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god’의 멤버 윤계상과 영화배우 임수정 사이에 열애설이 피어오르고 있다.
윤계상은 설명이 따로 필요 없는 최고의 인기 스타. 임수정 역시 영화 <장화홍련>의 흥행 성공으로 CF계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요즘 가장 주목받는 여자 연예인 가운데 한 명이다.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이 공식화될 경우 또 하나의 인기 스타 커플이 탄생하는 셈.
임수정은 최근 싸이더스로 소속사를 이전하면서 윤계상과 친분이 두터워졌다. 이 광경을 목격한 몇몇 연예 관계자들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당시 ‘현장’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봤다는 한 연예관계자는 “ 윤계상하고는 포옹을 하는 등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임수정의 관계자는 “윤계상과는 소속사로 알게 돼 친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수정이의 성격이 내성적이고 낮가름이 심한 편이어서 평소 성격이 비슷한 계상이와 쉽게 친해져 매우 가깝게 지낸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를 애정표현으로 오해할 만한데 그냥 가까운 오빠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반면 윤계상의 측근은 “둘이 사귄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다”며 “두 사람이 평소에도 잘 알지 못하는 관계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양측의 얘기는 모두 핑크빛 소문을 부인하는 것이지만 두 사람의 친분 관계에 대한 부분은 서로 엇갈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성유리(왼쪽),
한편 임수정과의 열애설이 연예가에 흘러나오면서 윤계상은 본의 아니게 ‘스캔들’에 다시 한번 휘말린 셈이 됐다.
‘핑클’의 성유리, 와의 연이은 ‘스캔들’로 구설수에 올랐던 윤계상은 일부 언론을 통해 성유리와의 결별을 처음으로 밝히기도 했다.
윤계상의 한 측근은 “계상이가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붙임성이 있어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려서 괜한 의혹을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측근의 설명대로라면 이번 임수정과의 열애설 역시 윤계상의 친근한 성격으로 인해 빚어진 또 하나의 소문으로 볼 수도 있다.
임수정 은 영화 ‘ 장화홍련’ 'ing' 등의 영화로 작년한해 동안 최고의 인기를 한몸에 얻은 신인 배우이다.
첫댓글 이거 조작한거래 그리고 조작한거 아니어도 임수정이 몇살인데 미치겠다 ㅋㅋㅋ 윤계상 붙임성 없고 낯가림 심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