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6일 원익이 고급 의료서비스 수요 확대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가는 1만5000 원으로 현재주가 대비 131.8%의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렬 연구원은 원익의 현재주가는 관계사 지분가치가 778억원으로 시가총액의 1.3배에 해당되는 점을 감안할 때, 영업가치는 물론 관계사 지분가치마저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연구원은 선진국에 진입할수록 의료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확대되고, 인구 고령화와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의료보건 및 이미용에 대한 관심 증대 등 원익의 영업환경이 구조적으로 크게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익이 지난 20여년간 업력을 바탕으로 내시경 제품은 일본의 PENTAX사로부터, 레이저 관련장비는 미국의 LUMENIS, THERMAGE사로부터 공급 받는 등 우수한 벤더와 국내 대학 및 병원 등 확고한 영업망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메디칼 사업부문의 공격적인 확대로 2010년까지 향후 4년간 원익의 연평균 매출액성장률은 20.4%, 영업이익과 주당순이익(EPS)의 증가율은 각각 40.0%, 35.5%로 성장성이 크게 부각될 전망"이라며 "적정주주가치는 1만5000 원으로 현재주가 대비 131.8%의 상승여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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