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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요즘 애들은 상상도 못하는 옛날 아파트
HDCS 추천 1 조회 59,122 23.06.03 20:39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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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3 20:40

    첫댓글 쓰레기 통로도 있었죠..구멍으로 넣으면 1층쪽 쓰레기 모이는쪽으로 떨어지는..

  • 23.06.03 20:41

    옛날 애들도 모름

  • 23.06.03 20:41

    쓰래기를 아래로 내려보내는 통로도 있었음 ㅎㄷㄷ

  • 23.06.03 20:41

    5층정도는 뛰어 올라갔죠.

  • 23.06.03 20:43

    83년도에 살았던 아파트는 도시가스보일러 돌렸는데. 옥상에서 애들하고 많이 놀았음. 무슨 깡이었는지

  • 23.06.03 20:43

    서대문 금화아파트 살았었는데 연탄썻고 화장실은 복도 중간에 공용 화장실 이었죠 ㅎㅎ

  • 23.06.03 21:06

    와 딴건몰라도 화장실 공용이라니ㅠ

  • 23.06.03 20:46

    진짠가요?

  • 23.06.03 20:52

    네, 아파트인데 연탄가스 마시고 병원 많이들 갔습니다

  • 23.06.03 20:48

    개포1단지가 저랬지.. 그러다 86년~87년에 보일러 설치 열풍이 불어 공사기간 동안 그 집안 사람들은 주차장에 천막 치고 살았었음.
    울집은...... 계속 연탄.. ㅜㅠ

  • 23.06.03 20:56

    평양은 아직도 연탄 땝니다 ㅎㅎ

  • 23.06.03 20:59

    어릴적 살았던 아파트 저랬었는뎅..ㅋㅋ 그땐 얼마나 하나하나 크게 보였던지.. 나중에 커서 가보니까 아파트 단지가 많이 작더군요

  • 23.06.03 21:01

    제가 서울로 이사온 88년에도

    아파트에서 연탄 떼고 살았죠

    근데 연탄 아궁이에서 솥에 물끓이는 방식은 아니고 연탄보일러를 쓴거죠

    실내에서 연탄놓고 그 위에 솥 끓이는 방식이면 사람 다 죽어요

  • 작성자 23.06.03 23:17

    연탄 아궁이 형식도 있었어요. 연탄보일러처럼 물을 끓여서 바닥에 배관을 깐게 아니라 진짜 연탄아궁이 온돌로 구현된 형태죠. 그래서 부엌 한 쪽은 윗집 아궁이가 아래로 내려왔었죠. 물론 연탄 아궁이에 뚜껑 있고 그 위에 큰 찜솥 올려 놓고 계속 물 끓여 사용했어요. 그 물로 요리도 하고 씻기도 하고.

  • 23.06.03 21:01

    보일러 처음접했을 때 경이로웠죠..
    어떻게 뜨거운물이 이렇게 빨리 나오나하고

  • 23.06.03 21:04

    초딩때 살던 울 아파트가 그랬는데..
    연탄보일러 뚜껑 열고 군고구마 많이 해먹었었지..

  • 23.06.03 21:06

    아파트에 살아??
    우리집도 연탄!!

  • 23.06.03 21:16

    주공아파트 살때 보일러실에 연탄구멍있었음 ㅋㅋ 시간되면 갈아줘야하고..ㅎㅎ

  • 23.06.03 21:18

    12층 복도 난간에 매달리는 애들도 많았습니다. 그게 저입니다. ㅋㅋㅋ

  • 23.06.03 21:55

  • 23.06.03 21:20

    연탄보일러 겠죠
    물을 직접 끓이는게 아니라 ㅎ

  • 23.06.03 21:26

    20년 전만해도 연탄 아파트였어요 대치동요 ㅋㅋㅋ

  • 23.06.03 21:28

    40년된 아파트 지금도 연탄방 있더라고요.

