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 남인희화백님의 카톡에서]
🪟 자비(慈悲)
국어사전에서는 자비(慈悲)를
(고통을 받거나 어려운 일을 당한 이를)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며 돌봄이라고 했습니다.
자비(慈悲)는
"믿음(信仰)의 표현(表現)"이고
"인격(人格)의 표현(表現)"이고
"성숙(成熟)의 표현(表現)"이며
"사랑(愛情)의 표현(表現)"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비(慈悲)를 실천한 하찮은 이야기’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낀 어느 날 오후, 갑자기 소나기가 세차게 내렸습니다.
길을 걸어가던 사람들은 가까운 상점이나 건물로 들어가 비를 피했습니다.
온몸이 흠뻑 젖은 한 할머니도 비틀 거리며 한 백화점 안으로 들어와 비를 피했습니다.
백화점 종업원들은 비에 젖은 노인 할머니의 모습을 봤지만 모두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할머니의 옷차림이 누추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때 백화점 종업원인 필립이라는 젊은이가 할머니에게 다가와서 친절하게 말을 건넸습니다.
"할머니, 비를 흠뻑 맞아 옷이 많이 젖었는데 혹시 제가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습니까?"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괜찮아요.
여기서 잠깐 비를 피하고 갈 거예요."
할머니는 남의 건물에서
비를 피하고 있자니 미안한 마음에 백화점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머리핀이라도 하나 사면 비를 피하는 일이 좀 떳떳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입니다.
할머니의 표정을 살피던 필립 청년이 또 다가와서 공손하게 말했습니다.
"할머니, 조금도 불편해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제가 의자를 하나 가져다 드릴 테니 그냥 앉아서 쉬시다가 비가 그치면
그때 가셔도 괜찮습니다."
두 시간쯤 지난 뒤 소나기가 그치고 날이 개었습니다.
할머니는 다시 한번 필립에게 친절하게 해 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는 혹시 명함 한 장 있으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성치 않는 걸음인 듯 보이던 할머니는 비가 갠 후
무지개 속으로 떠나갔습니다.
그런 일이 있고 몇 달이 지난 후
이 백화점의 사장 제임스는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바로 그 할머니가 보낸 것이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놀랍게도 당시 미국의 재벌인 강철 왕 카네기의 모친 (母親)이었습니다.
백화점의 사장 제임스가 받은 편지 내용에는 몇 개월 전
소나기를 피하기 위해 백화점에서 친절을 베풀어 준 필립 청년을 스코틀랜드로 파견하여 한 성루
(城樓)를 장식할
주문서를 받아가게 할 것과,
필립 청년에게 카네기 소속 대기업들이 다음 분기에 써야 할 사무용품의 구매를 전적으로 그에게 맡기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편지 내용을 읽고 난 제임스 백화점 사장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편지에 적힌 내용을 계산해 보니 이 편지 한 통이 가져다 줄 수익은 백화점의 2년간의 이익 총액을 웃돌았기 때문입니다.
제임스 사장은 즉시 필립을 회사의 이사로 추천했고,
필립이 짐을 꾸려 스코틀랜드로 가는 비행기를 탔을 때
이 스물두 살의 젊은이는 이미 백화점의 중역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지난 세월 동안 살아오며 필립은, 평상시에 자신이 늘 보여주었던 선의
(善意)와 자비심
(慈悲心)과 성실
(誠實)함으로
카네기의 손과 발이 되었습니다.
필립은 카네기 가(家)에 공을 세워 이름을 떨쳤으며,
100곳에 달하는 전국의 도서관에 800만 권의 도서를 기증하여 많은 젊은이에게 귀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무상(無常)한 인생을 아는 것이 지혜자의 삶임을 일깨워주는 내용이라 생각하게 합니다.
어려운 일이나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을 보았을 때 감각이 전혀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를 도와주거나 관심을 표시하지 않고서는 그냥 못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것 같이
자비심(慈悲心)의 유무(有無)와 이를 실천하느냐의 차이일 것입니다.
푸른 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될 것이고 예쁜 꽃도 언젠가는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지금 이 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英雄豪傑), 절세가인(絶世佳人)도
세월 따라 덧없이 갔는데 우리에게 뭐가 안타까울 게 있겠으며 미련이 남을게 뭐가 있겠습니까.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 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지니 말씀입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길에 우리 서로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또한 기도하게 합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활력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 대안(代案)입니다.
세월(歲月) 앞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다고 했거든요.
오늘도 서로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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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겨운 명장(名匠)의 입지전적인 삶을 읽어보세요.
