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재팬 무비입니다.
오전에 일본 네티즌 평균 점수가 2점 이하(5점 만점)였는데, 조금 올랐네요.
이하는 오늘 날짜로 등록된 리뷰들 제목과 일부 리뷰 본문 요약입니다. 개봉 전에 올라온 리뷰들은 제외했습니다.
추천 많이 받은 순서입니다. 평가 낮은 순서대로 정렬한 게 아니에요.(그렇게 보이지만....)
이제 곧 일본도 인종차별 국가라는 소리 듣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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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패배
(작품에는 이미지가 있고, 인종차별은 해선 안 되지만 각 인종에 걸맞은 작품이 있다. (만약) 일본인이 주인공인 아프리카 영화가 있다면 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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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여야 할 필요성
(볼만하지만, 애니메이션과 동떨어진 주인공 비주얼이 영화의 평가를 떨어트리는 건 분명한 사실.... 감독과 배우는 인종차별에 대한 계몽을 하고 싶었던 것으로 느껴지는데, 아이들에게 굳이 이걸 보여주고 싶진 않다. 판타지의 세계에 인간 세상의 지저분한 부분을 눈에 띄게 가져다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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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흑인임?
(이런 걸 하니까 흑인에 대한 차별 의식이 커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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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귀엽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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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노래를 망치지 말아줘.
(노래도 완전 꽝이다. 지독하다. 노래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가창력이 아니라 영혼이다. “파트 오브 유어 월드”에는 지상 세계에 대한 동경, 슬픔이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실사판에선 지상을 정복하려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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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언더 더 씨”를 왜 에리얼도 따라 부르는 거야. 그런 의도의 노래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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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얼로 안 보여.
(원작 애니 그대로였으면 했고, 연기, 노래까진 안 바랐다. 드레드 헤어의 흑인은 너무 원작과 동떨어졌다. 인어라는 점 외에 (원작) 에리얼과의 공통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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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에리얼 캐스팅은 재고했어야 했다. 울슐라가 인간으로 변한 배우쪽이 에리얼에 더 잘 어울렸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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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를 2시간 지켜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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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해
(이게 어디가 인어공주야? 한마디로 PC 영화. 마이너스 점수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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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물고기상이라서 인어처럼은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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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망가트리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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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얼이 왜 언더 더 씨를 부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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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심하네. 보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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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위선적으로 관객을 무시하고 강요하는 방식의 영화. 어린이, 어른 관객에게 이미 심어져 있는 세계를 파괴하는 것은 파괴 행위. 폭거에 불과하다. 인간에 대한 에리얼의 동경과 희망까지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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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에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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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이 대부분 5 아니면 1인 시점에서
(구체적으로 비판한 1점에 비해, 적당히 쓴 5점들. 어디 짐작해 보라고 이러는 건가?)
★지독하게 바보 취급당한 듯해... 에리얼이 어디 있다는 거야?
(에리얼 같지가 않은데, 에리얼처럼 행동하니 기분이 나빠진다. 제작진은 그런 의문이 안 든 건가? 특히 물고기와 놀면서 표정을 찡그리는 장면에선 지독하게 바보 취급당한 듯했다. '아름다운 인어'가 아니라 ‘기분 나쁜 검은 피부의 심해 생물’이라는 감정이 그대로 드러났다. (※더 심한 얘기도 나오는데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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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위해 이 작품을 만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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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드레드 에리얼
★★
에리얼뿐만이 아닌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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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니야... 라는 느낌이 쎄게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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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빼고 보더라도.
(세바스찬과 플라운더도 안습함. 생선 튀김 생각나서 보다가 배가 고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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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라도 좋으니 적어도 예쁜 사람을 캐스팅해줬으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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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정말 훌륭했지만...
(다른 검은 피부 공주 작품들도 있는데 왜 에리얼을 까맣게 만들었을까? 이건 원작에 대한 모독이다. 예를 들어 에리얼을 일본인으로 캐스팅합니다! 라고 하면 기뻐할 일본인이 있을까? 다들 곤혹스러워 하거나 비웃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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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멘켄의 음악과 카이호(나오토)님은 좋았어요!
(일본 성우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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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별 하나도 주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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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만든 ‘가장 무서운 호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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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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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의 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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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업데이트
★★
역시 이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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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부터 에리얼을 보는 게 아닌 것 같은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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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어공주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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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런 짓을 계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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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나서 말한다. 이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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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에 위화감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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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얘긴 제쳐두고
(원작의 스토리를 왜 이것저것 바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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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역이 미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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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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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아무튼 어두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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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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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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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참 잘 불렀다.
★★
으음,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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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봤습니다.
(에리얼이 목소리 뺏기기 전까진 그래도 좋았는데, 뺏기고 나서부터는 ‘이건 아니야’라는 느낌이 듬.)
★★
바다 생물이 징그러워.
★★
애니메이션과 비교하면.
(퀄리티나 연기는 훌륭했음! 흑인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역시 애니메이션과 비교하면 이건 아니라는 느낌.)
★★★★★
눈물이 나왔습니다!
(혹평은 일부만 그러는 것 같다. 첫날 첫곡에 주위 사람들 다들 눈물 흘렸다. 나도 흘렸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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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익스트림무비
대체로 한중일이 비슷하네요
어류보다 조류가 맛있습니다...
첫댓글 일부 혹평? 혼자 호평 같은데?
돈둘여서 쓰레기 만드는 법을 디즈니가 요즘 보여준다
돈 내고 두시간 내내 기분나쁠 필요는 없지
방향을 잘못 잡아 거부감이 너무 심함
아 진짜
짜증이 확나네 볼때마다
"실사판에선 지상을 정복하려는 듯한 느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물고기상이라서 인어처럼은 보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해 생물 ㅋㅋㅋㅋ
ㅅㅂ못생긴걸못생겻다고 이쁜걸이쁘다고하면안되는게 말이되는가...
실재 인어 공주가 있다면 저 외모가 더 가까울지도...
원래 싸이렌이 사람 홀려 잡아먹는 괴물이긴하죠
솔직히 못 생겨서 짜증나는데 편견자,차별자 온 갖 감투 씌우며 압박 함, 더 보기 싫음
이제 일본도 인종차별 국가라고 깔려나? ㅋㅋ
윌스미스가 여장해도더이쁠듵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망하긴 했어요 아쉽게 쫄딱수준은 아니지만
에일리언이 왜 언더더씨를 부르나
wwf챔피언 같은애가 인어공주라니 코미디 그자체지
인어공주 영화가 캐스팅 최고 아이러니는 외모로 판단하지말라면서
영화 내내 여주인공은 자신이 이쁜척은 다 하고있음
심지어 본인이 본인영화 보면서 감탄해서
울었다고 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