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공판은 미르쪽 변호사의 승리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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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차,2차 공판 방청 소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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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50여명의 분양주들이 상가활성화가 지연되어 불만을 품고 있는차에 </P>
<P>분양주 90%의 위임을 받은 협의회 회장 여한태씨께서 제4차 총회를 열어 분양주의 의견을 수렴 490~500야 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미르의 경영권을 포기하게 한 후</P>
<P>채권,채무를,자산 등을 일괄 인수하기로 약정한 후 재분양 금액의 80%를 돌려주는 </P>
<P>아주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정상화 방안을 추진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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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전에 미르 신장섭씨께서 임원들의 동의없이 분양주들을 무시한채 푸른2에서</P>
<P>수디를 담보로 40억원을 대출 받았기 때문에 형사고소를 당했고</P>
<P>현재는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며 </P>
<P>경미한 피해를 입은 분양주들의 심정은 십분 이해하지만</P>
<P>곧 해결의 기미가 보이니 선처바랍니다 라고 </P>
<P>변호사를 통해 또는 직접 진술을 하였습니다.</P>
<P>물론 신전섭씨는 본인의 동의 없이 일이 진행됬지만 그래도 임원으로서 책임감을 </P>
<P>갖고 있다는 바른 자세의 진술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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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르 변호사의 결심신청을 받아들여 재판관님은 5월 13일에 판결하겠다고 하였고 </P>
<P>이대로 끝나면 안되는데 생각이 드신 한 분양주께서 억울하다고 법정에서</P>
<P>하소연 했지만 재판관은 조용히하고 나가시라고 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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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분양주 약 7명 정도가 방청하였고 2차 공판은 시작한지 10여분 정도가 지나자 </P>
<P>신속하게 진행되어 버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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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 번 바꾸어 생각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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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협의회가 무슨 일을 꾸미는지 좀 더 신중하게 감시하여 미르와 엉터리 같은 </P>
<P>합의를 하지 못하도록 막았더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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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형사고소 시점에 분양주가 입은 막대한 피해를 하나도 빠짐없이 </P>
<P>대외에 두루 알렸더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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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랏님이 알아서 분양주들의 억울함을 모두 들어주셔서 </P>
<P>악당들을 물리쳐주리라는 허상에 빠지지 않았더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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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잠도 못자고 밥맛도 없고 부채는 계속 늘어가는 아주 경미한 피해를 입지 않았을것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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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주 경미한 피해를 입으신 분양주 여러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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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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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많은 분양주들의 고통받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리건만 ,왜 우리 분양주들의 피해가 미르의 변호사 입에서는 경미한 피해를 입은 분양자로 전략해야만 했습니까? 너무나 기가 막힙니다. 지금이라도 사기분양으로 인해 피해 입고 고통받고 계신 분들의 글을 받아서 피해사실을 검찰청에 접수시키면 안될까요?
첫댓글 협의회가 한말은 사실이 아님을 증언해야 합니다. 함검사가 무서운 변호사피해 제주로 가서 다른 검사가 가만히 있었군요. 전관예우 변호사가 겁나서?
지금도 많은 분양주들의 고통받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리건만 ,왜 우리 분양주들의 피해가 미르의 변호사 입에서는 경미한 피해를 입은 분양자로 전략해야만 했습니까? 너무나 기가 막힙니다. 지금이라도 사기분양으로 인해 피해 입고 고통받고 계신 분들의 글을 받아서 피해사실을 검찰청에 접수시키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