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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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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jeon의 블로그 해파랑길 제45코스(속초 구간) 우중 트레킹
santajeon 추천 0 조회 184 22.07.01 23:2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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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2 10:27

    첫댓글 며칠전 다녀온 속초, 다시 그림으로 보니 반갑습니다. 여행사로 다녀왔기에 대포항에서 쭉 걷지는 못했어여. 아름다운 와옹치바다향기길과 영랑호수위길에서 추억거리 남겼었지요. 우중도보 조금은 아쉬웠겠습니다. 영랑호수윗길에서 보는 백두대간 능선이 참 아름답지요. 수고하셨습니다. 2편 3편이 더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7.03 16:26

    수명산님!
    얼마전 좋은 날씨에 다녀오신 외옹치 바다항기로와 영랑호의 추억이 있으시지요~

    해파랑길을 걷다보니 약 8km의 영랑호둘레길을 우중에 걷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3일내내 비가와서 차로 고성통일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오는길에 들리려했던 백담사는 도로가 유실되어 셔틀버스가 운행이 불가해, 탐방이 중지중이었습니다~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22.07.04 08:06

    카야. 속초에 오셨군요. 아마도 제가 설악산 공룡능선에서 바라보았던 한 곳을 분명 지나가셨을 것 같고요. 강원도 해안 도시 중에서 가장 멋진 곳을 걸으셨군요. 부럽습니다. 사모님하고 걸으시면서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셨길 바라고, 또한 속초는 먹거리가 많으니 푸짐하게 드셨지 않을까 싶습니다.

    땡볕에 걷는 것이 좋은지, 우중이 좋은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장점만 생각하며 걷는 것이 좋은 방법 같은 생각입니다. 토요일에 땡볕에 도로를 걸어보니 정말 더워서 죽을 것 같더군요. 예전 원주 굽이길에서 도로에서 퍼진적도 있었습니다.

    푸른 바다도 좋지만, 잿빛 바다에 구름이 끼어 있는 모습도 한폭의 그림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7.04 14:32

    소그미님!
    오랫만에 이른 여름 휴가와 트레킹차 속초에서 며칠 묵었는데 장마비를 만나는 행운(?)이 있어서 트레킹 보다는 맛집 순례를 하다 온 것 같습니다~

    흐린날씨지만 해파랑길을 걸으며 설악대교와 영랑호에서 설악산 울산바위를 볼 수 있었고, 고성통일전망대에서 북한 해금강과 비록 흐릿한 형상으로나마 금강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어제 경기둘레길 제21, 22코스를 걸었는데 너무 더워서 청평계곡으로 내려오자마자 웃통을 벗고 계곡물에 등목을 했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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