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조차도 첫 시도인 순수전기차량 타이칸이 출시되었습니다. 전기차라 하더라도 포르쉐이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데요, 프로토타입은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7분42초 기록을 세웠습니다. 2.3톤이라는 어마무시한 중량이 원인이라 보고 있습니다. (혼다시빅 타입R이 7분 43초입니다) 닷지 바이퍼와 같은 자비없는 스포츠카들이 7분1초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아직 갈 길이 멀긴 하나 RR구동 핸디캡도 극복해낸 포르쉐가 앞으로 타이칸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 또한 주목할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오~ 위잉~ 소리만 나 엔진음이 없으니까 뭔지 허전합니다. 나중에 스피커에서 엔진음 나는 멀펑 달거 같아 ^^
새로운 모터트렌드 동향 올려주는 주환씨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