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효과 충청권 개발호재 ,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오피스텔분양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에 따른 후광 효과가 충청권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늘면서 대전을 비롯해 청주, 천안 등의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상태, 특히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입지가 가까운 충북 청원군 오송과 오창이 가장 큰 수혜지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두산건설도 충북 청원군 오송 생명과학 단지에서 '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을 분양중이다. 두산센티움은전용 면적 기준 22~60m2의 소형,30개 타입으로 이뤄진 총 1515로 구성된 3개동,지하2층 지상 25층 규모의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단지가 위치한 오송 생명과학단지는 식약청, 국립보건연구원등 국책기관6곳 및 17개의 기업체가 입주해있고 향후에는3만여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산업단지로 발전할 예정이다. 청주 국제공항과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KTX 경부선 및 호남선 (2014년 개통예정)등 전국 교통망의 중심부에 있다.
또 주변에 세종신도시, 오창 산업단지가 개발중이다. 이에 따라 배후지역의 대규모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향후 주거수요가 풍부한 노른자위 주거지 단지로 발전 가능성이 점처지는 이유다 .도보10분 거리에는 만수초,오송중,오송고가 있고 인접한 위치에 조치원고,조치원여고,고려대세종캠퍼스,홍익대 캠퍼스,카이스트와 충남대, 충북대 등 우수한 대학교들이 대학교들이 자리 잡고 있어 명문 학군으로 손색없다.
이같은 점이 부각되며 최근 이뤄진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의 청약에는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 성황을 이뤘다.
오송두산위브센티움은 한개 동에 수많은 가구가 빽빽하게 들어선 기존의 오피스텔과 달리3개동으로 구성해 가구를 분리했고 중앙광장을 만들어 일반 대단지 아파트와 같은 단지를 조성한것이 특징이다.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어려운 쌈지공원,솔내음 쉼터,단풍 쉼터 등 공원과 휴식공간이 모두 조성된다. 또 그룹 체육시설,세미나실 , 북카페 등 오피스텔에서 보기 어려운 초대형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생활가치를 높였다.
실내공간도 수요자 편의에 맟도록 설계됐다. 두산건설에서 개발한 33m2대 소형 오피스텔의 공간 활용및 수납 특화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였다. 낮에는 책상, 저녁에는 침대로 쓸수 있는 월-배드(wall-bed) 설치, 작은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세탁전용 가구를 개발해 빌트인 세탁기와 연계한 것도 특징이다. 이동식 빨래건조대는 물론 젖은 수건과 빨래를 보관할 수 있는 세탁물 수거망도 설치했다.
33m2 이상의 가구에는 보통 원룸 형태로 설계하는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가변형 벽체로 내부를 구분한수 있돌록 설계, 용도에 맞는 독립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벽을 막아 침실과 거실로 분리하거나 일반 원룸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부 호실의 경우 두방을 두개로 나눠 두명이 생활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변 교통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청주국제공항과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KTX 경부및 호남선 (2014년 개통예정) 등으로의 접군성이 우수하다. 이외에 세종시와 연계한 교통망 간선급행버스체계(BRT) 9월계통 확충될예정이라 향후 수도권 접근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두산 오송 위브센티움위 계약금은 면적별로 850만원에서 2300만원 정액제이다. 청약통장이 필요없이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평균 589만원(3.3m2)이다. 문의: 043-230-9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