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제이님

[♡엄마]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는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벗이 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 나가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해도
손해 보는 삶이라도 후회는 없겠다.

...박칼린의 "그냥 :)" 中에서

활짝 갠 하늘을 보니 맘이 다 깨끗하네요.
여름엔 역시 건강이 최고죠^^
날씨도 덥고 몸도 마음도 지치는 계절이지만
하루하루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한 일요일 되시길 바라며,
늘 이렇게 깨끗한 맘과 순순한 맘으로 사랑하며 우리살자구요

제이님 아침은 드시고 앉으셨나요
모닝 커피도 우리 한잔해요

주말 이면 제이님 방송을 들을 수 있어 참으로 행복이예요
마치는 시간까지 행복방송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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