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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여유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노베 추천 3 조회 174 22.08.29 08:3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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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9 09:22

    첫댓글 자꾸 속는 것은 합리적 의심조차 버리려 하는 욕심의 과잉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공감합니다.

  • 작성자 22.08.29 11:37

    네, 그런 것 같아요.

  • 22.08.29 16:55

    일반은총과 특별은총의 공급자는 유일하게 하나님이십니다. 야고보서 말씀대로 지혜가 부족하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 작성자 22.08.29 11:37

    아멘!

  • 22.08.29 13:10

    덕분에 신종 수법들을 알게 되었어요. 요즘 연립이나 빌라같은 아파트들 신규 분양 안되고 공실로 많이 남아 있던데 요즘은 다 저런식으로 세입자나 분양자를 모집하는군요. 아주 조심해야겠네요. 그런데 아무리 그럴싸해도 한번만 더 생각해봐도 깡통전세고 위험한 거래방식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속는 사람이 여전히 많은 게 안타깝네요. 보증금 안돌려주는 건 사기고 남의 돈 갈취하는 건데 저러고도 버젓이 집주인 행세하고 다니고 처벌도 안받는다는 게 말이 안되는 세상이네요.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돈 받아내야죠. 지금 정부도 조만간 해결책을 내놓을려고 하는 것 같던데...참 법의 허점이 너무 많아요ㅠㅠ

  • 22.08.29 17:03

    과욕이 성급함과 분별 없음을 혹시 부추긴 건 아닌가 싶습니다.

  • 22.08.29 13:22

    저런 깡통전세에 피해 안보려면 계약할 때 집주인 직접 대면해서 신분증 확인하고 사람 됨됨이와 등기부등본 등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전입신고, 확정일자 후 바로 추가로 대출 받은 거 없는지 등기부등본 꼭 확인해야 하구요. 집주인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이사계획 없는지, 직업이 뭔지 등도 알아야 해요. 대출액이 많은 집은 계약 때부터 피해야죠. 아무리 집이 마음에 든다 해도요.

  • 작성자 22.08.29 17:06

    네, 찐 공감합니다. 조급하고 어리둥절 할 때 악한 자들이 잘 속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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