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공연 티케팅에 성공했거나 실패한 유명인들이 SNS에 이 사실들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임영웅 소속사는 티켓을 뻥튀기해서 재판매하는 행위를 규제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가히 영웅시대, 영웅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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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컬이슈] 임영웅·현역가왕·미스트롯3·나훈아, 봄날 전국이 트로트로 '들썩'…축제 정리 ZIP
<4월부터 5월까지 전국투어 시작
남진, 강진, 김연자, 장윤정 디너쇼까지>
바야흐로 트로트 전성시대다.
TV 방송은 물론, 각종 행사, 콘서트까지 트로트 가수들이 장악하고 있다.
축제의 계절 4, 5월 대세 트롯 남녀가 전국방방곡곡을 누비며 팬들과 호흡한다.
임영웅부터 남진, 나훈아, 그리고 '미스트롯' '현역가왕' 콘서트까지 놓쳐선 안 될 '축제'를 정리해 봤다.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트롯트립'이 오는 20일 성남 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포문을 연다.
'미스터트롯2' 진선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다채로운 솔로무대와 단체 무대로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남을 시작으로 5월 11일 대구, 6월 1일 춘천, 6월 8일 부산, 6월 15일 고양, 6월 22일 전주, 6월 29일 대전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현재 '한일가왕전' 방송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현역가왕' TOP7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도 전국투어를 펼친다.
오는 20일-21일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포문을 여는 전국투어는 5월 4일 안양, 5월 11일 창원, 5월 18일 광주, 5월 25일 부산, 6월 1일 전주, 6월 8일 인천, 6월 22일, 23일 포항, 6월 29일 대구, 7월 6일 고양, 7월 13일 천안, 7월 20일 울산, 8월 3일 부천, 8월 31일 안동까지 3개월 동안 계속된다.
대세 현역들이 남녀노소를 불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생한 라이브 콘서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미스트롯3'도 전국투어에 나선다.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을 포함한 톱7 멤버들과 화제의 출연자들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향한다.
오는 5월 3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게 공연을 시작, 5월 11일, 12일 부산, 5월 18일 대전, 5월 25일, 26일 울산, 6월 8일 9일 대구, 6월 15, 16일 성남, 6월 22일, 23일 인천, 7월 6일, 7일 창원, 7월 13일, 14일 광주, 7월 27일 춘천까지 전국을 누빈다.
'미스트롯3' 멤버들이 대중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콘서트인 만큼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을 예고했다.
5월 어버이날을 겨냥한 최고 트로트 가수들의 디너쇼도 이어진다.
오는 5월 5일 63빌딩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장윤정 디너쇼가 펼쳐진다.
그리고 다음날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김연자 디너쇼, 8일 같은 장소에서 남진 디너쇼가 열린다.
강진은 5월 10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디너쇼를 진행한다.
그리고 '은퇴'를 선언한 나훈아가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세 차례 공연을 펼치는 것을 시작으로, 5월 11일 청주, 5월 18일 울산, 6월 1일 창원, 6월 15일 천안, 6월 22일 원주, 7월 6일 전주까지 이어간다.
'학폭' 논란으로 공식 활동을 중단한 가수 황영웅도 오는 4월 27일 수원을 시작으로 5월 25일 대전까지 전국 콘서트 '봄날의 고백'을 펼친다.
5월 25일, 26일에는 대망의 임영웅 상암콘서트가 열린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약 45만 3000명의 영웅시대와 하늘빛 축제를 펼친 임영웅은 이번 'IM HERO - THE STADIUM' 공연을 통해 색다른 무대와 연출로 레전드 무대를 경신할 것을 예고해 관심을 최고조로 높였다.
이외에도 송가인, 김호중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도 4, 5월 동안 전국 팬들 앞에서 공연한다.
따스한 봄날, 전국이 트로트로 들썩 거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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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트로트 공연을 내돈 주고 보라고 하면 많이 망설일텐데.
돈을 주고도 못 구하는 사태가 화제가 되다니 은근히 배가 아프다.
공연장에 가보면 TV로 보던 것보다 불편한 경우가 많다.
연예인하고 개인적 접촉을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악수 한 번 나누는 것도 부담스럽더라.
나는 TV가 더 좋아.
저얼대로 형편이 안돼서 못 가니까 배가 아파서 그러는 것 아녀.
진짜 아니라니까.
나 이 사람 믿어주세요~~~
첫댓글 종이는
소리없이 좋아하는걸로 만족
하렵니다()
ㅎ
좋은 아침입니다~~~
트롯발라드 좋아요
눼에에~~~
난 조용필 콘서트 가야지
근데 마이클 젝슨 생각이 갑자기 나네예
그분은 없는데~~~
@CJ남해청파 그니깐요
살아 돌아 오면 좋은뎀
@CJ 인하(운영자) 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