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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배방의 山河 운곡천 발원지를 찾아서(좌산 우산)
배병만 추천 0 조회 524 19.07.14 17:2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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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14 18:18

    첫댓글 하하 이글스님 방장님 따라나섰다가 욕보셨네요~~
    물길 헤치듯 눈길 헤치는 것도 재미났는데
    올 겨울 눈 많이 내리면
    방장님 신의 러셀 구경하러 따라가요~
    허리까지 물길~~ 진짜 장난 아니었겠다
    운곡천 동영상 속 곡소리
    보는 사람 입장이라
    웃으며~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방장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데이~~

  • 19.07.14 20:31

    6000킬로가 다 되어 가군요.
    대단합니다.ㅎㅎㅎ

  • 19.07.15 09:07

    이글스 행님.. 5강 몸풀기 치고는 너무 하드트레이닝 같슴돠^^
    두메산골 오지는 항상 위험천만이 도사리고 있어 염려가 큰데 이번길은 혼자가 아니라서 큰 강행길 동무가 된 듯 합니다.
    두분 욕 많이 보셨네요 ㅎㅎㅎ

  • 19.07.15 13:05

    산길도 대간.정맥.지맥길 순으로 점점 힘드는데 강길도 그런 듯 합니다.
    물소리 곡소리 좋구요. 이글스님 혹독한 체험 하신 듯 합니다.^^
    한수정이 특이 하니 가 봐야 겠습니다.

  • 19.07.16 11:57

    여름이라 강길 풀들은 자랄대로 자라서
    진행하는데 부담스럽고 발아래는 보이지않으니
    늘 신경 쓰이겠습니다
    이글스님 방장님 따라다닌다고 고생좀
    하셨을듯 합니다 두분 땡볕에 수고하셨습니다

  • 19.07.16 12:15

    역사책 한권 읽고 뱀나올까봐ㅋ 실실 겁냈더니 다행히 사진에 없네요ㅋ 고생하셨습니다^^

  • 19.07.16 18:58

    이글스님이 구룡산에서 팥죽 먹을 때가 좋았는데~~!
    강길 체험 제대로 하셨구먼,,, 강길이나 해안선 걷는게 보기에는 쉬고 편안해 보이지만,,,,,
    자기가 그길에 들어서서 걸어보면 얼매나 힘든지, 그날 함게 했으면 무지 웃다가 기절했을번 했네요,
    안동가는 버스가 10시가 막차래서 터미널까지 택시 타고가도 시간 안에 도착 어렵고 좌석이 두개 남았다는데.
    스마트폰이 아니라 예약은 안되고 가봤자 자리 없으면 택시비만 날릴판,,,, 그래서 포기 했시유,
    시원해서 좋아겠습니다,,,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ㅁ7ㅇㅅ 老 松

  • 19.07.17 07:42

    길없는 산길에
    물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어지간히 귀찮은게 아니죠..
    계곡에는 물때때문에 엄청 미끄러울것이고요..
    물이깨끗해서 보기좋습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 19.07.17 17:30

    조심하세요.
    요즘 뱀들이 너~무 많아요.
    엊그제 정맥길 내내 살모사들이 ...
    너무 무서웠어요

  • 19.07.26 20:48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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