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수, 신앙(좋은 교회) 24-3, 명절
곧 설날이다.
명절을 앞두고 문준수 씨와 명절 인사를 어떻게 할지 의논했다.
“곧 설날이네요?”
“선물해야죠?”
“네, 명절 인사드려야겠죠?”
“예!”
“어느 분 드리고 싶으세요?”
“목사님! 사모님! 권사님! 집사님!”
“드릴 분도 많네요.”
“선물 비싸죠?”
“드릴 분이 많아서 많이 나올 수도 있겠어요. 그래도 괜찮으시겠어요?”
“예!”
"작년에는 과일 드렸었죠."
"예."
“올해는 뭐가 좋을지 큰 마트가서 둘러봐요.”
“예!”
문준수 씨와 명절 선물을 사러 롯데마트에 갔다.
쭉 둘러보니 흑삼 선물 세트가 가장 눈에 띄었다.
명절이라 할인도 하여 부담이 덜했다.
문준수 씨도 흑삼이 맘에 드셨는지 이걸로 선물하자고 하셨다.
선물을 준비한 뒤 둘레 사람 분들께 미리 연락드리고 한 분 한 분 만나 뵈어 선물을 드렸다.
목사님께서는 기도로..
권사님께서는 맛있는 꽃게장으로..
집사님께서는 밝은 미소로..
각자의 방법으로 인사에 화답해주셨다.
나누는 맛이 있는 명절, 오가는 정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2024.2.7. 수요일, 최길성.
명절은 평소 고마웠던 둘레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과 정을 나누기 좋은 기회죠.
문준수 씨와 명절 의논하고 둘레 사람과 정 나누니 감사하네요. 한상명.
명절 앞두고 인사드릴 곳, 나눌 곳이 많으니 감사하네요.
이렇게 명절은 서로 나누는 인정을 사린기 좋은 구실이지요. 더숨.
첫댓글 여느 사람과 같이 명절 감사한 사람들에게 인사 나누며 선물드리니 좋습니다. 문준수 씨와 의논하여 선물할 사람 살펴주시니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