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 냉담중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들어와서 글도 보고
신부님 근황과 피정의 일정도 봅니다
글 읽다 마귀의훼방 이란걸 보고
아마 제가 몇 번의 글을 몇년전 올렸어요
좋은 답글 달아주시고
기도 해 주시고!
많은 감사 드립니다
이제는 웃을 수 있는
진짜 나쁜영은 있다는걸 알기에~
비 신자 일때 22세쯤에
명동성당 에
친구따라 가서
이상하게 눈물 흘리고
세월흘러 28 세 결혼하고 인천으로 왔어요
딸ㆍ아들 1998 년생 2001년1월생을
기쁘게 출산
시어른들 중 저희 시부모님만
유교적사상과 장손이신 아버님 빼고는
다들 성당 다니시고!
저도 이상하리 마음 끌려 2004년11월쯤 인가
제 발로 교리 를 배우게 됩니다
6개월 해야 세례 받을수 있었던 것 같아요
2005 년도에는 딸이 초등1학년도 되고
여튼 그렇게__^^
중략
어린 딸이 허리가 아프고
도무지 ~ 병원 몇차례 갔다가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병명 듣고 싶진 않지만
아이 병원생활중 끊없는 소리
꿈인지 현실인지
십자가로 도배 한다는 !
아마 그런게 나쁜영의 소리
제가 세례받는 날
앞으로 전에도 없을 뜨거운 눈물
흘리며 마리나 가 되었네요
평범한 가정에서 그런 아이의 아픔은
그렇게 3년중 3번의 재발과 교수님의
제안 그리고 그렇게 치료중단!
8ㆍ9ㆍ10 세의 미카엘라는
아주 어른스러웠고
그림도 잘 그리고
눈이펑펑 오는 2008년1월10 일
이쁘게 아버지의 하늘로 갔답니다
그 1월10 일은 지금24세인 아들라파엘 생일
시간 지나니
많은 것들을 감사해야 하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신부님 10 여넌전 제물포성당인가
강당서 피정 하실때
갔어요
그때는 제가 마음이 신앙에 뜨거울때
지금 냉담이 자꾸 마음을 무겁게 하지만
곧 갈 수 있게
가끔은
냉담하면서도
카톡 프사에 자랑스럽게
하느님의호적 마리나! 라고 올립니다
저 위에서
하느님과성모님과 미카엘라 가
사칭 하지
말라고 경고 주실 것 같넹ᆢ
생각나는 데로 글을 써서
엉망 이겠네요 ㅎㅎ
그치만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그럼에도 감사^^♡♡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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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다락방
16년전 마귀의 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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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마음의 편안을위해 화살기도 보냅니다
꼭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열심이지는 못하지만
주님 자녀라는 것에 감사합니다
한번 주님 자녀로 이름 받으면 영원한 것이니 사칭 아니세요..
다시 돌아오실 것을 믿습니다
이렇게 카페에 발걸음도 하시고..
주님 집 언저리 말고
집 안에 용기내어 한걸음 들여놓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버지 품안에서 다시 참된 행복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의 품안에서 따뜻한 사랑을 느끼시길 기도합니다. ()
//
마음이 아픕니다
기도중 기억 드릴게요.
16일 목요일
인천 산곡3동 성당
오전 10시30분 부터
오후 4시까지
김웅렬 토마스 신부님
피정이 있습니다
시간 내실 수 있으시면
꼭 참석 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네
저 가려고요!
신부님 일정서 보고
기뻤답니다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
부르실 줄 믿습니다 🙏
아픈 마음....
그리스도의 은총 으로 치유 되시길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중에 기억하고 화살기도 드립니다
주님은 언제나 품어주십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댓글 보다
눈물이 ㅎㅎ
이미 또 은총 받았네요
모두들 평안 하시고
건강하셔요
어서 냉담 끊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