(앵콜로딩 글입니다.)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이
삼성전자 천안공장에서 강의 했던 내용
저는 국민학교도 다녀보지 못했고 5대 독자 외아들에
일가 친척 하나없이 15살에 소년가장이 되었습니다.
기술 하나 없이 25년 전 대우 중공업에 사환으로 들어가
마당 쓸고 물 나르며 회사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이런 제가 훈장 2개, 대통령 표창 4번,발명특허대상,
장영실 상을 5번 받았고
1992년 초정밀 가공분야 名匠으로 추대 되었습니다.
어떻게 제가 상을 제일 많이 받고 명장이 되었는지 말씀 드릴까요?
사람들은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용기를 잃으면 다 잃는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배고픔에 대해서 아십니까?
사람들은 한끼 밥 못먹으면 무슨 난리난듯 행동합니다.
그러나 이틀정도 굶으면 무더운 한여름 땡볕에서도 땀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사흘을 굶으면 그때부터 토하기 시작합니다.
나흘 정도가 되면 똥오줌도 구분하지 못하고 끝도 없이 먹어 치웁니다.
너무나 춥고 배고파서 죽을까도 하다가 어린 여동생 때문에 삶을 택했습니다.
그렇게 어린 여동생을 안고 구걸행위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구걸하다가 쫒겨나 논두렁에 곤두박질치면서
이마가 찢어져 끝도 없이 피를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우연히 할머니 한분이 우리 남매를 거두어 주셨습니다.
아주 잠시의 인연이었지만 그 날의 고마움을 잊지 못해서
그 할머니 돌아가시는 날에 자식처럼 장지로 향했으며
누구보다 통곡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그 할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나는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글도 읽을지 몰랐습니다.
우연히 신문에 난 글이 궁금해서 이게 무슨 글인가 물어봤습니다.
옆집 아주머니가 그것은 '대우가족 모신다’라는 글이라고 했습니다.
나는 '대우' 라는 사람도 나 만큼 외로워서 '가족'을 모집하는 구나.
세상에 별의별 광고도 다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사람을 채용한다는 뜻을 알고, 이것도 인연이다 싶어 회사를 찾아갔습니다.
회사 앞에 당도하자 수위는 냄새난다고 나를 쫒아냈고
그래도 들어가야 한다고 하니까 나를 거지취급해서 심하게 때렸습니다.
거의 한시간을 얻어맞았습니다.
그것을 보고 한 임원이 수위보고 '무슨 행패냐 거둬줘'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사람에게 '거둬줘'라는 말은 '도와주되, 밥한끼 정도 주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경상도 말로는 ‘도와주되, 우리 식구로 받아줘'라는 말입니다.
그때 나를 패던 수위가 경상도 사람이라 '채용해서 써라'는 말로 알고
당시 서두칠 부장에게 그 임원이 쓰라고 했다고 전했고.
입사자격이 미달이어서 면접에 떨어졌지만 잡부로(사환) 채용이 되었습니다.
■ 부지런한 사람은 절대 굶지 않는다.
사환으로 입사하여 매일 아침 5시에 출근하였습니다.
하루는 당시 사장님이 왜 일찍 오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선배들 위해 미리 나와 기계 워밍업을 한다고 대답했더니
다음날 정식기능공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2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 5시에 출근하였고, 또 사장님이 질문하시기에
똑같이 대답했더니 다음날 반장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 내가 만든 제품에 혼을 싣지 않고 품질을 얘기하지 마십시오.
제가 어떻게 정밀기계 분야의 세계 최고가 됐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공 시 1℃ 변할 때 쇠가 얼마나 변하는지 아는 사람은 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이걸 모를 경우 일을 모릅니다.
제가 이것을 알려고 국내 모든 자료실을 찾아봤지만 아무런 자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장 바닥에 모포깔고 2년 6개월 간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재질, 모형, 종류, 기종별로 X-bar값을 구해 1℃변할 때 얼마 변하는지 온도치수가공조견표를 만들었습니다.
기술공유를 위해 산업인력관리공단의 '기술시대'란 책에 기고했습니다.
그러나 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3명의 공무원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에 회사에서는 큰일이 일어난 줄 알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제출한 자료가 기계가공의 대혁명 자료인 걸 알고
논문집에 실을 경우 일본에서 알게 될까 봐, 노동부장관이 직접 모셔오라고 했다는 군요.
장관 曰 '이것은 일본에서도 모르는 것이오. 발간되면 일본에서 가지고 갈 지 모르는 엄청난 것입니다.'
■ 저희 집 가훈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 없다'입니다.
저는 국가기술자격 학과에 9번 낙방, 1급 국가기술자격에 6번 낙방,
2종보통운전 5번 낙방하고 창피해 1종으로 바꾸어 5번만에 합격했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새대가리라고 비웃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1급 자격증 최다보유자는 접니다.
