려주세요. 한달정도있다가 ECU할까 하는대.. 아직 e90post에서도 별다른 내용이 안올라오더라구요...
n54tech.com보면 335is n54 비슈느 ecu튠 가능하다 하는대 7sec overboost function 없어진다는 루머가있내요..
아무래도 프로시드는 트윈터보삼님에게 문의하시는게 좋을 듯 하군요. 아 그리고 오버부스트가 7초였군요. 전 거의 두배로 알고 있었네요. 근데 아이에스 모델을 국내에서 구하신거에요?
오버부스트 펑션이 없어진다..기보다는 그 상위값을 맴도는 부스트가 뜨기때문에 의미가 없어진다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자세한내용은 모릅니다. 궁금하시면 shiv에게 물어봐드릴까요?
악영향// 오버부스트가 7초이긴한대 스포츠 버튼을 눌럿을때만 작동한다구하내요. 저는 미국에서 계약했습니다^^;;
트윈터보삼// 물어봐주신다면 감사하죠. 전 단순히 "내가 335is ECU 하려고 알아봣더니 오버부스트 없어지더라"라는걸 봐서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뒤에서 구경 .ㅋ
ㅎㅎ 난 셋팅 끝날라믄 한참 걸릴것 같어~비오는데 조심히 올라오구~곧 보자구~
항상 좋은 정보 잘 받아 갑니다 ^^ .... 슬슬뽑뿌질이 오네용 ㅎㅎ
지름신과의 대 혈투를 준비하시는건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5 재밌잖아요 :)
ㅎㅎㅎ 역시나 악영향님 멋집니다^^ 언제 포스팅 하시나 했는데 올라 왔군요^^
감사합니다~^^민즈님 차는 찾으셨어요?
와!! 저로써는 정말 엄두도 못낼 큰일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