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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자유게시판 종로에도 멧돼지와 도룡뇽이(3/25일 부암동 일대 걷기 후기)
훈장(박훈종) 추천 0 조회 199 12.03.26 21:3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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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6 22:22

    첫댓글 서울,그것도 중심지인 을지로에서 태어난 서울내기지만 처음으로 걸어본 백사실 계곡과 자주 다녔지만 차로만 다니던 곳들을 걸어서 한바퀴 다니고 보니 서울이 참 좋은 곳이구나 싶더군요.한 번 가보고 싶다 생각만 있던터에 훈장님의 공지를 밤늦게 보고 갔는데 바람불고 추운 날였어도 즐거웠던 하루~
    훈장님 덕분에 서울 구경 한 번 잘했네유~^^

  • 작성자 12.03.28 10:08

    봄 바람 몰고 갑자기 나타나신 초록님 정말 방가웠습니다. 정성스레 싸오신 김밥도 정말 맛나공. 그 날은 멕이는 걸로 고문 받던 날이었다는.ㅎㅎ

  • 12.03.26 23:49

    훈장님과 함께하신 님들 쌀쌀한 날씨지만 오손도손 정겨운 발걸음이 되셨겠지요...사진과 설명을 함께 보면서
    마음은 함께하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12.03.28 10:09

    바람이 불어 좀 쌀쌀했지만 서울의 예전 모습 그대로를 보며 지난 시절 생각하자니 마음 만큼은 아주 훈훈했습니다. 오정기님 오셨으면 정말 좋아하셨을텐데요.^.^

  • 12.03.28 17:11

    제가 여행 떠날 준비로 공연히 마음만 바빠서요... 다음엔 한번 나서볼께요.

  • 12.03.27 11:51

    자주 드라이브하는 길을 산행하셨군요 걸어서는 성북동에서 팔각정까지가서 다시내려왔었어요 아주 좋아보입니다 ㅋㅋ

  • 작성자 12.03.28 10:10

    저도 몇 번 가본 길이었지만 김신조 루트는 이번에 처음 걸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호젓하고 정말 좋던데요.므흣

  • 12.03.27 17:51

    서울이 원체 크니 옛이야기를 많이 간직하고 있군요.
    부산의 4배는 더 되겠습니다.
    이런저런 풍경잘봤습니다..
    인왕산의 호랑이는 언제나 내려올까요...

  • 작성자 12.03.28 10:11

    서태호님 정말 오랫만이네요. 이제 부산은 봄기운 완연하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 늘 느끼시길 빕니다.^.^

  • 12.03.27 19:11

    저도 친구들과 돌아본 길인데 장면장면이 새롭고 자상한 설명으로 한번 더 복습한 효과 톡톡히 누리고 있네요.
    이제는 어디에서 걷기 운동이 있다면 달려가고 싶을 만큼 절실히 느끼는 건강 운동이네요.
    초록님 정답고 반가워요..몸이 많이 좋아지신 듯 해서 참 좋으네요..

  • 작성자 12.03.28 10:12

    아하~햇살님도 이 길을 걸으셨군요. 바람새 친구들과도 좋은 코스 걷는 일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건강도 다지고 즐거움도 함께 나누는.^.^

  • 12.03.27 20:07

    봄은 여인네의 옷차림에서 온다더니 화사한 노란색 등산복이 봄을 재촉하네요. 저는 작년 가을에 고등동기들이 창의문 근처의 그 손만두집에서 점심 먹을 때 합류하여
    인왕산을 거쳐 단군상이 있는 그 공원으로 해서 내려온 적이 있습니다. 초록님이 합류하신걸 보니 몸이 많이 회복되신 모양입니다. 다시 운영자로 모셔야 할듯...ㅋㅋ

  • 작성자 12.03.28 10:14

    사실 봄처녀가 제격인데 그 날은 봄 아줌마들과 함께 했습니다.ㅋㅋ 포크락님도 산행 자주 하시는데 서울 올라오심 바람새에서 등산 모임을 함 주선해 보시지요. 저도 꼭 참석할테니 말입니다.^.^

  • 12.03.28 13:21

    참 좋은 시간이셨겠습니다.옛집들은 사시는 분들은 불편하시겠지만 보는 입장에선 사람냄새나고 ..좋은데요. 초록님 건강하신 거 같아 좋고 토요일에 하면 더 좋은데요.^^"

  • 12.03.28 17:43

    그 옛날 우리 집 마루에서는 붉은벽돌로 지어진 배화여고 건물 뒷면이 보였습니다
    제가 마루에 앉아 학교를 향해 손을 흔들면 창가에 모여있던 여학생들도 손을 흔들어 답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 12.03.29 03:23

    부러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
    아직도 서울에 그렇게 허름해보이는 집도 남아있는가 싶고
    개나리 꽃봉우리들도 보이고
    맛나 보이는 음식도 보이고...ㅎㅎ

    혜화동도 그립고...^^

  • 12.03.29 12:55

    좋은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네요 덕분에 언제도 가볼수없을 곳들을 늘 눈으로나마 잘 다녀옵니다 늘 감사요

  • 12.03.30 11:32

    여유로워 보입니다. 시간도 더디 가는듯...좀 부러운 마음으로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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