제가 이렇게 된 비결을 아십니까?
그것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 없다는 저의 생활신조 때문입니다.
■ 일은 어떻게 배웠냐?
어느날 무서운 선배가 하이타이로 기계를 다 닦으라고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모든 기계를 다 뜯고 하이타이로 닦았습니다.
기계 2612개를 다 뜯었습니다.
6개월 지나니까 호칭이 '야 이새끼야'에서 '김군'으로 바뀌었습니다.
서로 기계 좀 봐 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실력이 좋아 대접 받고 함부로 하지 못하더군요.
그런데 어느 날 난생 처음 보는 컴퓨터도 뜯고 물로 닦았습니다.
사고를 친 거죠. 그 때 알기 위해서는 책을 봐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 기회는 없다. 단지 준비된 자는 반드시 성공한다
저는 현재 5개 국어를 합니다.
저는 학원에 다녀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외국어를 배운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과욕없이 천천히 하루에 1문장씩 외었습니다.
집 천장, 벽, 식탁, 화장실문, 사무실 책상 가는 곳마다 붙이고 봤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하니 나중엔 회사에 외국인이 올 때 설명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 5개 국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기회가 저에게 찾아온 것이 아닙니다.
제가 제 자신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했기에 기회를 만난 것입니다.
진급, 돈 버는 것은 자기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세상을 불평하기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그러면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배 아파 하지 말고 노력 하십시오.
의사, 박사, 변호사 다 노력했습니다. 남 모르게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저는 제안 2만 4천 6백 12건, 국제발명특허 62개를 받았습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건 무엇이라도 개선합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가공기계 개선을 위해 3달간 고민하다 꿈에서 해결하기도 했지요
■ 제가 얼마 전에는 새로운 자동차 윈도 브러시도 발명하였습니다.
유수의 자동차 회사에서도 이런 거 발명 못했습니다.
제가 발명하게 된 배경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회사에서 상품으로 받은 자동차가 윈도 브러시 작동으로 사고가 났습니다.
교통사고 후 자나 깨나 개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배가 물을 가르는 것 보고 생각해 냈습니다.
대우자동차 김태구 사장에게 말씀 드렸더니
1개당 100원씩 로열티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약속하고 오는 길에 고속도로와 길가의 차를 보니 모두 돈으로 보입디다.
돈은 천지에 있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돈은 들어옵니다.
■ 회사에 대한 나의 생각 저의 종교는 대우중공업敎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반드시 종교를 가지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종교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나 절에 다니지 않습니다.
제 종교는 대우중공업교입니다.
우리 집에는 대우 깃발이 있고 식구들 모두 아침 밥 먹고 그 깃발에 서서 기도합니다.
저는 하루에 두번 기도합니다.
아침에 기도하고 정문 앞에서 또 한번 기도합니다.
'나사못 하나를 만들어도 최소한 일본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의 회사 여사원 받는 월급이 1년에 쌀 100가마 살 돈을 받습니다.
어디서 이런 수입을 얻겠습니까?
농부의 힘든 생활을 생각해 보십시오. 게다가 학자금 까지 주니.
이런 마음 있으면 회사를 업고 다녀야 합니다.
여러분이 삼성 다니면 삼성제품 써야 합니다. 회사를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 저는 심청가를 1000번 이상 듣고 완창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청가에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 돈에 노예가 되지 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의 인생이다!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는다.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반드시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부처님께 공양하는 마음으로 하십시요.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 없습니다.
목숨 거십시오. 내가 하는 분야에서 아무도 다가올 수 없을 정도로 정상에 오르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정상에 가면 길가에 핀 꽃도 다 돈입니다.
■ 나의 성공원칙은 아래 세가지다.
1. 부지런하면 굶어죽지 않는다.
2. 준비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
3.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
1. 성실 :
어렵게 잡부로 채용된 저는 늘 새벽 5시에 출근에서 일을 했습니다.
당시 사장은 5시 20분경에 출근했는데 청소하는 나를 보고 '누구냐'로 물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저씨는 누구세요?'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대답은 안하시고
'지금 청소하는 것은 누가 지시한 일이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전 '시키긴 누가 시킵니까? 그냥 제가 좋아서 하는거죠.'라고 했더니,
'음, 훌륭하군'그러더군요. 그래서 얼마후에 기능보조원으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2. 준비
저는 그렇게 늘 새벽 일찍 제일 먼저 출근해서 공장을 쓸고 닦았습니다.
그리고는 한쪽 구석에 도라지를 심었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이 지나가면서 또 무슨 일 하느냐고 그러더군요.