  • 23.06.03 21:33

    헛 나이좀 먹었지만 신기하내요ㅋㅋㅋㅋㅋ
    제가 어릴때 살던 아퍼트는 복도식 이고
    지하주차장 없고 다 지상주차장 현관문 도어락 거의없이 90%이상이 열쇠
    1층 현관에 비번치는 유리문 없음

    나중에 지하 생겼지만 엘베없는.. 요정도인데

  • 23.06.03 21:56

    구영탄이 효자지원회의 해결사로 나오는 옛날 만화책 내용... 구만이라는 인물이 효자로 선정돼서 지원회의 혜택을 보게됐었죠 구만의 어머니가 "새로지은 연립이 깨끗하고 연탄보일러도 뜨끈하게 돌아가서 참좋더라 이 불효막심한 아들놈아 우린 언제 그리로 이사갈래?" 대충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아마 연립이름이 송이주택였을거에요

  • 23.06.03 22:41


    제가 좀 효자죠ㅎㅎㅎ

    동전한개와불청객이었던거 같네요..

    17대1의 진짜 유래.. 거기서 구영탄이 입만열면 "내가 어디서 17대1로 싸울때말이지~"라고 했던 기억..

  • 23.06.03 23:18

    @마구만 ㅋㅋㅋㅋㅋ 등장하심ㅋㅋ
    근데 진짜 17명 상대로도 승산 있을만한 능력자였어요

  • 23.06.04 13:33

    @마크다시 그렇죠.. 동전으로 다 처리해버리는 실력자

  • 중3때 선친께서 내집 마련.
    연탄 보일러 아파트.
    고2때꺼정 연탄 ㅎㅎ

  • 23.06.03 22:36

    연탄창고?가 따로 있었던것 같은데...복도에 저리 두면 습기 차서 안될것 같은데...

  • 23.06.03 22:37

    연탄가스로 중독되서 사망하는 경우 종종 있었죠
    저도 어렸을때 중독까진 아닌데 연탄가스 마셔서 머리아픈적은 몇번 이었던 기억이

  • 23.06.03 22:42

    공동화장실쓰는 아파트도 있었죠..
    지금도 있습니다.

  • 23.06.03 22:45

    초등학교땨까지 연탄이었죠 ㅎㅎㅎ

  • 23.06.03 22:50

    시민아파트라고
    불리는곳
    공동 똥수깐도 있었죠

  • 23.06.03 22:56

    하..낙산아파트 살았었는데..여름에 더우면 복도에 돗자리 깔고 자고 그래도 안되면 옥상 올라가서 자고..가끔 남산에서 불꽃놀이하면 사람들 모두 옥상에 올라가서 구경하고..가끔 그리운 시절.

  • 23.06.03 23:16

    40년전까지 갈필요도 없이 잠실에도 20년쯤까지 있었죠

  • 23.06.03 23:41

    석수동 주공인파트도ㅎㅎ

  • 진짜 이건 첨들어봄..
    요즘 애 인증ㅋ

  • 23.06.03 23:57

    전 처음 연립주택 살았을때 연탄보일러 였는데...당시 아파트도 연탄 썻겠네요...

  • 23.06.03 23:59

    88년생... 내일모래 40이라 생각햇는데.. 전 아직 멀엇네요 ㅎ 저런건 첨보고 참알앗어요 ㅋㅋ

  • 23.06.04 00:02

    저런 아파트라도 살면 잘사는거죠
    저는 세탁소 2층 살고 화장실도 공동화장실쓰고 그렇게 살았어요

  • 23.06.04 06:11

    2222 저건 그래도 좀 사는 형편이고,
    보통은 공용시설 쓰고 밥도 곤로로 지었죠.

  • 23.06.04 00:56

    울집 96-97년도 에도 울집 연탄이엿음 ㅎㅎ 잠실시영아파트 엿음 그러다가 석유 넣고 쓰는 보일러로 바꿧엇음

  • 23.06.04 07:09

    하..난 어릴적 625이전에 지어진 푸세식 화장실 썻는데 ㅜㅜ 농약창고 있는곳에서 세들어 살고

  • 23.06.04 08:47

    ㅎㅎ기억나네요 쓰레기도 집에서 버리는 곳이있었는데

  • 23.06.04 09:33

    저런건 첨보네요 복도에 쓰레기 투입구는 아는데

  • 23.06.04 11:26

    서대문 금화아파트 공용화장실

  • 23.06.04 12:13

    아파트인데 화장실이 복도 가운데 있었음, 밤마다 귀신나옴

  • 23.06.04 13:26

    동네 가운데 공용화장실썼음 보동 소변은 집에서 해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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