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육과 여러분, 추운날씨에 잘지내시는지요~
학우님들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에 인천지역(부천학습관 포함)대학을 맡게 된 1학년 학과튜터 김영민입니다.^^
우리 청소년교육과를 위해 애쓰시는 학생회와 임원진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누군가를 위해 봉사한다는 건,, 보이든... 보이지 않든... 여러분의 노고와 사랑으로
우리 청소년교육과가 나날이 발전하는 아름다운 학과인거 같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지역을 맡게 되어 더욱 이곳에 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튜터라는 일이 힘들기도 하지만.. 우리 학우님들이 점점 성장하고.. 자신을 더 멋진
모습으로 가꾸어 나가는 것을 보면 보람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번 1학년 신입생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레입니다.
아직 신입생들은,,, 낯선 대학생활에 긴장하고 조금은 불안감도 갖고 있습니다.
학생회와 임원진.. 카페를 운영하고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우리 신입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담임선생님으로서 부탁드립니다.(물론 여러분이 아주 잘하시겠지만..)
오티까지는 3주정도 시간이 남아서..저보다는 여러분들과의 만남이 먼저, 그리고 더 많을 거 같아서..
신입생들이 학교 홈페이지의 “튜터지도 사이트”에 접속도 안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입학을 축하드리기 위해 2월 26일에 있을 오티에 참석하려고 합니다.
혹, 제가 깜박하지 않도록,,ㅎㅎ 회장님, 연락 부탁드려요
그럼, 재학생, 신입생 여러분^^ 그날 행복한 마음으로 반갑게 뵈어요~
학과튜터 김영민 드림
첫댓글 네 감사합니다. 저희 카페에 이렇게 신경을 써 주시고,...... 2월 26일 꼭 오세요.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지도와 정보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선생님 뵙고 싶습니다. O.T 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