전 '그냥 도라지 심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심어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흘렀습니다.
미국에서 중요한 바이어가 우리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공장견학이 끝나고 곳곳에 심어져 있는 도라지꽃을 보고 이 꽃이 무슨 꽃이냐고 물었습니다.
당시 영어공부를 시작하기는 했지만 '도라지'가 영어로는 무엇인지 몰라서 우물쭈물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미국 바이어가 ‘American star flower'라고 하더군요.
도라지꽃의 별모양이 꼭 미국 국기와 똑같다면서 아주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그날 수백만달러의 계약을 흔쾌히 응하고 가셨죠.
그러자 사장님은 내가 아주 훌륭한 일을 해냈다고 더욱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주셨죠.
제가 학력은 없지만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5개 국어까지 마스터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많은 준비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목숨을 다하라.
이 부분을 길게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원하시는 일이 있으면 미적찌근하게 일하지 마십시오.
일하는 둥 마는 둥, 빈둥빈둥 인생을 허비할 것이 아니라 모든 일에 목숨을 걸고 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루에 3시간 정도 잠을 잡니다.
보통 9시경에 잠들어서 새벽 12시나 1시경에 일어나서 새벽 6시까지 책을 보다가 그렇게 출근을 합니다.
이제까지 700여가지의 제품과 신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정말 목숨을 걸고 내 인생에 충실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인정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 자신을 인정하시고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마지막 당부의 말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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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게 사는 333의 법칙! 💖
한 모임에서 오랫만에
고향 선배를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기분좋은 인사말을 건넸다.
"오랫만입니다.
정말 좋아 보이십니다."
그런데 선배의 인사말이 가슴을 후벼팠다.
"야! 정말 오랫만이다.
근데 넌 폭삭 늙어 보인다.
10년은 늙어 보인다."
허허... 그래요?
라는 말로 넘겨지만,
소심한 나의 기분을
망치는데 딱 1초였다.
당연히 그 만남이
그 선배와의 마지막 만남이 되었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배운
소중한 기회였지만,
그 선배를 다시 만나면 왠지
고통스러운 말을 들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리라!
그 즈음 한 지인으로부터
보험가입 추천을 받고
보험설계사를 만나게 되었다
종로의 한 커피숍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내 인사말을 받자마자
이런 말로 내 마음문을 열었다.
"우와 최선생님 목소리가
참 고우시네요.
목에 꼭 가야금이 걸린 것 같아요!"
허걱! 듣도 보도 못한 칭찬!
순식간에 박장대소를 했다.
얼굴이 열리니
마음도, 호주머니도 열렸다.
기분좋게 계약을 끝내고
어떻게 그렇게 최고의 보험실적을
낼 수 있냐고 물었더니
손가락 세 개를 펴보이면서 말했다.
"333이지요.
누구를 만나든
3분 이내에
3가지 칭찬을 하고,
3번 맞장구를 치면서 들어줍니다."
단순하지만 참으로 강력한 방법이다.
말 한마디에 만나고 싶은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명확하게 갈린다.
누구를 만나든
첫 마디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상대를 위한 말이어야 한다.
어쨌든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고,
가는 말이 꼬우면 오는 말도 꼽다!
◈ 행복이 별건가요 ◈
1) 보고 싶은 사람 보고.
2) 먹고 싶은 음식 먹고.
3) 하고 싶은 일만 하며.
4) 즐겁게 살면 그게 바로 행복입니다.
♣ 사는날 까지 ♣
1) 꿈을 버리지 마세요.
2) 마음을 닫지 마세요.
3) 남 원망하지 마세요.
4) 죽는 소리하지 마세요.
5) 사람을 미워하지 마세요.
6)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7) 말로 상처를 주지 마세요.
8) 손에서 일을 놓지 마세요.
9) 부정적 생각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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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상 잊지않으시고
보살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하루도 수고 만으셨씀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아침 되네요.
귀한 자료 마음속에 담아갑니다.
수고하셨어요.
멋진 자료 감사히 잘 보았어요.
좋은 날 휴일도 파이팅 넘치세요.^^
수고하셔습니다.
좋은 휴일 보내세요.
2월의 세번째 휴일날 아침을 맞이합니다.~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 입니다 최선을 다한 당신에게.~
즐거운 휴일날
을 당신에게 주고 있습니다 포근해진 날씨에.~
생강나무의 노오란
꽃 순 이 보이고 있음에 봄 도 멀지 않은 듯.~
자연과 더불어 행복을
만들어가는 즐거운 오늘이 되시기를 빕니다.~
봄이 오는 소리에 설레임을
품었는데 내일이면 우수절기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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